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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에 돼지고기 맛집이 있다고 하여

우리는 만찬을 즐기기 위해 찾아간다.

고기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또다시 찾는다.

두 번째 갔는데도 식상하지 않고 

여전히 좋아서 이렇게 글을 쓴다.


 

김형제고기의 철학 식당 외부모습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서면 

홀이 있는 건물과 룸이 있는 건물로 나누어져서

실내가 다용도로 쓰여서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다.

 

또 주차장과 주차해 주시는 분이 있어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김형제고기의 철학 수성못점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무학로 35

영업시간: 평일 16:00~22:00

                  토, 일 12:00~22:00

전화번호:053-566-6363

예약문의: 010-5786-4370


 

예약을 하고 가면 바로 세팅해 주어서

식사하기에 편리하다.

 

 

김형제고기의 철학은 홀과 다양한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든 와도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룸은 대규모, 소규모로 나누어져 있어

인원에 맞게 예약하면 된다.

 

#가족모임, #데이트코스, #회식장소 등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어 편하다.

 

 

우리가 편하게 앉아서 식사를 즐기는

4인룸이다.

 

고기를 굽는데도 연기가 나지 않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만찬을 즐길 수 있어 기분이 업된다.

 

 

갈 때마다 홀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그래서 설명으로 대신한다.

김형제고기의 철학의 홀은

문을 열고 들어서면 외부에서 보이는

첫 번째 건물에 있다.

일반적인 테이블과 2인이 나란히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바형식으로 되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우리는 이베리코 숙성 생목살과

이베리코 숙성 갈비살 꼬스띠아와

날치알 사각 주먹밥을 주문한다.

 

기본 반찬이 깔끔하게 세팅된다.

야채 겉절이, 야채, 양파, 오이장아찌,

명이나물, 쌈배추, 가종 소스가 먹음직스럽다. 

 

 

 

생고기 역시 두툼하니 먹음직스럽다.

거기에다 버섯과 감자를 함께 내온다.

 

고기를 보니 얼른 구워서 먹어보고 싶다.

 

 

김형제고기의 철학은 고기를 직원이

구워준다.

고기를 노릇노릇 맛있게 굽다가

몇 점을 내놓으면서 고기 맛이

어떠냐고 물어본다.

 

우리가 괜찮다고 하면

고기 접시에다 내놓는다.

 

 

고기를 굽는데 연기가 나지 않고

쾌적하다.

직원이 얼마나 친절하게 고기를 구워주는지

맛이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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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을 다 먹은 것은 알아서 더 챙겨준다.

고기 굽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영상으로 담아본다.

 

그 모습만 보아도 침이 꼴깍하고 넘을 갈 정도다.

 

 

맛있게 구워서 우리에게 내놓은 고기다.

육즙이 자르르 치장하고 고기를

입에 넣으면 구수하면서

식감이 있는 것이 맛있다.

 

돼지고기가 아니라 소고기를 먹는듯하다.

 

 

날치알 주먹밥 비주얼만 보아도 먹음직스럽다.

얼른 먹어본다.

새싹과 김, 날치알이 예쁘게 썪인 모습이

입맛을 다시게 하여 반한다.

남녀노소 누구든 먹어도 괜찮은 맛이다

 

복분자 소금과 각종 소스와 함께

고기를 먹으니 고기맛이 배가 된다.

소스로 갈치젓갈,  홀그레이머스터드,

고추냉이, 마늘 등 일반 식당과는

차별화되어 있어 고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양파, 오이, 명이나물 장아찌를 곁들여서

고기를 함께 먹으면 훨씬 더 맛있다.

 

명이나물이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더 달라고 하면 챙겨준다.

 

 

 

우리는 고기와 함께 먹으려고

비빔국수와 멸치국수를 주문한다.

고기와 국수를 곁들여서 먹는데 정말 맛있다.

 

고기만 먹을 때와는 또 다른 맛이 나

배가 부른데도 자꾸만 먹게 된다.

 

 

멸치국수는 일반적인 잔치국수와 같다.

대개 맛있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맛이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괜찮다.

 

 

고기를 다 굽고 나면 버섯과 감자를 구워준다.

이 또한 맛있어서 배가 부른데도

자꾸만 손이 간다.

 

 

첫 번째 갔을 때 국수와 고기를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른 탓으로 먹어보지 못한

이베리코 된장찌개를 두 번째 갔을 때

주문한다.

맛만 보려고 했는데, 이베리코고기가 듬뿍 든 것이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

밥을 한 그릇 다 먹는다.

먹는 것이 바빠서 사진을 놓쳐서 설명으로 대신한다.

 

꼭 소고기 된장찌개 맛 같다.

 

 

김형제고기의 철학 메뉴를 살펴보자.

김형제고기의 철학에는 이베리코돼지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함께 있다.

돼지고기뿐 아니라 이베리안 소갈비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고집한다.

얼마나 맛있는지 그동안 국내산 돼지고기만 

고집하던 고정관념을 깬 맛이다.

 

앞으로 이곳에 오면 쭉 이베리코돼지고기를

먹을 것 같다.

 

 

김형제고기의 철학에는 다양한 주류와

음료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일반적인 술을 즐기지 못하면 칵테일이 있으니

주문해도 된다.

 

피치트리토닉을 주문하였는데, 음료 같아서

고기와 함께 먹기에 괜찮다.

 

 

김형제고기 철학의 원산지 표시판을 보니

신뢰가 간다.

또 이미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에서

믿음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아니 두 번 가서 먹었는데 우리는 만족하면서 

식사를 즐기고 온다.

앞으로도 돼지고기가 먹고 싶을 때면

자주 찾을 것 같다.

 

 

김형제고기의 철학답게 

좋은 소금과 좋은 고기를 사용하여

고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래서 믿음이 가 더 자주 가고 싶어 진다.

 

이베리코는 걸어 다니는 올리브 나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돼지와는 차별화되어 있다.

 

또 복분자 소금 역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고창에서 공수해 온 것이라

믿음이 간다.

 

그래서일까!

고기가 정말 맛있다.

 

 

김형제고기의 철학 내부에서

룸으로 이루어진 건물 모습이다.

이곳에는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방해를 받지 않으면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편하다.

 

참고로 룸은 미리 예약을 하고 와야 한다.

 

 

첫 번째 홀이 있는 건물에서 나와서

두 번째 룸이 있는 건물로 가는 길목에

야외 수족관이 있어 눈길을 끈다.

 

물고기를 보면서 잠시 멍을 때려도 괜찮다.

아이들이 보면 많이 좋아할 것 같다.

 

돼지고기가 먹고 싶으면 언제든

찾아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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