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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맛있는 한우 사준다고 해서

칠곡으로 달려간다.

 

식육식당이라 고기를 직접 골라서

취향에 맞게 먹을 만큼 구입해서

상차림비를 주고 식사를 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다.

 

 

안동한우고집 식육식당의 위치는

대구 북구 매천로 139 

전화: 053-312-7776

영업시간: 10:00~23:30

 

식당이 단독 건물이라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또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편하다.

 

 

식당의 구조가 넓은 홀과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단체 손님과 일반 손님들 누구든 와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놀이방까지 완비가 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이 와도

편하게 놀면서 식사하기에 딱이다.

 

식당 분위기는 깔끔하고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직원들도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여

식사하면서 즐기기에 괜찮다.

 

 

1층 홀 분위기이다. 

정면으로 주방이 보이고, 테이블이 다양하여

어디든 앉아서 식사를 하여도 편하게 할 수 있다.

 

 

2층에 올라가면 양쪽에 룸이 있는데,

작은 방과 큰 방으로 다양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회식을 하든지 가족 모임, 일반적인 모임을

하면서 담소를 나누고 회의를 해도 편하게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식당 내부의 분위기가 우선 깔끔해서

첫인상이 마음에 들고, 거기에다 직원이

친절하게 대해주어서 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놀이방 시설이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즐기기에 괜찮을 것 같다.

 

 

우리는 등심과 갈비살을 1층 식육점에 가서

주문을 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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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기본 상차림이 나온다.

샐러드를 비롯하여 각종 야채와 잡채,

장아찌, 양파소스, 마늘, 쌈장, 야채 겉절이,

배추 물김치, 우뭇가사리 콩국 등

정갈하게 잘 나온다.

간이 잘 맞는 것이 하나 같이 맛있다.

 

 

등심의 비주얼이다.

식육점에서 바로 구입해서 오다 보니

생고기를 그대로 먹어도 될 것 같이

 아주 신선하다.

 

얼른 구워서 먹어보고 싶어 진다.

 

 

갈비살 비주얼 역시 신선함을 자랑한다.

마블링이 들어가 있는 모습만 보아도

고기의 식감을 알 것 같다.

 

먼저 갈비살을 구워서 먹어보기로 한다.

 

 

드디어 고기를 굽기 위한 숯불이 도착한다.

빨간 불꽃만 보아도 그 위에 석쇠를 얹고

고기를 구우면 지지하는 소리와 함께 

침이 꼴깍 하고 넘어갈 것 같다.

 

 

갈비살을 석쇠에 올리고 익기를 기다리면서

우뭇가사리 콩국을 떠서 먹는데

시원한 것이 맛있다.

 

 

고기가 익자마자 가져가서

입속으로 들어가 어느새 중간이 휑하다.

 

고기 한 점을 입에 넣고 먹는데,

육즙이 자르르 흐르는 것이 쫄깃쫄깃

부들부들 맛있다.

 

 

야채도 다양하게 이것저것 신선한 것으로

많이 준다.

쌈을 싸서 먹기에 괜찮다.

 

 

황태채 무침을 새콤달콤하게

맛있게 해 주어서 입맛이 살아나는듯하다.

 

반찬이 간이 잘 맞는 것이 맛있다.

 

 

상추와 파 재래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다른 맛집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다

 

장아찌 역시 먹을만하다.

다시마장아찌가 씹히는 맛이 있으면서

괜찮다.

 

 

우뭇가사리 콩국이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고기가 익기 전에 단숨에 마신다.

 

 

지인 덕택에 야들야들 맛있는 한우와

다양한 밑반찬에 입이 호강하는 식사를 할 수 있어

기분이 업되는 하루다.

 

 

안동 황소 식육식당의 메뉴를 살펴보자.

 

안창살 100g 22,000원/주먹시 100g 22,000원

특 갈빗살 100g 18,000원/갈비살 100g 14,000원/

고급등심 100g 14,000원

 

한우는 식육식당이라 1층 식육점에서

구입해서 오면 된다.

1인당 상차림비 4,000원이다.(초등학생 이상)

 

 기본 상차림을 세팅해주면

숯불에 고기를 구워서 먹으면 된다.

 

우리는 고기를 배부르게 먹어서

냉면과 소면을 몇 그릇만 주문하여 먹는다.

 

한우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입맛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주문하면 된다.

 

한우가 맛있듯이 냉면과 국수도 맛있다.

기본 반찬과 한우 맛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안동 황소 식육식당의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다 맛있을 것 같다.

 

 

안동황소 식육식당 입구에

정성을 담은 소갈비찜 포스터가 붙어있어

눈길이 간다.

 

비주얼을 보니 맛있어 보인다.

다음에 와서는 이것도 먹어보아야겠다.

 

 

안동한우 식육식당은 1층 식육코너에서

고기를 주문하면 된다.

 

또 원사지 표시를 잘해놓았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올려본다.

 

 

식육코너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직원들이 고기를 열심히 장만하는 모습이 보인다.

 

고기는 부위별로 가격표를 붙여놓아서

취향에 맞게 필요한 만큼 구입하면 된다.

 

식육 식당이라 고기가 정말 신선하다.

생고기를 굽지 않고 그냥 먹어도 될 것 같을 정도로

먹음직스럽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쪽에 카운터가 있다.

넓은 식당과는 대조되게 

심플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 다시 보인다.

 

이처럼 식당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으며,

직원들마저 친절하여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앞으로 자주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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