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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CC 근처 맛집> 장원쌈밥, 군위 맛집에서 쌈밥정식으로 기분 업

blessed_danby 2022. 3. 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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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운동 후 장원 쌈밥 식당이 가까워서

자주 찾아가는 곳인데

갈 때마다 싱싱한 야채와 돼지고기 수육을

맛있게 먹는다.

 

구니CC와 3.9km 정도의 거리라

운동 후 식사하기에 그만이다.

아니 돼지고기 수육과 쌈밥이 먹고 싶으면

누구든 와서 먹어도 좋을듯하다.

 

 

 

 

장원 쌈밥의 위치는 

경북 군위군 군위읍 도군로 2577-5

전화번호: 054-383-9792

영업시간: 월~토 11:00~20:00/일요일 11:00~15:00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휴무일: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예약, 포장 가능함

가게 운영상 하루 100인분 한정 판매

사전 예약 시 우선 제공/3인분 이상 예약 가능

 

 

 

 

군위 장원쌉밥은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하고 도로가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리하다.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서 식사를 하고 난 다음

카페에서 차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여유를 가질 수 있어 괜찮다.

 

 

 

 

장원 쌈밥 식당은 홀과 룸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전에도 음식 맛이 좋아서 괜찮았는데,

이번에 가니까 홀을 새롭게 리모델링을 해서

 더 넓어 보이는 것이 한결 여유가 있어 보인다.

 

 

 

 

장원쌉밥 입구에는 수석과 화분이 자리한다.

지금은 방역 패스를 실시하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코로나의 여파로 남긴 흔적이 보인다.

 

 

 

 

주방을 살짝이 담았는데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한다.

 

 

 

 

우리가 갔을 때 이미 홀과 룸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만난다.

갈 때마다 손님들로 붐비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손님이 많아도 예약을 하고 오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예약 주문을 하고 가니까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기본 반찬이 차려진다.

 

싱싱한 야채와 새우, 멸치젓갈, 다시마, 양배추 쌈

각종 나물 무침, 감자 등으로 밑반찬을 

먹음직스럽게 차려준다.

 

 

 

 

밑반찬을 놓을 때 비워놓은 자리에

돼지고기 수육과 고등어가 차려진다.

수육에 무말랭이 무침을 함께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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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에 수육을 올리고 무우말랭이를 얹어서

각종 젓갈과 마늘, 고추를 곁들여서 먹으면

한 입 가득하니 맛있다.

 

 

 

 

조금 뒤에 고등어가 나오는데

큼직하니 아주 맛깔나게 구워서 내온다.

보기만 하여도 맛있어 보여 얼른 손이 간다.

 

 

 

 

수육을 먹는데 잡내가 하나도 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맛있다.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다.

 

고등어 역시 심심하게 잘 구워서 맛있다.

어느새 뼈만 남을 정도로 맛있게 먹는다.

 

 

 

 

수육과 고등어를 맛있게 먹고 있으면

두부와 각종 야채를 썰어놓은 먹음직스러운

된장찌개가 나온다.

 

전에 왔을 때는 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였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비주얼은 정말 맛나게 보이는데

된장이 짜서 건더기만 먹게 된다.

 

다른 음식에 비해 된장이 짜서 옥에 티 같아서 아쉽다.

다음에 갔을 때는 간이 잘 맞을 거라고 기대해본다.

 

 

 

 

된장찌개가 나오고 바로 미역국이 나온다.

된장이 짜서 미역국은 괜찮겠지 했는데

미역국 역시 전에는 안 그랬는데 

오늘은 무척이나 짜서 이것 또한 건더기만 먹는다.

 

하지만 밥은 공기를 가득채워주어서

넉넉하게 먹는다.

이런 것을 보면 주인의 인심을 엿볼 수 있다.

 

 

 

야들야들 금방 삶아낸 돼지고기와 

간이 잘 맞게 구워진 고등어구이, 싱싱한 야채

각종 반찬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된장찌개와 미역국이 짠 부분을 이해하려고 한다.

 

다른 때는 안 그랬는데 오늘 그런 것 보면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손님이 많다 보니

 미쳐 불을 끄지 못하고 계속 졸여서 

그런 것 같아서 이해하기로 한다.

 

 

 

 

룸 내부 모습이다.

룸을 예약하면 함께 온 지인들이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유를 가지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우리는 갈 때마다 예약을 하고 가서

룸에서 편하게 식사를 한다.

 

 

 

 

장원 쌈밥 메뉴판이다.

메뉴가 쌈밥정식 하나다.

추가로 수육을 시킬 수 있다.

수육은 포장도 가능하다.

 

야채와 각종 반찬은 더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더 가져다준다.

 

장원쌈밥에서는 음식의 재료를

국내산을 사용하여 믿음이 간다.

상차림도 정갈하게 차려져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수육 100인분 소진 시 조기 영업 마감을 하다 보니

음식이 늘 신선하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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