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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를 여러 번 다녀왔지만

폴콘 카페는 처음 들린다.

주차가 편안하면서도 쉬어가기에 

괜찮은 곳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야외 공원에 놀러 온 것처럼

분위기가 그냥 쉬어가고 싶어 진다.


 

경주 폴콘카페는

여러 채의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야외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어디든 원하는 곳에 앉아서 쉬어가기에 그만이다.

 

 

폴콘카페의 실외 분위기이다.

테이블에 앉아서 자연을 바라보기만 하는데

힐링된다.

 

차와 디저트를 준비하는 동안

우리는 바깥 풍경이 좋아서 실외에서 기다린다.

우리가 갔을 때 햇살이 내리쬐지 않아서

바깥에 앉아서 쉼표를 찍는데 괜찮다.

 

 

 

 

경주 폴콘카페의 위치는 경주 오릉과 

이웃하고 있어서 접근하기가 좋다.

주소: 경주시 포석로 924 1층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데 걱정이 없다.

 

 

 

영업시간: 일요일~목요일 10:00~22:00

                 금요일~토요일 10:00~24:00

이었는데, 현재  변경이 되어서

                 금요일~토요일 10:00~22:00이다.

 임시로 변경되어서 운영 시간은 

다시 변경될 있다고 한다.

 

 

주문을 하기 위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베이커리를 장식해서 놓았는데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카페 공간을 넓게 사용하여

여유가 보여 괜찮다.

 

 

 

폴콘 오가닉베이커리와 

스마일 마크를 보는데 그냥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폴콘카페의 여러 채의 한옥 중간에

물을 채워놓아서 어린아이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물속에 자갈을 만져보기도 하고 

물장난을 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님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흐른다.

 

포톤존으로도 괜찮고, 아이들이 잘 노니까

부모님들도 편안하게 차를 마시며 즐길 수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없이 괜찮다.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와도 

편하게 지내다 갈 수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다.

 

 

 

카페 실내 공간이다.

공간을 넓게 사용하여

편하게 담소를 나누면서 쉼표를 찍을 수 있다.

 

 

폴콘 카페가 탄생하기 전 

이곳이 한의원 자리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한약재료를 바닥에 깔아놓은 곳도 있고,

식물을 장식해 놓아서 

어딘지 모르게 건강하게 다가와 

더욱더 친근감이 간다.

 

 

우리는 점심을 든든히 먹고 온터라

배가 불러서 차만 마시려고 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베이커리가

건강한 맛으로 다가와 

다 맛보고 싶지만 하나를 주문하다.

 

늘 먹던 아메리카노 말고

건강식으로 다른 카페에서 보기 드문

귀리퐁과 미숫가루라떼와

디저트로 무화과호밀깜빠뉴를 

주문한다.

 

 

미숫가루와 호밀깜빠뉴 모습이다.

비주얼만 보아도 건강한 맛이 뚝뚝 떨어진다.

배가 부르지만 얼른 맛을 본다.

 

 

빵은 잘라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컷팅을 해준다.

또 필요한 만큼 포크와 나이프를 

챙겨 와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잘라서 먹으면 된다.

 

빵 위에 무화과가 듬뿍 있어서 

그것이 다인 줄 알았는데,

빵 속에도 무화과가 들어있어

맛있게 먹는다.

한마디로 건강한 맛이다.

 

 

귀리퐁 비주얼이다.

귀리퐁과 미숫가루라떼를  처음 먹으면

맛이 거의 비슷한듯하다.

그런데 먹으면 먹을수록

귀리퐁은 귀리가 들어있어서

씹히는 맛이 있어 색다르다.

 

하지만 미숫가루라떼는 귀리퐁보다

더 구수한 것이 맛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난 개인적으로 미숫가루라떼가 

더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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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건강식으로 먹기에 딱이다.

배가 부른데도 맛있어서

음료와 디저트를 게눈 감추듯이 먹는다.

 

 

진열대에 놓인 빵을 보는데

하나같이 먹어보고 싶어 진다.

먹어보지 않아도 건강한 빵으로

다가와 믿음이 간다.

 

 

디저트 진열대와 주방이 깔끔하여

빵과 디저트가 더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폴콘 어디를 가도 공간이 넓어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어 

이 또한 매력이다.

 

 

폴콘은 독일 전통 빵의 주재료인

통밀을 활용하여 건강한 빵을 만든다.

또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빵의 본질을 해치는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매일 천연발효종과 최상급 재료로

건강한 빵, 최고의 빵을 제공한다.

는 문구를 보는데 신뢰가 간다.

 

 

폴콘 메뉴를 살펴보자

여느 카페에 있는 웬만한 것은 다 있으며,

 귀리퐁, 미숫가루라떼가 눈에 들어온다.

거기에다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든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괜찮다.

 

사람들이 많아서 급하게 찍다 보니

햇살이 비춰서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보인다.

하지만 메뉴 참고하는데 필요할 것 같아서

올린다.

 

 

디저트 메뉴 역시 웬만한 것은 

다 있어서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것은 풀콘과 연우제다가

함께 만든 프리미엄 수제 블렌딩 차,

지리산 하동 전통차가 눈길을 끈다.

 

차이름만 보아도 건강해질 것 같다.

 

다양한 차들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많아서 좋다.

 

 

폴콘카페에서는 매장 컵 소진 시,

매장 이용 고객께도 

종이컵으로 제공한다.

 

폴콘 스페셜티 원두가 있으니

카페에 가기 전에 미리 메뉴를 한 번

살펴보고 가면 선택하기가 좋을 것 같다.

 

 

다양한 차와 소품들을 판매하는

코너가 있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구입할 수 있다.

 

 

어린아이들과 카페를 와도

편안하게 여유를 보낼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오는 것도 괜찮다.

 

 

폴콘카페 실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실내에 있다가도 밖으로 나오게 한다.

실내도 다양한 공간이 있어서

취향대로 찾아가서 쉬면 된다.

 

 

한옥카페라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정겹게 다가온다.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데

그저 편안해서 오래 머물고 싶어 진다.

 

 

실외에도 다양한 공간에

테이블을 두어서 원하는 대로 가서

앉아서 즐기면 된다.

 

 

실내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바깥 풍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더 안정감이 든다.

실내 역시도 공간을 다양하게 만들어놓아서

취향에 맞게 찾아가서 즐기면 된다.

 

 

폴콘 카페 입구에 폴콘 오리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존재한다.

폴콘 카페와 함께 한다.

우리는 레스토랑이 있는지 모르고 가서

카페에서만 놀다 간다.

다음에 가면 레스토랑도 함께

이용하고 싶어 진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건물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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