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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상동 숨은 맛집>정성을 담은 어탕 매운탕에 풍덩!

blessed_danby 2025. 2. 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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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잘하는 집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남편과 둘이서 매운탕을 먹으러 간다.

 

다양한 곳에서 매운탕을 먹어봤지만

정성을 담은 매운탕 맛을

따라오지 못한다.

 

정말 맛있다

우리 입맛에 딱 맞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알려서 함께 갔는데,

다들 맛있다고 한다

 

 

 

정성을 담은 어탕 위치:

대구 수성구 신천동로 130 1층

전화번호: 053-762-7900

영업시간 : 월요일~토요일 11:00~20:30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무다

 

매운탕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편하다.

 

주차장이 따로 없다. 하지만

주변 골목에 주차를 하면 된다.


 

 

정 많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라

얼마나 친절한지 모른다.

갈 때마다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여서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

 

사장님이 낚시를 좋아하셔서

잡아온 붕어를 집에서 푹 고아

그 국물에 매운탕을 해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식당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매운탕을 먹으면 그 정성이 

오롯이 살아 있는 것을 맛으로 알게 된다.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한 맛이라는 걸

실감한다.

 

 

 

식당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괜찮다.

 

교통편은 349와 가창 2번이다.

도로가에 있어서 찾기도 편하다.

 

 

 

붕어를 푹 고은 육수에

각종 야채를 넣고 

물고기와 양념을 하여서

끌어낸 매운탕이 얼마나 맛있는지

배가 부른데도 자꾸만 손이 간다.

 

남편과 둘이서 중을 시켜서

국물까지 다 먹는다.

 

 

 

정성을 담은 어탕 식당 

실내 모습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 있다.

 

무엇보다 주인 부부가 친절하여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좋다.

 

 

 

우리가 주문한 매운탕 한 상차림이다

비주얼만 보아도 얼큰하게 

맛있게 보인다.

 

정성을 담음 어탕 매운탕 식당은

뼈를 발라서 살코기로 매운탕을 

만들어서 내놓기 때문에 

먹기가 편하다.

 

 

 

밑반찬으로 김치, 고추무침

양파 장아찌, 견과류 무침 등이 나온다.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매운탕은 끌여서 나오기 때문에

수제비가 익어서 위로

떠오르면 먹으면 된다.

 

처음에 왔을 때 얼마나 맛있는지

둘이서 각각 공깃밥 하나씩을

매운탕에 국물 하나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

 

그렇게 먹다 보니 과식을 하게 되어

그다음부터는 밥 하나로 

둘이서 나누어 먹는다.

식성에 맞춰서 먹으면 될 것 같다.

 

 

 

반찬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이 부족하면

언제든 가져다 먹으면 되어서 편리하다.

셀프바에 없는 반찬은 

이야기하면 추가로 준다.

 

 

 

반찬을 추가로 달라고 하는 것은

맛있어서 그러기에

감사하다면서 활짝 웃는 얼굴로

가져다준다.

 

언제든 가도 대접받는 것 같아

매운탕이 먹고 싶을 때면 자주 찾는다.

 

 

 

정성을 담은 어탕 식당은

자연산 붕어를 4시간 푹 고아서 

만든 구수한 육수와

집접 반죽 숙성한 면의 쫀득한 맛이

어우러져 풍미를 더한다.

 

 

 

 

정성을 담은 어탕 식당

메뉴를 살펴보자

어탕칼제비, 어탕손수제비,

어탕칼국수, 어탕밥 

메기매운탕, 빙어조림,

해물파전, 왕만두 등이 있다.

 

식성대로 주문하면 된다.

가성비도 좋고 맛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우리는 주로 매운탕을 먹는다.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정성을 담은 어탕 식당에서

주로 사용하는 육수 

붕어의 좋은 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원기회복, 혈액순환 개선,

뇌 건강, 빈혈 예방

이뇨작용, 숙취해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일까?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는

어탕, 매운탕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들깻가루 2스푼, 제피가루 1/8 스푼을

넣어서 먹으면 한층 더 맛있다.

 

면 수제비와 매운탕을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정성을 담은 어탕 매운탕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기분이 업되어

더 자주 찾게 된다.

 

 

 

정성을 담은 어탕 식당 입구다.

따뜻한 차를 담은 

보온 큰 통이 자리한다.


식당 이름처럼

정성을 담은 주인의 마음이 담긴

 따스한 차를 마시면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단린다.

 

 이 또한 훈훈한 마음이 들게 하여 좋다.

 

우리는 매운탕이 먹고 싶으면

앞으로도 계속 찾으려고 한다.

 

매운탕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들리면 좋을 것 같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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