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무대왕릉, 청정한 바다와 주변의 볼거리 먹거리가 많아 여행하기에 딱!
바다가 보고 싶다면
경주 문무대왕릉이 있는 곳에서
쉬어가기 괜찮다.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고운 자갈이
있어 바닷가를 걸으면서 산책하기 그만이다.
경주 문무대왕릉의 위치는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30-1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주차비는 무료다.
이곳은 삼국통일을 완성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을 장사 지낸 곳이다.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와서 여유를 즐긴다.
문무대왕릉은 바닷가에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는 수중릉으로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기 힘들다고 한다.
문무대왕릉을 멀리서 바라다보는 관광객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밀려오는 파도가 무섭지도 않나봐!
피하지도 않고 발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문무대왕릉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때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문무대왕릉은 주변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여행을 즐기기에 딱이다.
바닷가에 텐트를 치고서 간이 의자를 두고
휴식을 취하는 관광객도 있다.
산책을 하면서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밝다.
우리도 그 대열에 끼여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를 보낸다.
동해바다의 청정함을 그대로 품고 있는
문무대왕릉 바다를 거닐면 어느새
내 마음마저 마알갛게 맑아지는 듯하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서 바다를 향해
다가가는 관광객들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문무대왕릉과 푸른 바다, 파도
하늘이 하나가 되어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어우러지면서
한 폭의 그림 같이 다가온다.
이 광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한참을 눈을 뗄 수가 없다.
문무대왕릉 바닷길을 걷기만 하는데
일상의 무거운 짐들이 일순간에 빠져나가는듯하다.
바닷가 주변에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피데기 오징어, 쥐포, 아귀포 등을
판매하고 있어서 필요하면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
샤워장이 있어서 해수욕을 한 후
샤워를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찰옥수수 판매하는 곳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에 괜찮다.
김과, 미역, 미역귀 등 봉길 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우리는 미역과 미역귀를 구입한다.
현지에서 직접 구입하니까 무엇보다 신선하고
가성비도 좋은 것 같다.
넓은 주차장 바로 옆에 민박을 하면서
자연산 회 전문점을 하는 곳도 보인다.
회가 먹고 싶다면 찾아보는 것도 괜찮다.
우리는 지난 번 왔을 때 맛있게 먹은
이견대 주변 이견대 횟집에 예약을 해놓아서
그곳으로 가려고 한다.
주차장 맞은편에 카페가 두 군데나 있다.
왼쪽은 문무인 카페로 이름처럼 무인 카페다.
오른쪽은 카페왕릉으로 일반 카페와 같다.
우리는 늘 접하던 카페 말고 무인 카페를
가보기로 한다.
문무인 카페에서 문무대왕릉 바다를
바라본 모습이다.
무인카페지만 잠시 쉬어가기 괜찮다.
우리는 바다 뷰가 좋은 문무인 카페에서
여유를 즐긴다.
문무인 카페에 대해서는 뒤로 올리려고
준비 중이다.
문무대왕릉 주변에는 이견대, 감은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숙소가 있어 관광하기에 괜찮다.
먹거리로는 문무대왕릉을 마주 보는
이견대 주변에 횟집이 모여 있다.
그 외에 가까운 곳에 감포항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는 길목의 바닷가 주변에
다양한 카페 맛집과 횟집 등
먹거리가 즐비하다.
반대편 주상절리 가는 쪽으로도
마찬가지로 카페와 횟집이 다양하다.
우리가 예약해서 가려고 하는 곳이다.
지난번 놀러 왔을 때 가본 곳인데
음식도 맛있고 깔끔하게 잘해주어서
또다시 찾아가려고 한다.
이견대 횟집에 대해서는
저의 블로그 '<감포맛집>이견대 횟집에서 싱싱하고
맛난 자연산회와 각종 해산물에 반하다.'편을 보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우리가 지난번 왔을 때 가본 카페다.
오션뷰가 멋지며,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 좋고,
커피와 생과일 키위주스도 정말 맛있어서
이 번에 다시 가려고 한다.
카페 나이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저의 블로그 '<경주 감포 카페>감포 카페 나이프,
포토존이 있고 오션뷰가 멋진 카페'를 보면 된다.
이렇듯 문무대왕릉 주변에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여
여행하기에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