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맛집

<경주 참가자미회 맛집>감포중매인 참가자미횟집,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

blessed_danby 2022. 10. 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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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가서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의논하다가 참가자미회를 먹기로 한다.

그럼 어디에 가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을지

찾아보다가 알게 된 곳이

감포 중매인 참가자미 횟집이다.

 

 

감포 중매인 참가자미 횟집 위치는

경북 경주시 백률로 65-2 

전화번호 054-773-3611

영업시간: 11:30~22:30

라스트 오더 ~21:00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는데 문제없다.

시청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하기가 쉽다.

 

 

감포 중매인참가자미횟집은 홀과 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분위기가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식사하기에 편하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룸에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직원들도 친절하면서 음식도 정갈하게

잘 나오면서 맛있다.

 

 

홀 분위기이다.

식탁이 입식으로 되어 있어서

누구든 와도 편하게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우리가 식사를 한 룸이다.

여섯 명이 한 테이블당 세명 씩 앉아서

식사하기에 알맞은 룸을 주어서

담소를 나누면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긴다.

 

 

참가자미회는 양식이 안 되고 경주 인근

바다에서  잡히는 경주를 대표하는 생선이다.

감포 중매인 참가자미는 새벽에 잡은 생선으로

회를 내놓는다.

소스 또한 독특한 콩가루를 초장에 섞어서 

각종 야채와 버무려서 회와 함께 먹으면 

별미다.

 

감포 중매인 참가자미횟집은

휴대폰 충전기가 있어서 충전을 편하게 할 수 있다.

또 와이파이가 있어서 인터넷을 하기에도 괜찮다.

 

 

우리는 자연산 참가자미회와

국내산 모듬회를 주문하다.

 

밑반찬으로 각종 야채와 콩가루, 순두부,

김, 돈가스 샐러드, 묵은지, 가자미식해,

가오리무침, 마늘, 고추, 소스를

내오는 것을  보기만 하여도

침이 꼴깍하고 넘어간다.

 

 

실은 참가자미회를 주문하려고 하였는데,

참가자미회가 얼마 남지 않아서 

모듬회를 추천하여서 반반 주문한다.

 

왼쪽에 있는 것이 자연산 참가자미회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이 국내산 모듬회이다.

 

전체를 참가자미회로 못 먹어서 아쉬웠지만,

모듬회와 함께 먹으니 다양한 회를 

먹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

 

하지만 다음에는 좀 더 일찍 예약해서

전체를 참가자미회로 먹어보기로 한다.

다른 회는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지만 참가자미회는 경주에서 먹는 것이

제 맛이기 때문이다.

 

 

채 썰어놓은 각종 야채와 미역을 앞 접시에 들어서

콩가를 뿌리고 초장을 섞어서 회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새우도 인원에 맞게 맛을 볼 수 있도록 내놓아서

먹는데 탱글탱글 맛있다.

가오리무침이 얼마나 맛있는지 순식간에 먹고

추가로 더 달라고 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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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명란젓갈과 가자미식해는 따로 

판매도 하고 있어서 집에서 먹으려면 

구입해서 먹어도 괜찮다.

 

 

각종 야채와 콩가루, 초장을 섞어서

회를 곁들인 것이다.

김, 상추와 깻잎을 따로 주어서 쌈을 사서

먹어도 괜찮다.

 

 

가자미 미역국을 주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어서 숟가락이 자꾸만 간다.

 

빨간 초장에 야채를 버무려서 먹어도

미역국을 곁들여서 먹으니 매운 줄 모른다.

 

 

돈가스 샐러드를 주는데 돈가스집에서

먹는 맛과 별반 다를 것이 없이 맛있다.

 

아이들이 와도 먹을 수 있어서 온 가족이 와서

식사를 하여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붉은색이 아닌 흰색 순두부를 주는데

이 또한 속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회와 먹기에 딱이다.

 

 

구운 생선을 주어서 먹는데 맛있다.

노릇노릇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살은 쫄깃하면서 맛있어서 젓가락이

자꾸 간다.

 

 

매운탕 역시 맛있다.

잡내가 하나도 나지 않고 보글보글 거리면서

가자미 살이 붙은 뼈를 듬뿍 넣어서인지

각종 야채와 어우러지면서 시원한 것이 맛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밥을 또 먹는다.

 

 

 

참가자미회와 모듬회를 각종 야채와 미역, 

콩가루를 초장과 버무려서 회를 함께 

먹은 후 보글거리는 된장찌개에

식사를 하기 위해 따로 나오는 반찬에

밥을 먹고 나니 배가 두둑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감포중매인참가자미횟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니 건강해지는 것 같다.

다음에 경주에 들리면 또다시 찾아와서

참가자미회를 먹고 싶어 진다.

 

 

 

생대구지리·탕을 먹을 때 시원함을 원하면

대구지리, 얼큰함을 원하면 대구탕을 주문하면

된다.

 

감포중매인참가자미횟집에서는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면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음료를 서비스해준다. 

해시태그 인원에 따라 소주 or 맥주 교환 가능하다.

 

 

 감포 중매인 참가자미 횟집 메뉴판을 

살펴보자.

 

자연산 참가자미회와 국내산 모듬회, 물회,

횟밥, 생 대구지리·탕, 생아구 지리·탕, 자연산

참가자미 구이 등 다양하다.

 

기본 반찬과 회를 먹어보니

무엇을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식사류는 1인 1 메뉴다.

방문포장 5% 할인/배달 30,000 이상 가능

배달 팁 시내: 3,000원(현곡: 5,000원)

 

 

원산지 표시판을 살펴보면

감포 중매인 참가자미 횟집에 더욱더 신뢰가 간다.

단 두부와 순두부, 쌈김치가 국내산이

아니라 것이 조금 아쉽다.

 

가자미식해 1kg 3만원/명란젓갈 1kg 3만원

판매를 하고 있으니 구입해도 좋을듯하다.

단 현금 구매&계좌이체만 가능하다.

 

 

주방 역시 오픈되어 있으면서

그릇들을 정리정돈을 잘해놓아서

믿음이 간다.

 

 

식당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담소를 나누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음식까지 맛있어서 식사를 하고 나면

기분이 업된다.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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