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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지산동

마카국밥국수 식당은

국밥과 국수가 종류별로 다양하여

골라서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식당이 깔끔하면서

친절하여 자주 가고 싶어진다.

 

가성비가 좋아 

한 끼 식사하는데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더 편하게 갈 수 있다.


 

 

수육 백반 메뉴를 보는데,

그냥 먹어보고 싶어진다.

 

뽀얀 국물에

각종 밑반찬까지 

하나같이 맛있어 보여

망설임없이 주문한다.

 

 

 

대구 수성구 마카국밥국수 지산점

외부 모습이다.

 

★ 위치: 대구 수성구 지범로 21길 30 1층

★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 전화번호: 053-781-3233

 

 

주차는 식당앞에 2-3대 정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혹시 자리가 없으면

주변의 빈 자리에

주차를 하면 된다.

 

또 지산그로브 골프스크린에서

공을 친 후는 양해를 구하고 

그곳에 주차해 놓고 걸어서 

마카국밥국수를 먹고 가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

범물 역 1번 출구에서 749m다.

 

 

 

마카국밥국수 지산점 
내부 모습이다.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홀로 이루어져 있다.

 둘로 구분해 

한쪽은 룸처럼 해놓아서 

조용하게 담소를 나누면서

식사하기에 괜찮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하여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

 

 

 

우리가 주문한

살코기국밥 한상이다.

 

먼저 밑반찬을 내오는데

깔끔하면서 맛깔스럽다.

 

얼른 먹고 싶어진다.

 

 

 

먼저 밑반찬을 살펴보자.

김치, 무생채, 고추 및 마늘

깍두기, 된장, 양념장 및 새우젓갈 등

국밥에 넣을 국수까지 정결하게 나온다.

 



밥과 국물이 나오는데,

뽀얀 국물에 살코기와

부추를 곁들여 낸다.

 

기호에 맞게 후추 등

양념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잡내가 나지 않고 국물이 맛있다.

 

 

 

마카국밥국수 식당만의 

맛있는 양념이 따로 나온다.

 

고기를 건져서 양념과 버무려서

먹으면 환상의 맛이다.

 

 

 

국에 있는 고기를 양념에 건져서

버무려고 국물에 넣은 국수를

함께 얹어서 먹으면 

맛이 두 배가 된다.

 

 

 

양념장과 고기를

함께 섞은 모습이다.

비주얼만 보아도

침이 꼴깍하고 넘어간다

 

이렇게 먹으면 고기맛이

두 배가 된다.

 

 

 

기본 반찬이 하나같이 맛있다.

먹다가 모자라면

셀프바가 있으니

마음껏 가져다 먹으면 된다.

 

마카국밥국수 실내 어디를 보아도

깔끔하지 않은 데가 없을 정도다.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것 같다.

 

일반 돼지국밥 식당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다.

 



마카국밥국수 메뉴를 살펴보자.

국밥류와 국수류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안주류와 추가메뉴/주류로

이루어져 있다.

 

메뉴가 다양하여 

취향에 맞게 골라서 먹으면 된다.

 

 

 

국밥과 국수가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기본 반찬이 맛있어서

무얼 먹어도 다 맛있다.

 

 

 

매콤한 것을 좋아하면 

얼큰한 국밥을 먹어도 괜찮다.

 

종류가 다양하니 입맛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마카국밥국수 식당은

'구분식재 일분공예'

정신으로 음식을 만들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맛을 

내는듯하다.

 

겉절이를 만드는데

직접 구운 소금으로 

배추를 절이고 

마카국밥 비빔 양념으로 버무려서

국밥 국수 맛을 배가 시킨다고 한다.

 

이러니 맛이 없을 수가 없나 보다.

 

 

 

거기에다 청결하고

친절하기까지 하니

편하게 식사할 수밖에 없다.

 

국밥과 국수를 좋아한다면

한번  다녀오면 

또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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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은 지금 벚꽃으로 장식

화사한 벚꽃을 바라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눈 녹듯이

사르르 하고 빠져나간다.


 

 

수성못 초입에 벚꽃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다.

 

 

 

벚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나도 모르게

저절로 발걸음이 멈춘다.

 

 

 

벚꽃이 갑자스런 

기후 변화에 

화들짝 놀라

수성못을 불태운다.

 

 

 

얼마나 예쁜지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기엔

너무 아쉬워 동영상으로

담아 본다.

 

동영상으로 담으면 훨씬 더 예쁘다.

 

 

 

수성못 벚꽃 길은

벚꽃 터널을 만들어

그 속으로 지나가면

어느새 마음이 화사해진다.

 

 

 

 

얼마나 예쁜지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기엔

너무 아쉬워 동영상으로

담아 본다.

 

동영상으로 담으면 훨씬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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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관에 매료!


추운 겨울에 어디 여행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울진 백암 온천에서 

온천하고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을

경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찾게 된다.

 

겨울 여행 코스로 그만이다.

케이블카와 비슷한 구조로 된

곳에 타고 있으면 춥지가 않다

 

왕복 40분 정도의 거리로

바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으면서 힐링할 수 있어

기분이 업된다.

 

이곳은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언제든 와도 

좋은 곳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눈이 부시리만큼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스카이레일을 타고 가는데

저절로 힐링되어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위치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 중앙로 235-8


 

 

 

☎054-783-8881

 

▶이용시간: 평일/ 09:30~18:30

주말 및 공휴일/09:18:30

※ 매표 마감은 영업시간 30분 전

 

▶휴일: 매월 셋째 주 수요일/기상 이변 및

재해 등의 사유로 시설 운행할 수 없을 때

 

▶주차: 가능

탑승고객:  2시간 무료주차

당일 주차요금: 2000원

※현금 결제 불가 카드전용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올 때는 복잡하여

죽변항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5분 정도

걷는 것이 더 편안함

 

 

▶체험 안내: A코스(2,8km)/B코스(2.0km)

※현재는 A코스만 운행 중

 

▶입장료: A코스(죽변-봉수항)

1·2인 탑승: 21,000원

3인 탑승: 28,000원

4인 탑승: 35.000원

단체: 28,000원

※ 단체는 4인승 8대 이상 또는 

총 30명 이상

※시설 사용료는 차량 당 금액

※탑승권은 인터넷, 현장 모두 구매 가능함

※예약 시간별 인터넷 예약 고객 우선 탑승을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해안에 길게 펼쳐진 모노레일

부서지는 파도

보기만 하여도 가슴이 확 트이는 것이

시원해진다.

 

그 속으로 지나가면서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그 안에 몸을 싣고 

스르르 하고 스며든다.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백설같이 아름다운 파도

넓은 바다가 주는 

광활함에 빠져든다.

 

 

 

멀리서 보이는 죽변 등대

그 주변 환경이 주는 아늑함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스카레일을 탑승하고 있는

관광객을 설레게 한다.

 

 

 

설레는 마음을 한껏 품고

전환점을 상상하며

스카이레일과 함께 달린다.

 

스카이레일이 해변을

수놓으며 지나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다.

 

더불어 마음마저 아름다움으로

물든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으로 부족한듯하여

동영상으로 남겨

두고두고 보려고 한다.

 

 

 

스카이레일을 타고 가다 보면

하트해변 정차장이 보인다.

그래서일까!

 

그곳을 지나가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들떠 기분이 업된다.

 

 

 

죽변 해안 스카이 레일이  

죽변항에서 출발하여

봉수항까지 가서 돌아오는 곳이다.

 

이곳은 스카이레일이 턴을 하기 위해

작업을 하다 보니 조금 정체가 된다.

 

 

 

 

죽변 승하차장 모습이다.

안전한 승차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어서

관광객들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

 

탑승자가 많을 때는 정말 많이 기다려야 하니

시간을 잘 맞추어서 가면 효과적이다.

 



죽변항을 출발하여 봉수항까지 갔다가

돌아올 때 죽변승하차장 모습이다.

 

직원이 안전한 운행을 위해

지키고 있다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고개를 돌려주는 센스를 보이는 장면이

인상에 남는다.

 

 

 

매표소 종합안내를

미리 보고 가면

여러모로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을 것 같아 올려본다.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탑승전 안내 사항과 

탑승주의 사항 또한 

알아두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아 포스팅해 본다.

 

추운 겨울에도 춥지 않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면서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여행이 되어 포스팅하는

지금도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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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잘하는 집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남편과 둘이서 매운탕을 먹으러 간다.

 

다양한 곳에서 매운탕을 먹어봤지만

정성을 담은 매운탕 맛을

따라오지 못한다.

 

정말 맛있다

우리 입맛에 딱 맞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알려서 함께 갔는데,

다들 맛있다고 한다

 

 

 

정성을 담은 어탕 위치:

대구 수성구 신천동로 130 1층

전화번호: 053-762-7900

영업시간 : 월요일~토요일 11:00~20:30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무다

 

매운탕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편하다.

 

주차장이 따로 없다. 하지만

주변 골목에 주차를 하면 된다.


 

 

정 많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라

얼마나 친절한지 모른다.

갈 때마다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여서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

 

사장님이 낚시를 좋아하셔서

잡아온 붕어를 집에서 푹 고아

그 국물에 매운탕을 해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식당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매운탕을 먹으면 그 정성이 

오롯이 살아 있는 것을 맛으로 알게 된다.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한 맛이라는 걸

실감한다.

 

 

 

식당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괜찮다.

 

교통편은 349와 가창 2번이다.

도로가에 있어서 찾기도 편하다.

 

 

 

붕어를 푹 고은 육수에

각종 야채를 넣고 

물고기와 양념을 하여서

끌어낸 매운탕이 얼마나 맛있는지

배가 부른데도 자꾸만 손이 간다.

 

남편과 둘이서 중을 시켜서

국물까지 다 먹는다.

 

 

 

정성을 담은 어탕 식당 

실내 모습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되어 있다.

 

무엇보다 주인 부부가 친절하여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좋다.

 

 

 

우리가 주문한 매운탕 한 상차림이다

비주얼만 보아도 얼큰하게 

맛있게 보인다.

 

정성을 담음 어탕 매운탕 식당은

뼈를 발라서 살코기로 매운탕을 

만들어서 내놓기 때문에 

먹기가 편하다.

 

 

 

밑반찬으로 김치, 고추무침

양파 장아찌, 견과류 무침 등이 나온다.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매운탕은 끌여서 나오기 때문에

수제비가 익어서 위로

떠오르면 먹으면 된다.

 

처음에 왔을 때 얼마나 맛있는지

둘이서 각각 공깃밥 하나씩을

매운탕에 국물 하나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

 

그렇게 먹다 보니 과식을 하게 되어

그다음부터는 밥 하나로 

둘이서 나누어 먹는다.

식성에 맞춰서 먹으면 될 것 같다.

 

 

 

반찬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이 부족하면

언제든 가져다 먹으면 되어서 편리하다.

셀프바에 없는 반찬은 

이야기하면 추가로 준다.

 

 

 

반찬을 추가로 달라고 하는 것은

맛있어서 그러기에

감사하다면서 활짝 웃는 얼굴로

가져다준다.

 

언제든 가도 대접받는 것 같아

매운탕이 먹고 싶을 때면 자주 찾는다.

 

 

 

정성을 담은 어탕 식당은

자연산 붕어를 4시간 푹 고아서 

만든 구수한 육수와

집접 반죽 숙성한 면의 쫀득한 맛이

어우러져 풍미를 더한다.

 

 

 

 

정성을 담은 어탕 식당

메뉴를 살펴보자

어탕칼제비, 어탕손수제비,

어탕칼국수, 어탕밥 

메기매운탕, 빙어조림,

해물파전, 왕만두 등이 있다.

 

식성대로 주문하면 된다.

가성비도 좋고 맛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우리는 주로 매운탕을 먹는다.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정성을 담은 어탕 식당에서

주로 사용하는 육수 

붕어의 좋은 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원기회복, 혈액순환 개선,

뇌 건강, 빈혈 예방

이뇨작용, 숙취해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일까?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는

어탕, 매운탕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들깻가루 2스푼, 제피가루 1/8 스푼을

넣어서 먹으면 한층 더 맛있다.

 

면 수제비와 매운탕을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정성을 담은 어탕 매운탕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기분이 업되어

더 자주 찾게 된다.

 

 

 

정성을 담은 어탕 식당 입구다.

따뜻한 차를 담은 

보온 큰 통이 자리한다.


식당 이름처럼

정성을 담은 주인의 마음이 담긴

 따스한 차를 마시면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단린다.

 

 이 또한 훈훈한 마음이 들게 하여 좋다.

 

우리는 매운탕이 먹고 싶으면

앞으로도 계속 찾으려고 한다.

 

매운탕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들리면 좋을 것 같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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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리 불고기가 

먹고 싶으면 강나루 오리요리

전문점을 찾아간다.

 

오리불고기가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가 않다.

 

강나루 오리불고기는

주인이 직접 구워서 

접시에 담아 오는데

입에 짝짝 붙는 것이 맛난다.

 

 

 

우리가 강나루 오리요리 전문점을 

갈 때면 망설임 없이 

주문하는 오리불고기다.

 

비주얼만 보아도 

입안에서 쫀득거리면서

만날 것 같은 모습이다.

 

 

 

강정강나루 오리요리 전문점

외부 모습이다.

아담한 시골 식당 그 자체다.

정리정돈을 깔끔하게 해 놓아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강정강나루 위치: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72

전화번호: 053-592-5253

영업시간: 11:30~22:00

 

주차공간: 집 앞 3대 정도 가능

여러 명이 올 때는 주변에 주차를

알아서 하여야 한다.

 

 

 

식당 내부 모습이다. 
홀과 룸이 하나 있고 외부에

방갈로가 존재한다.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 괜찮다.

 

 

 

기본반찬과 오리불고기를

한 상 차려내 온 비주얼이다.

보기만 해도 입맛 돋울 것 같다.

 

 

 

오리불고기, 신선한 야채,

야채 겉절이, 젓갈, 물김치, 멸치 볶음,

버섯, 오이, 양파 무침, 된장찌개 등

외할머니가 해주시는 밥상 같아서

더 정감이 간다.

 

 

 

강정강나루 식당은

무엇보다 야채가 진심이다.

직접 농사를 지어서 푸짐하게 내놓는다.

제철에 나는 각종 야채를 

먹을 수 있어 좋다.

 

 

 

야채 겉절이 역시 신선하면서

푸짐하게 준다.

새콤달콤하면서도 간이 잘 맞아서

오리불고기와 함께 먹으면

맛이 두 배가 된다.

 

 

 

전형적인 시골 된장찌개 맛이다.

조금 짠듯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어 손이 자꾸 간다.

 

 

 

강정보에서 편하게 한 끼 식사하기에

괜찮다.

우리는 갈 때마다 맛있게 먹고 온다.

시골에 계시는 외할머니 손맛이 난다.

 

 

 

강정강나루 식당 메뉴를 살펴보자

구이와 정식, 후식, 주류로 나누어진다.

가볍게 먹기에는 오리불고기정식,

돼지불고기정식이 괜찮다.

 

참고로 추가 주문은 2인분 이상이다.

 

 

 

오리불고기와 신선한 야채에

가볍게 막걸리까지 곁들이면

왠지 모르게 피로가 풀리면서

기분이 업되는듯하다.

 

 

 

편하게 식사를 하다 보면 

배가 부른데도 자꾸만 손이 간다.

야채가 얼마나 싱싱하고 맛있는지

오리불고기를 추가하지 않을 수 없어서

 추가 주문해서 먹게 된다.

4인분은 둘이 먹기에 조금

많은듯하여 그다음부터는

아예 3인분을 주문해서

넉넉하게 먹는다.

 

오리불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30km를 달려서

먹으러 오는 곳이다.

 

 

 

식당 입구에 테이블이 놓여 있는 모습이다.

여러 번 다녀왔지만 

밖에서 식사를 한 적은 없다.

식당 안이 앉지 못할 정도로 복잡하지는 않다.

하지만 손님은 끊이지 않고 

자리를 한다.

 

 

 

강나루식당의 외부에 있는

방갈로 모습이다.

 

뒤쪽으로는 밭이 보인다.

전형적인 시골에서

오리불고기와 신선한 야채

를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여하튼 강정 강나루에서 하는 식사는

외갓집에 와서 먹는 맛 같아서

더 정감이 가고 편안하다.

 

오리불고기와 신선한 야채가

먹고 싶어지면

앞으로도 쭉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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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딸아이와 함께 왔는데,

주인도 친절하고 

싱싱한 해물이 얼마나 맛있던지

온 가족이 함께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온 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기 위해 

찾은 곳이 조돌해녀 식당이다.

 

 

 

 

스페셜 전복 조돌탕이다.

비주얼만 보아도 침이 꼴깍할 정도로

먹음직스럽다.

 

다양한 야채와 싱싱한 각종 해물,

살아있는 문어와 전복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다.

 

 

 

조돌해녀 식당 외부 모습이다.

주차장은 건물 앞에 있다.

하지만 손님이 많이 오기 때문에

주말 저녁에는 복잡하다.

평일 점심 때는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없을 때에는 

주변에 알아서 주차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다행히 우리는 공간이 있어서

건물 바로 앞에 주차를 하였다. 

 


 

조돌해녀 식당 위치:

대구 수성구 수성못 2길 36 1층

전화:  053-719-4010

영업시간:  12:00시부터 시작

(점심 영업함)

가기 전에 예약하고 가면

바로 세팅이 되어서 편리하다.

 

 


식당 내부 모습이다.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고,

테이블이 구분되어 있어서

편하게 식사를 하면서 즐길 수 있다.

 

 

 

기본반찬  세팅된 것이다.

샐러드와 조돌해녀만의 양념장, 미역국,

호박, 메추리알, 황태무침, 각종 소스 등

정갈하게 나온다.

 

 

 

가끔씩 먹는 메추리알도 

조돌해녀 식당에 가면

새롭게 다가온다.

 

간이 잘 배여 맛있다.

 

 

 

야채샐러드에 시리얼과

소스에 썩어서 먹으면

괜찮다.

 

 

 

황태와 양배추, 부추  등 

빨간 소스에 검은깨를 솔솔 뿌려서

맛있다.

 

 

 

조돌해녀만의 양념 소스가 일품이다.

마늘 많이 다져 넣고, 고추와 부추, 양파

조돌해녀만의 소스로 만든 것이 새롭다.

각종 해산물과 함께 먹으면 

맛이 두 배가 된다.

 

 

 

각종 해산물과 야채 전복, 문어가

한 솥 나오는데 

비주얼만 보아도 웰빙 그 자체로

다가와 얼른 먹어보고 싶어 진다.

 

우리는 넉넉하게 먹기 위해

4인 조돌 대신에 스페셜 전복 조돌탕을

주문한다.

 

그래서 전복이 추가되어 푸짐하다.

4인 가족이 먹기에 넉넉하다.

맛있는 국물을 남길 정도다.

 

주문은 취향대로 하면 될 것 같다.

 

 

 


주인아주머니가 와서 

직접 문어 손질을 해주는데

한 젓가락 입에 넣고 먹는데,

야들야들하니 얼마나 연하고

맛있는지 게눈 감추듯이 먹는다.

 

문어는 살짝 익었을 때 먹으면 

훨씬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문어뿐만 아니라 전복은 또 

얼마나 싱싱하고 맛있는지 

자꾸만 손이 간다.

각종 해산물 역시 신선하고 

맛나서 먹고 또 먹는다.

양 또한 충분하여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

 

국물이 얼마나 시원한지 

먹으면 먹을수록 

진한 국물이 입에 착착 감긴다.

 

육수는 부족하면 추가로 

리필되어서 이 또한 

편안하게 배 두드리면서

여유를 가지고 먹을 수 있어 좋다.

 

여기에다 한 잔의 술을 곁들여도

취하지 않을 것 같은 

아련함마저 든다.

 

 

 

해산물을 다 먹은 후 

칼국수를 주문하여 

끓여서 먹는데 

면발이 진심이다.

 

쫄깃쫄깃한 것이 

어렸을 적 엄마가 직접 손으로

밀어서 만들어주신 맛이다.

 

엄마 생각이 나는 맛이라

더 맛있다.

 

 

 

면이 일반 칼국수 면과는 다르게

정말 맛있다.

시원하고 맛있는 해물탕 국물에

꼬들꼬들하고 쫄깃쫄깃한 

면을 넣어 끓여서 먹는 이 맛은

신의 한 수라고 할 수 있다.

 

해물을 많이 먹어서 배가

이미 부른데도 자꾸만 손이 간다.

 

 

 

해물탕과 칼국수 모두가 진심인

조돌해녀 식당 단골이 될 것 같다.

 

가족 외식이나 각종 모임을 할 때

이만한 곳이 있을까 싶다.

 

 

 

 

조돌해녀 식당 메뉴를 살펴보자

생해물탕, 대게/새우, 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식사류에 칼국수, 먹물라면사리, 전복죽 등이

있으니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개인적으로 해물탕에 칼국수를 추가해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칼국수가 정말 맛있다.

먹어도 먹어도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다.

 

아쉬운 점은 맛있는 해물탕이 

2인 이상 주문해야 하는 것이다. 

 

 

 

조돌 국산대게 시세다.

다음에 올 때는 조돌 국산대게 세트도

먹어보고 싶어 진다.

 

조돌탕과 대게, 해물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을 것 같다.

 

대게가 먹고 싶다면 조돌 국산대게도

괜찮을 것 같아 꼭 먹어보고 싶다.

 

 

 

조돌 해녀 식당은 룸과 홀로

나누어져 있고 테이블마다 

칸막이를 해주어서

식사하는데 불 펴함이 없어 편하다.

 

 

 

 

단 사람들이 많이 올 때는 

앞 뒤 사람들의 목소리가 

크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도 함께

이야기를 하다 보니

거슬리지 않고 식사를 즐긴다.

 

단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고려해 볼 필요는 있다.

아마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신선한 해물들이 자리하는

수족관 모습이다.

대게와 신선한 해물 가득한

수족관의  물도 깨끗하여

신뢰가 더 간다.

 

그래서일까 조돌해녀

조돌탕  정말 맛있다.

해산물이 먹고 싶으면

망설이지 않고 선택해도 될 것 같다.

 

 

 

 

조돌해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계산대다.

음식도 맛있는데, 

주인까지도 친절하여 

더 마음이 가는 곳이다.

 

앞으로 자주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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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놀이공원을 찾는다.

아이들이 어릴 때 타고 놀았던 

기구들은 대부분 은퇴하고 새로운 놀이기구들이

존재하면서 우릴 보고 환영한다. 

 

예전에 무서워서 타지 못했던 것들도

이제 탈 수 있을 것 같은 아련함이 들어

오늘 만큼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도전해보리라 강하게 마음을 다져본다.


 

 

 

경주월드에 도착하면

입구부터 건물 양식이 다르다.

아직 안으로 들어서지도 않았는데,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며

아득한 동심으로 돌아간다.

 

 

 

 

경주월드의 위치: 경주시 보문로 544(천군동) 38117

대표전화: 1544-8765

운영 시간: 종일 10:00~18:00

                 오후 15:00~18:00

                 야간 16:00~20:00

날짜에 따라 운영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스마트 예약, 할인정보, 공연정보

드라켄벨리 등 다양한 정보 등 

아래 경주월드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https://www.gjw.co.kr/

 

꿈, 사랑, 행복의 경주월드!

With the most fun roller coasters, thrilling rides and family attractions, gyeongjuworld is Korea's most popular theme park.

www.gjw.co.kr

 

★파크이용권 요금 안내를 살펴보자 ★    


종일권                                             평일 오후 3시권 &

                                                        휴일 야간 4시권


어른: 48,000원                                  34,000원                                                        

청소년: 42.000원                              31,000원                                                                  

어린이: 36,000원                              28,000원                                                            


시간대에 따라서 요금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

 

 

 

경주월드 주차장 모습이다.

주차장에서 본 드라켄의 웅장한 자태가

우릴 유혹한다.

어서 들어와서 함께 하자고 한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주차요금도 알아보자.

1-2 주차장: 5,000원이다

요금할인이 된다.

사전 정산기: 3,000원

카카오 T: 2,000원이다.

3-4 주차장 및 30분 이내 출차 시 무료이다.

 

 

 

경주 월드 입구 모습이다.

투어 전 도투락 가이드를 살펴보면

도투락 굿즈, 무료인화소, 포토존, 휴게공간

공연, 도투락빌리 1985 아카이브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가 하나로 어우러져

신나게 놀면서 힐링할 수 있어

기분이 두배로 업된다.

 

그럼 이제부터는 경주월드에서

핫한 놀이기구들을 둘러보기로 하자.

 



경주월드의 랜드마크라고 할 정도로

드라켄은 꼭 한 번 경험하면 좋을듯하다.

"세계 6번째, 국내 최초 90도 다이브코스터!

63m 높이에서 수직하강! 2 drop까지~~"

 

최강 스릴에 도전하는 재미가 쏠쏠~~~

 



 

드라켄벨리 내 '마지막 사랑의 보물인

절대반지'가 숨겨진 곳이다

안개를 헤치고 불을 뿜으며 

하늘로 날아오르다가 90도 수직으로 

내리꽂고, 땅으로 꺼졌다가 바다 위로

날아가는 거친 물보라의 스릴~~

피터를 떨어뜨리기 위해 

온몸을 비틀며 공격하는 드라켄!

상상만 하여도 아찔아찔!

최강의 모험을 즐길 수 있어

어질, 아찔, 기쁨 두 배!!!

 

 

 

앞뒤 날아다니는 발키리

격렬한 전투의 흔적 속에서

용맹히 싸우다 전사한 용사들의 영혼을

수거하는 발키리와 함께 

흙의 보물을 찾아 떠나보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

 

드라켄을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발키리는 즐긴다.

그렇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긴 편이다.

 

 


예전에 타던 청룡열차와는

수준이 다르다.

얼마나 빠르게 가는지 저절로

함성이 나올 정도다.

뒤로 갈 때는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아찔함을 맛볼 수 있다.

 

날아다닐 때 약간 어지러울 수도 있어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섬머린스플래시다.

국내 최초, 아시아 최고 높이 32m 수상 롤러코스터!

초대형 물폭풍을 일으키며 고공낙하하는 

아찔한 스피드와 스릴을 한 방에 느낄 수 있어 

신난다.

 



우의 구매를 하고 탑승하면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우리는 늦게 가서 우비를 빌릴 수 없어서

옷이 많이 물에 젖었다.

 

그래도 얼마나 재미나든지 또다시 타고 싶어 진다.

두 번씩 타는 사람들도 드러 있다.

한 번 즈음은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한마디로 경험하고 나면

시원하다.

 

 

 

섬머린스플래쉬 들어가는 입구와

전체 모습이다.

발을 내딛는 순간 설레어온다.

 

 

 

파에톤이다.

다른 곳에 줄을 많이 설 때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즐길 수 있다.

 

 

 

 

그리스 파에톤 신화를  주제로 한

세계 최강의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초고속 익스트림 스릴을 체험하는 것도

괜찮다.

 

 

 

예전의 기구들이 대부분 은퇴를 해서

자취를 볼 수 없는데

여전히 기개를 자랑하며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바이킹!

 

추억을 소환하기에도 괜찮고

새롭게 추억을 엮기에도 

그만이다.

 

 

 

놀이기구로서 장수하는

킹바이킹의 자태를 보라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

수없이 탄 기구지만 또다시 

몸을 싣고 함성을 지른다.

 

예전에 처음 탓을 때는 긴장을 해서

온몸이 깁스 한 것 같았는데,

 역시 여러 번 타다 보니

이제는 즐기게 된다.ㅎㅎ

 

 

 

 

드라켄벨리 내 '바람의 보물'이 숨겨진 곳

드래건레이스다.

귀여운 아기드래건이 날아가는 곳이라

왠지 아기자기하면서 귀엽게 다가온다.

 

 

 

날아갈수록 빨라지면서

360도 회전을 하여

편하게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또한 재미난다.

 

 

 

드라켄이나  다른 기구들에 비해 

비교적 쉽게 경험할 수 있어서

편하게 접근해도 괜찮다.

 

그래서일까!

줄이 길지 않아서 바로 경험할 수 있다.

날다 보면 어느새

아기 드래건이 된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경주월드에는

지금까지 둘러본 놀이기구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이 많다.

 

남녀노소 누구든 와도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와 먹거리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여러 번 가도 괜찮은 곳이다.

아이들이 왜 자꾸 놀이기구를 

타고 싶어 하는지를 알 것 같다.

 

 

 

경주월드에 가면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그만이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와도 괜찮고

친구들과 연인들 아니 누구든 와도

추억 쌓기에 딱이다.

 

스트레스도 날려 보내고 

추억도 떠올리면서 하루를 보내기에 

이만한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신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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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여러 번 다녀왔지만

폴콘 카페는 처음 들린다.

주차가 편안하면서도 쉬어가기에 

괜찮은 곳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야외 공원에 놀러 온 것처럼

분위기가 그냥 쉬어가고 싶어 진다.


 

경주 폴콘카페는

여러 채의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야외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어디든 원하는 곳에 앉아서 쉬어가기에 그만이다.

 

 

폴콘카페의 실외 분위기이다.

테이블에 앉아서 자연을 바라보기만 하는데

힐링된다.

 

차와 디저트를 준비하는 동안

우리는 바깥 풍경이 좋아서 실외에서 기다린다.

우리가 갔을 때 햇살이 내리쬐지 않아서

바깥에 앉아서 쉼표를 찍는데 괜찮다.

 

 

 

 

경주 폴콘카페의 위치는 경주 오릉과 

이웃하고 있어서 접근하기가 좋다.

주소: 경주시 포석로 924 1층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데 걱정이 없다.

 

 

 

영업시간: 일요일~목요일 10:00~22:00

                 금요일~토요일 10:00~24:00

이었는데, 현재  변경이 되어서

                 금요일~토요일 10:00~22:00이다.

 임시로 변경되어서 운영 시간은 

다시 변경될 있다고 한다.

 

 

주문을 하기 위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베이커리를 장식해서 놓았는데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카페 공간을 넓게 사용하여

여유가 보여 괜찮다.

 

 

 

폴콘 오가닉베이커리와 

스마일 마크를 보는데 그냥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폴콘카페의 여러 채의 한옥 중간에

물을 채워놓아서 어린아이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물속에 자갈을 만져보기도 하고 

물장난을 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흐른다.

 

포톤존으로도 괜찮고, 아이들이 잘 노니까

부모님들도 편안하게 차를 마시며 즐길 수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없이 괜찮다.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와도 

편하게 지내다 갈 수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다.

 

 

 

카페 실내 공간이다.

공간을 넓게 사용하여

편하게 담소를 나누면서 쉼표를 찍을 수 있다.

 

 

폴콘 카페가 탄생하기 전 

이곳이 한의원 자리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한약재료를 바닥에 깔아놓은 곳도 있고,

식물을 장식해 놓아서 

어딘지 모르게 건강하게 다가와 

더욱더 친근감이 간다.

 

 

우리는 점심을 든든히 먹고 온터라

배가 불러서 차만 마시려고 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베이커리가

건강한 맛으로 다가와 

다 맛보고 싶지만 하나를 주문하다.

 

늘 먹던 아메리카노 말고

건강식으로 다른 카페에서 보기 드문

귀리퐁과 미숫가루라떼와

디저트로 무화과호밀깜빠뉴를 

주문한다.

 

 

미숫가루와 호밀깜빠뉴 모습이다.

비주얼만 보아도 건강한 맛이 뚝뚝 떨어진다.

배가 부르지만 얼른 맛을 본다.

 

 

빵은 잘라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컷팅을 해준다.

또 필요한 만큼 포크와 나이프를 

챙겨 와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잘라서 먹으면 된다.

 

빵 위에 무화과가 듬뿍 있어서 

그것이 다인 줄 알았는데,

빵 속에도 무화과가 들어있어

맛있게 먹는다.

한마디로 건강한 맛이다.

 

 

귀리퐁 비주얼이다.

귀리퐁과 미숫가루라떼를  처음 먹으면

맛이 거의 비슷한듯하다.

그런데 먹으면 먹을수록

귀리퐁은 귀리가 들어있어서

씹히는 맛이 있어 색다르다.

 

하지만 미숫가루라떼는 귀리퐁보다

더 구수한 것이 맛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난 개인적으로 미숫가루라떼가 

더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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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건강식으로 먹기에 딱이다.

배가 부른데도 맛있어서

음료와 디저트를 게눈 감추듯이 먹는다.

 

 

진열대에 놓인 빵을 보는데

하나같이 먹어보고 싶어 진다.

먹어보지 않아도 건강한 빵으로

다가와 믿음이 간다.

 

 

디저트 진열대와 주방이 깔끔하여

빵과 디저트가 더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폴콘 어디를 가도 공간이 넓어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어 

이 또한 매력이다.

 

 

폴콘은 독일 전통 빵의 주재료인

통밀을 활용하여 건강한 빵을 만든다.

또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빵의 본질을 해치는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매일 천연발효종과 최상급 재료로

건강한 빵, 최고의 빵을 제공한다.

는 문구를 보는데 신뢰가 간다.

 

 

폴콘 메뉴를 살펴보자

여느 카페에 있는 웬만한 것은 다 있으며,

 귀리퐁, 미숫가루라떼가 눈에 들어온다.

거기에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든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괜찮다.

 

사람들이 많아서 급하게 찍다 보니

햇살이 비춰서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보인다.

하지만 메뉴 참고하는데 필요할 것 같아서

올린다.

 

 

디저트 메뉴 역시 웬만한 것은 

다 있어서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것은 풀콘과 연우제다가

함께 만든 프리미엄 수제 블렌딩 차,

지리산 하동 전통차가 눈길을 끈다.

 

차이름만 보아도 건강해질 것 같다.

 

다양한 차들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많아서 좋다.

 

 

폴콘카페에서는 매장 컵 소진 시,

매장 이용 고객께도 

종이컵으로 제공한다.

 

폴콘 스페셜티 원두가 있으니

카페에 가기 전에 미리 메뉴를 한 번

살펴보고 가면 선택하기가 좋을 것 같다.

 

 

다양한 차와 소품들을 판매하는

코너가 있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구입할 수 있다.

 

 

어린아이들과 카페를 와도

편안하게 여유를 보낼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오는 것도 괜찮다.

 

 

폴콘카페 실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실내에 있다가도 밖으로 나오게 한다.

실내도 다양한 공간이 있어서

취향대로 찾아가서 쉬면 된다.

 

 

한옥카페라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정겹게 다가온다.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데

그저 편안해서 오래 머물고 싶어 진다.

 

 

실외에도 다양한 공간에

테이블을 두어서 원하는 대로 가서

앉아서 즐기면 된다.

 

 

실내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바깥 풍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더 안정감이 든다.

실내 역시도 공간을 다양하게 만들어놓아서

취향에 맞게 찾아가서 즐기면 된다.

 

 

폴콘 카페 입구에 폴콘 오리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존재한다.

폴콘 카페와 함께 한다.

우리는 레스토랑이 있는지 모르고 가서

카페에서만 놀다 간다.

다음에 가면 레스토랑도 함께

이용하고 싶어 진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건물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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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산책길


 

대구 앞산 고산골 자락에 가면

맨발로 핫플레이스가 존재한다.

맨발로의 입구는 두 곳에 존재한다.

 

1. 위의 사진은 수덕사 입구 수련교가 있는 

맨발로 시작점이다.

 

 

2.  또 하나의 시작점은

맨발대학 건물이 있는 곳이다.

어디서 시작하든 상관없다.

하고 싶은 곳에서 출발하면 된다.

 

 

위의 사진은 또 하나의 시작점에 있는

이정표이다.

 

거리는 편도 1Km/ 왕복 2Km이다.

보통 왕복 시간은 25분에서 40분 정도 걸린다.

시간은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길과 함께 걸으면

1시간 운동하기 딱이다.

 

맨발걷기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은

맨발대학의 힘을 빌려도 좋을 듯하다.

 

 

이 지도의 위치는 수덕사 입구에서 시작하는 곳이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본다.

 

수덕사 입구에 시작하는 곳

바로 옆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어

부족하다 싶으면 함께 걸으면 된다.

취향대로 선택해서 걸을 수 있어

맨발 걷기에 딱이다.

 

 

 

 

주차장이 있어서 멀리서 오는 사람들은

주차를 하고 맨발을 시작하면 된다.

주차는 고산골 가는 길목에 하면

무료로 할 수 있는데, 늦게 오면 복잡하다.

주차를 편하게 하려면

유료 주차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차비는 2,000원이다.

주차장은 앞산고산골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맨발산책길과 메타세콰이어길이

함께 있어서 맨발 걷기를 하면

두 배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좋다.

그래서일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맨발 걷기를 즐긴다.

 

 

대구 앞산 고산골 맨발로 모습이다

양쪽에 수풀이 우거져 그늘이 있어서

맨발 걷기에 딱이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인데도 맨발을 걸으면

더운 줄 모르고 즐긴다.

 

간혹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있어서

모자를 쓰고 걸으면 한결 낫다.

 

 

맨발로 흙길을 걷는 모습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발바닥에 흙이 아닌

작은 돌들이 밟힐 때마다 따끔거려서

조심스럽게 걷는다.

 

맨발 걷기를 어느 정도 하면

따끔거림을 즐기게 된다.

맨발 걷기는 직접 경험을 해보면

알 수 있는 신비로운 체험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맨발 걷기를 하는 모습이다.

그 모습을 보고 길을 가던 사람들도

신발을 벗어서 손에 들고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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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는 직접 해봄으로써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맨발을 걸으면 걸을수록 왠지 모르게

건강해지는 듯한 마음이 들면서 빠져든다.

 

 

발에 대한 안내 표지판에 있는

지압점 분포도를 보면

당장 맨발로를 걸어보고 싶어 진다.

안내표지판에 "무병장수는 발 관리로부터"라는

글귀만 보아도 맨발을 걸으면 힐링이

저절로 될 것 같아 관심이 간다.

 

 

맨발로에 자갈마당을 함께 해놓아서

맨발길을 가다가 자갈마당 위로 걸으면서

지압의 효과를 누려본다.

 

맨발 걷기를 계속하다 보니 어느새

자갈마당 위에 올라서서 지압을 하는데,

전에 처럼 아프지가 않는 것이 신기하여

꾸준히 즐기게 된다.

 

 

대구 앞산 고산골 자락 맨발 산책로에는

쉬어갈 수 있는 벤치를 만들어 놓아서

맨발을 걷다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한다.

 

 

또 시화를 전시해 놓아서

맨발을 걷다가 시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여

지루하지 않고 즐길 수 있어 이 또한

맨발 걷기에 도움이 된다.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이 또한 편리하다.

수덕사 입구에서 시작해서 

국민체육센터주차장 입구까지 왔다가

돌아가는 길은 맨발산책로 옆 산길을

이용하여도 괜찮다.

산길을 가다 보면 다양한 발의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새롭다.

 

그쪽에 가면 황톳길을 만들어놓은 곳이 있어

체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또한 취향대로 하면 된다.

 

 

신발주머니함이 설치되어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면 된다.

신발주머니함 역시 두 군데 설치되어 있다.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입구(맨발로 대학건물 입구)

와 수덕사 입구에 존재한다.

어디서든 출발하든 간에 신발주머니함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콰이어길 모습이다.

여기 역시 양쪽에 수풀이 우거져 있어

그늘에서 맨발걷기을 할 수 있기에

맨발을 걷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맨발산책로와 좀 다르다면

길이 넓어서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걷기에 편하다.

또 흙이 많아서 맨발 산책길보다 

발이 조금 덜 아픈 것 같다.

이 또한 사람에 따라서 선호도가

나누어질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앞산고산골 메타세콰이어길은

길이 넓다 보니 여러 명이 걸으면서

담소를 나누기에도 편하다.

하지만 등산객들이 많이 올 때는

복잡하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으니 

취향에 맞게 맨발 걷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손발 씻는 곳이 있어서 

맨발 걷기를 끝내고 손발을 씻으면

기분이 두 배로 업된다.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가벼운지

또다시 와서 맨발 걷기를 하고 싶어 진다.

 

그래서일까!

난 매일 대구 앞산 고산골 자락에 와서

맨발 걷기를 하면서 힐링한다.

 

맨발 걷기가 좋기는 하지만

맨발 걷기를 할 때 발에 상처가 있으면

세균이 침입하여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예방을 위해 

미리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고 

맨발걷기를 하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하기 위해 하는 맨발 걷기인만큼

안전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

 

맨발 걷기를 통해

모두모두 건강 잘 챙겨서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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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에 돼지고기 맛집이 있다고 하여

우리는 만찬을 즐기기 위해 찾아간다.

고기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또다시 찾는다.

두 번째 갔는데도 식상하지 않고 

여전히 좋아서 이렇게 글을 쓴다.


 

김형제고기의 철학 식당 외부모습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서면 

홀이 있는 건물과 룸이 있는 건물로 나누어져서

실내가 다용도로 쓰여서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다.

 

또 주차장과 주차해 주시는 분이 있어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김형제고기의 철학 수성못점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무학로 35

영업시간: 평일 16:00~22:00

                  토, 일 12:00~22:00

전화번호:053-566-6363

예약문의: 010-5786-4370


 

예약을 하고 가면 바로 세팅해 주어서

식사하기에 편리하다.

 

 

김형제고기의 철학은 홀과 다양한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든 와도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룸은 대규모, 소규모로 나누어져 있어

인원에 맞게 예약하면 된다.

 

#가족모임, #데이트코스, #회식장소 등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어 편하다.

 

 

우리가 편하게 앉아서 식사를 즐기는

4인룸이다.

 

고기를 굽는데도 연기가 나지 않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만찬을 즐길 수 있어 기분이 업된다.

 

 

갈 때마다 홀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그래서 설명으로 대신한다.

김형제고기의 철학의 홀은

문을 열고 들어서면 외부에서 보이는

첫 번째 건물에 있다.

일반적인 테이블과 2인이 나란히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바형식으로 되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우리는 이베리코 숙성 생목살과

이베리코 숙성 갈비살 꼬스띠아와

날치알 사각 주먹밥을 주문한다.

 

기본 반찬이 깔끔하게 세팅된다.

야채 겉절이, 야채, 양파, 오이장아찌,

명이나물, 쌈배추, 가종 소스가 먹음직스럽다. 

 

 

 

생고기 역시 두툼하니 먹음직스럽다.

거기에다 버섯과 감자를 함께 내온다.

 

고기를 보니 얼른 구워서 먹어보고 싶다.

 

 

김형제고기의 철학은 고기를 직원이

구워준다.

고기를 노릇노릇 맛있게 굽다가

몇 점을 내놓으면서 고기 맛이

어떠냐고 물어본다.

 

우리가 괜찮다고 하면

고기 접시에다 내놓는다.

 

 

고기를 굽는데 연기가 나지 않고

쾌적하다.

직원이 얼마나 친절하게 고기를 구워주는지

맛이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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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을 다 먹은 것은 알아서 더 챙겨준다.

고기 굽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영상으로 담아본다.

 

그 모습만 보아도 침이 꼴깍하고 넘을 갈 정도다.

 

 

맛있게 구워서 우리에게 내놓은 고기다.

육즙이 자르르 치장하고 고기를

입에 넣으면 구수하면서

식감이 있는 것이 맛있다.

 

돼지고기가 아니라 소고기를 먹는듯하다.

 

 

날치알 주먹밥 비주얼만 보아도 먹음직스럽다.

얼른 먹어본다.

새싹과 김, 날치알이 예쁘게 썪인 모습이

입맛을 다시게 하여 반한다.

남녀노소 누구든 먹어도 괜찮은 맛이다

 

복분자 소금과 각종 소스와 함께

고기를 먹으니 고기맛이 배가 된다.

소스로 갈치젓갈,  홀그레이머스터드,

고추냉이, 마늘 등 일반 식당과는

차별화되어 있어 고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양파, 오이, 명이나물 장아찌를 곁들여서

고기를 함께 먹으면 훨씬 더 맛있다.

 

명이나물이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더 달라고 하면 챙겨준다.

 

 

 

우리는 고기와 함께 먹으려고

비빔국수와 멸치국수를 주문한다.

고기와 국수를 곁들여서 먹는데 정말 맛있다.

 

고기만 먹을 때와는 또 다른 맛이 나

배가 부른데도 자꾸만 먹게 된다.

 

 

멸치국수는 일반적인 잔치국수와 같다.

대개 맛있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맛이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괜찮다.

 

 

고기를 다 굽고 나면 버섯과 감자를 구워준다.

이 또한 맛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자꾸만 손이 간다.

 

 

첫 번째 갔을 때 국수와 고기를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른 탓으로 먹어보지 못한

이베리코 된장찌개를 두 번째 갔을 때

주문한다.

맛만 보려고 했는데, 이베리코고기가 듬뿍 든 것이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

밥을 한 그릇 다 먹는다.

먹는 것이 바빠서 사진을 놓쳐서 설명으로 대신한다.

 

꼭 소고기 된장찌개 맛 같다.

 

 

김형제고기의 철학 메뉴를 살펴보자.

김형제고기의 철학에는 이베리코돼지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함께 있다.

돼지고기뿐 아니라 이베리안 소갈비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고집한다.

얼마나 맛있는지 그동안 국내산 돼지고기만 

고집하던 고정관념을 깬 맛이다.

 

앞으로 이곳에 오면 쭉 이베리코돼지고기를

먹을 것 같다.

 

 

김형제고기의 철학에는 다양한 주류와

음료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일반적인 술을 즐기지 못하면 칵테일이 있으니

주문해도 된다.

 

피치트리토닉을 주문하였는데, 음료 같아서

고기와 함께 먹기에 괜찮다.

 

 

김형제고기 철학의 원산지 표시판을 보니

신뢰가 간다.

또 이미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에서

믿음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아니 두 번 가서 먹었는데 우리는 만족하면서 

식사를 즐기고 온다.

앞으로도 돼지고기가 먹고 싶을 때면

자주 찾을 것 같다.

 

 

김형제고기의 철학답게 

좋은 소금과 좋은 고기를 사용하여

고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래서 믿음이 가 더 자주 가고 싶어 진다.

 

이베리코는 걸어 다니는 올리브 나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돼지와는 차별화되어 있다.

 

또 복분자 소금 역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고창에서 공수해 온 것이라

믿음이 간다.

 

그래서일까!

고기가 정말 맛있다.

 

 

김형제고기의 철학 내부에서

룸으로 이루어진 건물 모습이다.

이곳에는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편하다.

 

참고로 룸은 미리 예약을 하고 와야 한다.

 

 

첫 번째 홀이 있는 건물에서 나와서

두 번째 룸이 있는 건물로 가는 길목에

야외 수족관이 있어 눈길을 끈다.

 

물고기를 보면서 잠시 멍을 때려도 괜찮다.

아이들이 보면 많이 좋아할 것 같다.

 

돼지고기가 먹고 싶으면 언제든

찾아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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