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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무인 카페 문무대왕릉점, 24시 무인 카페, 오션뷰 카페

blessed_danby 2022. 5. 2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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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 바닷가를 산책하다

잠시 쉬어가고 싶어서 

카페를 찾다가 문무대왕릉과 이웃하고 있는

문무인 카페를 만난다.

 

늘 사람이 있는 카페를 가다가 무인카페가 보여

망설이다가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카페 안으로 들어간다.

 

카페가 오션뷰가 좋으면서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마음에 쏙 들어온다.

 

 

 

 

문무인카페 위치는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해안로

1355 2층, 3층이다.

 

2층에 음료 자판기와 용품들이 있어서

거기서 취향대로 음료를 주문하고,

 

3층에 오션뷰가 좋고 분위기가 깔끔하면서

다양한 테이블이 있는 곳으로 가서

담소를 나누면서 쉬어가면 된다.

 

경주 문무대왕릉과는 도로 하나 사이로

이웃을 하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가 편리하다.

우리는 문무대왕릉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간다.

 

24시 문무인 무인카페라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메리카노가 2,000원으로 가성비 좋고

바다 뷰가 좋아서 쉬어가기에 괜찮다.

 

 

 

 

카페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어디서 보더라도 바다 뷰가 좋아서

음료를 즐기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바다를  편안하게 앉아서  한눈에 볼 수 있어

쉬어가기에 딱이다.

무인 카페인데도 무인카페 같지가 않다.

카페가 청결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보낼 수 있다.

 

 

 

 

테이블도 여러 명이 함께 할 수 있는 것과

다양한 자리가 있어서

누구든 와도 편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음료자판기다.

음료 주문을 할 때 이용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1. 화면 터치 시 좌, 우 이동 가능 

원하는 메뉴 터치하면 된다.

 

2.. 모든 음료는 한잔씩 결제하게 된다.

화면에 손가락 터치 후

'카드'는 좌측 하단 단말기에 넣으면 된다.

 

3. 결제 완료&카드 빼기 멘트가 나오면

카드를 챙기면 된다.

 

4. 음료 제조 멘트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5. 음료 제조가 끝나면 자동으로 출입 방향으로 나온다.

 

6. 추가로 주문이 필요하면 음료 제조를 기다리는 동안

대기 없이 옆 자판기를 이용하면 된다.

 

 

 

 

자판기 옆에 음료를 마시기 위해

컵홀드, 아이스 홀드, 핫 홀드, 냅킨,

설탕 스틱, 커피스틱, 투명 빨대, 트레이 등 

필요한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알아서 챙기면 된다.

 

무인 카페인데도 불편함 없이 잘 되어 있어서

이용하기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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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카페 이용 수칙을 알아보자.

 

1. 외부음식 및 음료 반입은 절대 불가하다.

2. 1인 1 주문 필수다.

3. 음주, 흡연, 애완동물 출입을 금한다.

4. 쓰레기는 셀프바에 꼭 버려야 한다.

5. 다음 고객님을 위해 정리가 필요하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한잔에 2,000원이어서 가성비가 좋아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커피맛이 그렇게 나쁘지 않고 먹을만하다.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한참을 쉬었다가 간다.

 

 

 

 

무인 카페라는 선입견으로 

아예 가질 않았는데, 문무인 카페에 와서 보니

일반 카페와 다를 바 없이 깔끔하고 오션뷰가 좋아

카페 분위기에 반해 앞으로 무인 카페도 찾게 될 것 같다.

 

 

 

 

비록 직접 내려주는 커피맛과는 다르지만,

카페 분위기는 일반 카페와 다를 바가 없이 

잘해놓아서 아쉬운 대로 잠시 쉬어가기에 괜찮다.

 

 

 

 

경주 문무인  카페 이름이 새롭다.

 

문무대왕의 문을 따고 무인을 합쳐서 문무인으로 

카페 이름을 명명한 것 또한 참신하다.

 

그래서일까 낯설지가 않고 정겹게 다가온다.

 

 

 

 

문무인 카페 구석구석 인테리어를 해놓은 것을 보니

주인의 성향이 엿보이는듯하다.

 문무인카페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

지루하지 않게 장식을 해놓아서 눈길이 간다.

 

 

 

 

식물도 군데군데 자연스럽게 배치를 해놓아서

한결 분위기가 좋아 보인다.

 

아쉬운 것은 가격을 조금 올리더라도

커피맛이 조금만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지금도 먹을 만은 하지만 카페 분위기에 맞게

음료 맛의 퀄리티를

조금 더 업하면 무인카페이지만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음료 맛을 감안하고 문무인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정말 편하게 쉬어갈 수 있다.

 

우리는 편안하게 잘 쉬고 간다.

 

 

 

 

무인 셀프 코너가 있어 눈길이 간다.

구운 계란 2,000원/명태 껍질 튀각 3,000원

필요하면 구입해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문무인카페에서 바라본

문무대왕릉 주차장과 동해의 넓은 바다다.

문무인 카페는 오션뷰가 좋아서 

음료를 즐기면서 여유를 가지기에 괜찮다.

 

또 경주 문무대왕릉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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