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맛집

월송정 노바 카페, 깔끔한 분위기 카페

blessed_danby 2022. 8. 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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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송정 나눔길을 산책한 후

잠시 쉬어가기 위해 

월송정 무장애 나눔길 바로 앞에 있는

노바 카페에 들어간다.


 

기와지붕에 은은하게 비쳐오는 

조명과 온통 하얀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깔끔하다.

 

 

월송정 솔 숲과 이웃을 하고 있어

접근하기 편하다.

 

노바 카페의 위치는 

경북 울진군 평해읍 월송정로 496

전화번호: 054-787-5533

영업 시간:10:00~22:00

 

 

숲 속의 카페라 아담하고

조용한듯하면서도 사람들이 찾아든다.

 

깔끔한 분위기 카페라고 할 수 있다.

 

 

주변이 온통 자연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풍경을 바라보며 음료를 즐기면서

쉬어가기에 괜찮다.

 

단 커피를 비롯하여 모든 것이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일 수 있다.

 

 

위의 글귀처럼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

누구든 이곳을 찾으면

편하게 즐기면서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실내외 어디를 보아도 깔끔하다.

분위기는 괜찮다.

 

그래서 오래 머물고 싶어 진다.

 

 

월송정 나눔길에 있는 소나무들이

한눈에 들어와 뷰가 좋아서

편하게 쉬어가기에 괜찮은 곳이다.

 

 

테이블을 비롯하여 모든 인테리어가 

흰색으로 해놓아서 더욱더

깔끔하게 다가온다.

 

 

우리는 아메리카노와 유자차를 주문한다.

가격이 비싸서일까!

맛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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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음료가 담겨 나온 컵이 카페 분위기와는

다르게 비주얼이 떨어지는 편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유자차는 유자를 듬뿍 넣어주어서

먹을만하다.

 

먹고 나면 피로가 풀리는듯하여 

비주얼과 가격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은 사라지는듯하다.

 

 

아메리카노 역시 가격 대비 괜찮다.

시원하게 마시고 나니 피로가 풀리는듯하다.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주변의 경관과 깔끔한 분위기가 좋아서

우리는 이해하기로 한다.

 

 

관광지라서 가격이 비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쉬어가면 나쁘지 않다.

 

이러한 분위기를 미리 알고 카페를 찾아와

주변 경관을 바라다보면서

휴식을 취하면 좋을듯하다.

 

 

카페가 온통 유리로 되어서 있어서

바깥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그 모습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곳이다.

 

 

노바 카페 가격표를 살펴보자.

아이스 아메리카노 8,000원, 아이스 유자차 9,000원

핫은 1000원 싸서 7,000원 8,000원이다.

 

가격표를 살펴보면 일반적인 카페보다

대체로 비싼 편이다.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지 않으면서

일반적인 카페보다 비싼 편이다.

 

물가가 오르고 관광지라서 그럴 것이다.라고 

이해하면서 분위기 카페로서 만족하면서

쉬어간다면 괜찮다.

고 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남자분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

말없이 열심히 음료를 준비하고 있다.

 

음료가 나오면 몇 번 호명을 하였다가

손님이 담소를 나누느라 듣지 못하면

그대로 둔다.

 

손님은 그것도 모르고 한참을 더 기다린다.

그 모습이 아쉬워서 우리가 이야기를 전한다.

 

아마도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바빠서일 수도 있다. 고 이해를 한다.

조금만 더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휴식을 취하면서 천장을 바라다보는데

서기 1986년 11월 20일 건립으로 되어 있어서

이 집의 역사를 보는듯하여 새롭다.

 

이렇게 좋은 곳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편하게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람을 가져본다.

 

 

주변 경관과 실내 분위기가 깔끔한 

분위기 카페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면서

피로가 풀리는듯하여 우리는 잘 쉬었다 간다.

 

다음에 올 때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면서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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