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맛집

<놀이공원>경주월드, 다양한 놀이기구, 포토존, 먹거리가 있어 쉬어가기 딱!

blessed_danby 2024. 5. 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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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놀이공원을 찾는다.

아이들이 어릴 때 타고 놀았던 

기구들은 대부분 은퇴하고 새로운 놀이기구들이

존재하면서 우릴 보고 환영한다. 

 

예전에 무서워서 타지 못했던 것들도

이제 탈 수 있을 것 같은 아련함이 들어

오늘 만큼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도전해보리라 강하게 마음을 다져본다.


 

 

 

경주월드에 도착하면

입구부터 건물 양식이 다르다.

아직 안으로 들어서지도 않았는데,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며

아득한 동심으로 돌아간다.

 

 

 

 

경주월드의 위치: 경주시 보문로 544(천군동) 38117

대표전화: 1544-8765

운영 시간: 종일 10:00~18:00

                 오후 15:00~18:00

                 야간 16:00~20:00

날짜에 따라 운영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스마트 예약, 할인정보, 공연정보

드라켄벨리 등 다양한 정보 등 

아래 경주월드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https://www.gjw.co.kr/

 

꿈, 사랑, 행복의 경주월드!

With the most fun roller coasters, thrilling rides and family attractions, gyeongjuworld is Korea's most popular theme park.

www.gjw.co.kr

 

★파크이용권 요금 안내를 살펴보자 ★    


종일권                                             평일 오후 3시권 &

                                                        휴일 야간 4시권


어른: 48,000원                                  34,000원                                                        

청소년: 42.000원                              31,000원                                                                  

어린이: 36,000원                              28,000원                                                            


시간대에 따라서 요금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

 

 

 

경주월드 주차장 모습이다.

주차장에서 본 드라켄의 웅장한 자태가

우릴 유혹한다.

어서 들어와서 함께 하자고 한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주차요금도 알아보자.

1-2 주차장: 5,000원이다

요금할인이 된다.

사전 정산기: 3,000원

카카오 T: 2,000원이다.

3-4 주차장 및 30분 이내 출차 시 무료이다.

 

 

 

경주 월드 입구 모습이다.

투어 전 도투락 가이드를 살펴보면

도투락 굿즈, 무료인화소, 포토존, 휴게공간

공연, 도투락빌리 1985 아카이브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가 하나로 어우러져

신나게 놀면서 힐링할 수 있어

기분이 두배로 업된다.

 

그럼 이제부터는 경주월드에서

핫한 놀이기구들을 둘러보기로 하자.

 



경주월드의 랜드마크라고 할 정도로

드라켄은 꼭 한 번 경험하면 좋을듯하다.

"세계 6번째, 국내 최초 90도 다이브코스터!

63m 높이에서 수직하강! 2 drop까지~~"

 

최강 스릴에 도전하는 재미가 쏠쏠~~~

 



 

드라켄벨리 내 '마지막 사랑의 보물인

절대반지'가 숨겨진 곳이다

안개를 헤치고 불을 뿜으며 

하늘로 날아오르다가 90도 수직으로 

내리꽂고, 땅으로 꺼졌다가 바다 위로

날아가는 거친 물보라의 스릴~~

피터를 떨어뜨리기 위해 

온몸을 비틀며 공격하는 드라켄!

상상만 하여도 아찔아찔!

최강의 모험을 즐길 수 있어

어질, 아찔, 기쁨 두 배!!!

 

 

 

앞뒤 날아다니는 발키리

격렬한 전투의 흔적 속에서

용맹히 싸우다 전사한 용사들의 영혼을

수거하는 발키리와 함께 

흙의 보물을 찾아 떠나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

 

드라켄을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발키리는 즐긴다.

그렇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긴 편이다.

 

 


예전에 타던 청룡열차와는

수준이 다르다.

얼마나 빠르게 가는지 저절로

함성이 나올 정도다.

뒤로 갈 때는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아찔함을 맛볼 수 있다.

 

날아다닐 때 약간 어지러울 수도 있어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섬머린스플래시다.

국내 최초, 아시아 최고 높이 32m 수상 롤러코스터!

초대형 물폭풍을 일으키며 고공낙하하는 

아찔한 스피드와 스릴을 한 방에 느낄 수 있어 

신난다.

 



우의 구매를 하고 탑승하면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우리는 늦게 가서 우비를 빌릴 수 없어서

옷이 많이 물에 젖었다.

 

그래도 얼마나 재미나든지 또다시 타고 싶어 진다.

두 번씩 타는 사람들도 드러 있다.

한 번 즈음은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한마디로 경험하고 나면

시원하다.

 

 

 

섬머린스플래쉬 들어가는 입구와

전체 모습이다.

발을 내딛는 순간 설레어온다.

 

 

 

파에톤이다.

다른 곳에 줄을 많이 설 때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즐길 수 있다.

 

 

 

 

그리스 파에톤 신화를  주제로 한

세계 최강의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초고속 익스트림 스릴을 체험하는 것도

괜찮다.

 

 

 

예전의 기구들이 대부분 은퇴를 해서

자취를 볼 수 없는데

여전히 기개를 자랑하며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바이킹!

 

추억을 소환하기에도 괜찮고

새롭게 추억을 엮기에도 

그만이다.

 

 

 

놀이기구로서 장수하는

킹바이킹의 자태를 보라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

수없이 탄 기구지만 또다시 

몸을 싣고 함성을 지른다.

 

예전에 처음 탓을 때는 긴장을 해서

온몸이 깁스 한 것 같았는데,

 역시 여러 번 타다 보니

이제는 즐기게 된다.ㅎㅎ

 

 

 

 

드라켄벨리 내 '바람의 보물'이 숨겨진 곳

드래건레이스다.

귀여운 아기드래건이 날아가는 곳이라

왠지 아기자기하면서 귀엽게 다가온다.

 

 

 

날아갈수록 빨라지면서

360도 회전을 하여

편하게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또한 재미난다.

 

 

 

드라켄이나  다른 기구들에 비해 

비교적 쉽게 경험할 수 있어서

편하게 접근해도 괜찮다.

 

그래서일까!

줄이 길지 않아서 바로 경험할 수 있다.

날다 보면 어느새

아기 드래건이 된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경주월드에는

지금까지 둘러본 놀이기구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다.

 

남녀노소 누구든 와도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와 먹거리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여러 번 가도 괜찮은 곳이다.

아이들이 왜 자꾸 놀이기구를 

타고 싶어 하는지를 알 것 같다.

 

 

 

경주월드에 가면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그만이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와도 괜찮고

친구들과 연인들 아니 누구든 와도

추억 쌓기에 딱이다.

 

스트레스도 날려 보내고 

추억도 떠올리면서 하루를 보내기에 

이만한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신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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