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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산책길


 

대구 앞산 고산골 자락에 가면

맨발로 핫플레이스가 존재한다.

맨발로의 입구는 두 곳에 존재한다.

 

1. 위의 사진은 수덕사 입구 수련교가 있는 

맨발로 시작점이다.

 

 

2.  또 하나의 시작점은

맨발대학 건물이 있는 곳이다.

어디서 시작하든 상관없다.

하고 싶은 곳에서 출발하면 된다.

 

 

위의 사진은 또 하나의 시작점에 있는

이정표이다.

 

거리는 편도 1Km/ 왕복 2Km이다.

보통 왕복 시간은 25분에서 40분 정도 걸린다.

시간은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길과 함께 걸으면

1시간 운동하기 딱이다.

 

맨발걷기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은

맨발대학의 힘을 빌려도 좋을 듯하다.

 

 

이 지도의 위치는 수덕사 입구에서 시작하는 곳이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본다.

 

수덕사 입구에 시작하는 곳

바로 옆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어

부족하다 싶으면 함께 걸으면 된다.

취향대로 선택해서 걸을 수 있어

맨발 걷기에 딱이다.

 

 

 

 

주차장이 있어서 멀리서 오는 사람들은

주차를 하고 맨발을 시작하면 된다.

주차는 고산골 가는 길목에 하면

무료로 할 수 있는데, 늦게 오면 복잡하다.

주차를 편하게 하려면

유료 주차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차비는 2,000원이다.

주차장은 앞산고산골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맨발산책길과 메타세콰이어길이

함께 있어서 맨발 걷기를 하면

두 배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좋다.

그래서일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맨발 걷기를 즐긴다.

 

 

대구 앞산 고산골 맨발로 모습이다

양쪽에 수풀이 우거져 그늘이 있어서

맨발 걷기에 딱이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인데도 맨발을 걸으면

더운 줄 모르고 즐긴다.

 

간혹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있어서

모자를 쓰고 걸으면 한결 낫다.

 

 

맨발로 흙길을 걷는 모습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발바닥에 흙이 아닌

작은 돌들이 밟힐 때마다 따끔거려서

조심스럽게 걷는다.

 

맨발 걷기를 어느 정도 하면

따끔거림을 즐기게 된다.

맨발 걷기는 직접 경험을 해보면

알 수 있는 신비로운 체험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맨발 걷기를 하는 모습이다.

그 모습을 보고 길을 가던 사람들도

신발을 벗어서 손에 들고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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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는 직접 해봄으로써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맨발을 걸으면 걸을수록 왠지 모르게

건강해지는 듯한 마음이 들면서 빠져든다.

 

 

발에 대한 안내 표지판에 있는

지압점 분포도를 보면

당장 맨발로를 걸어보고 싶어 진다.

안내표지판에 "무병장수는 발 관리로부터"라는

글귀만 보아도 맨발을 걸으면 힐링이

저절로 될 것 같아 관심이 간다.

 

 

맨발로에 자갈마당을 함께 해놓아서

맨발길을 가다가 자갈마당 위로 걸으면서

지압의 효과를 누려본다.

 

맨발 걷기를 계속하다 보니 어느새

자갈마당 위에 올라서서 지압을 하는데,

전에 처럼 아프지가 않는 것이 신기하여

꾸준히 즐기게 된다.

 

 

대구 앞산 고산골 자락 맨발 산책로에는

쉬어갈 수 있는 벤치를 만들어 놓아서

맨발을 걷다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한다.

 

 

또 시화를 전시해 놓아서

맨발을 걷다가 시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여

지루하지 않고 즐길 수 있어 이 또한

맨발 걷기에 도움이 된다.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이 또한 편리하다.

수덕사 입구에서 시작해서 

국민체육센터주차장 입구까지 왔다가

돌아가는 길은 맨발산책로 옆 산길을

이용하여도 괜찮다.

산길을 가다 보면 다양한 발의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새롭다.

 

그쪽에 가면 황톳길을 만들어놓은 곳이 있어

체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또한 취향대로 하면 된다.

 

 

신발주머니함이 설치되어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면 된다.

신발주머니함 역시 두 군데 설치되어 있다.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입구(맨발로 대학건물 입구)

와 수덕사 입구에 존재한다.

어디서든 출발하든 간에 신발주머니함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콰이어길 모습이다.

여기 역시 양쪽에 수풀이 우거져 있어

그늘에서 맨발걷기을 할 수 있기에

맨발을 걷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맨발산책로와 좀 다르다면

길이 넓어서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걷기에 편하다.

또 흙이 많아서 맨발 산책길보다 

발이 조금 덜 아픈 것 같다.

이 또한 사람에 따라서 선호도가

나누어질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앞산고산골 메타세콰이어길은

길이 넓다 보니 여러 명이 걸으면서

담소를 나누기에도 편하다.

하지만 등산객들이 많이 올 때는

복잡하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으니 

취향에 맞게 맨발 걷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손발 씻는 곳이 있어서 

맨발 걷기를 끝내고 손발을 씻으면

기분이 두 배로 업된다.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가벼운지

또다시 와서 맨발 걷기를 하고 싶어 진다.

 

그래서일까!

난 매일 대구 앞산 고산골 자락에 와서

맨발 걷기를 하면서 힐링한다.

 

맨발 걷기가 좋기는 하지만

맨발 걷기를 할 때 발에 상처가 있으면

세균이 침입하여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예방을 위해 

미리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고 

맨발걷기를 하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하기 위해 하는 맨발 걷기인만큼

안전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

 

맨발 걷기를 통해

모두모두 건강 잘 챙겨서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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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자전거길을 라이딩하기 위해서

자동차에 자전거를 싣고 

영덕 해맞이 공원에 도착한다.

주차장에 자동차를 세우고 자전거를 내려서

라이딩을 준비한다.

 

우리가 라이딩할 곳은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하여 울진 은어다리까지 갔다가 

다시 영덕 해맞이 공원으로 돌아오는 왕복코스다.

 

 

하루에 왕복을 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 같아서

1박 2일 일정을 잡는다.

 

그럼 코스를 알아보자.

 

영덕 해맞이공원~고래불 해변 22km~월송정 21km~

망양휴게소 19km~울진은어다리 14km

편도 76km, 왕복 152km다.

소요시간은 편도 6시간 정도 걸린다.

시간은 라이이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렇게 종주가 끝나면 다시 자전거를 싣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하고,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라이딩을 시작한다.

 

 

영덕 해맞이공원 인증센터에서 인증 도장을 찍고

동해안 자전거길에 올라선다.

 

울진 은어다리까지 가서 인증 도장을 찍고

미리 예약한 숙소로 가서 1박한다.

 

숙소는 울진 은어 다리에서는 모텔 외에

찾기가 힘든다.

울진 은어 다리 도착하기 전 해안가에

다양한 펜션이 있으니

그걸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다음 날 다시 숙소에서 울진 은어 다리로

가서 거기서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주차해놓은

영덕 해맞이공원에 도착하면

왕복 동해안 자전거길을 종주하게 된다.

 

이번 포스팅은 동해안 자전거길(경북)

상행을 기준으로 작성한 후

하행 부분을 추가로 첨부한다.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하면 

시작부터 내리막길이다.

내리막이 있으면 반드시 오르막이 있다는 걸 알고

미리 준비를 하면서 신나게 달린다.

 

동해안 자전거길은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오르막을 갈 때는 끌바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 우리는 그때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또 하나의 추억을 쌓는다.

 

 

동해안 자전거길은 대부분 해안도로로 간다.

넓게 펼쳐진 동해바다를 원 없이 보면서

다양한 바다의 모습에 놀란다.

 

자동차와 자전거길이 공도라서 위험한 부분들이

있다는 걸 알고 사전에 준비를 하면 

라이딩하기가 편하다.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가는 길이 낙타 등이라 끌바를 자주 해야 한다.

그렇게 오르막 내리막을 가다 보면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지질명소인

경정리 백악기 퇴적암이 보인다.

 

그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영덕 경정리에는 해안을 따라 붉은 지층이 

넓게 분포된 백악기 퇴적암이 존재한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 모습을 바라다보면서 한 숨 돌리고

다시 힘차게 자전거를 탄다.

 

그런데 갑자기 오른쪽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는다.

하루 전날 자전거 상태를 확인하고 또 

자전거점에 가서 점검을 하였는데,

아니 브레이크를 새롭게 정비하였는데,

뜻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서

당황 아닌 당황을 하게 된다.

 

우선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는 자전거점을

찾아가기로 한다.

 

 

조심스레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점을 찾아간다.

길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에 있는

두발 병원 자전거점에 도착한다.

 

때마침 주인아저씨가 안 계셔서 

아주머니가 연락을 하셔서 올 때까지 기다린다.

 

갈길이 먼데 우리가 처한 상황이 또다시 걱정이 된다.

그렇게 한참이 지나서 아저씨가 오셔서

자전거를 점검하기 시작한다.

 

 

자전거 브레이크를 정비하고 

다른 곳을 점검하던 중 휠이 휘어져 있고,

자전거 상태가 여러모로 좋지 않아서

전체를 다시 점검해보기로 한다.

 

우리가 생각했는 것보다 자전거 상태가

더 심각하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시간도 많이 흘러가서 예정한 시간에

도착하는 것은 무리라는 걸 아는 순간

또 걱정이 앞선다.

 

분명히 어제 정비를 하고 왔는데,

어떻게 이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지,

여태껏 라이딩을 하면서 이런 낭패는 없어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아찔한 생각이 든다. 

 

 

전체를 점검하고 수리를 한 후 바람을 넣는데

자전거 타이어가 갈라져서 라이딩을 하기에

부적합한 상태라 바퀴를 아예 교체하는 작업을 한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경비가 들면서 

자전거를 깔끔하게 정비를 하고 

지체된 시간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신나게 달린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 보니 멋진 풍경을 

품은 다리가 보여서 잠시 쉼표를 찍는다.

 

자전거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되어

기분 좋게 사진을 찍는데,

갑자기 자전거에서 펑하는 소리를 내면서

바람이 빠지는 것이 아닌가!

 

순간 놀라서 그대로 한참을 움직이지 못하고

멍하니 자전거를 보기만 한다.

 

방금 자전거를 수리해서 신나게 달렸는데,

아니 이런 황당한 일이 일어나다니

비까지 와서 더욱더 감당하기가 벅찬다.

 

 

하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방법을 찾다가

최종적으로 자전거점에 전화를 한다.

다행히 통화가 되어서 우리가 있는 곳으로

오셔서 자전거를 봐주시기로 해서

자전거를 끌고 다리를 건너서 영덕 국민야영장

앞에서 기다린다.

 

한참 후에 두발 병원 사장님이 오셔서

확인을 해보니 펑크가 나 있어서

튜브를 교체한다.

 

원인은 바람을 지나치게 많이 넣어서

일어난 것 같다고 하시며 펑크를 뗀 것이 아니라

튜브를 교체해서 이제 안전할 것이라고 하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시 힘을 내어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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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병원 사장님은 정말 친절하시다.

그리고 오래된 경력으로 노하우를 발휘하여

웬만한 자전거 고장은 쉽게 해결하신다.

 

또 자전거 수리비를 아주 정직하게 받으신다.

웬만한 것은 그냥 해주신다. 

우리가 감사해서 더 드리고 싶어 진다.

 

그렇게 우여곡절을 넘긴 후로 자전거는

지금까지 멀쩡하게 잘 달린다.

 

이번 계기로 우리는 뜻하지 않는 상황까지도

대처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깊이 알게 되었고,

자전거 마니아로서 자전거를 더욱더

소중하게 다루면서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절실한 마음을 가진다.

 

 

자전거 수리로 시간을 많이 지체해서

조금 빠르게 달려가고 싶은데

갑자기 비가 얼마나 많이 내리는지

더 이상 가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 같아서

고래불 봉송정에서 잠시 비를 피한다.

 

 

고래불 봉송정에 올라서니 

그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조금 전에 일어난 일들이 사르르 사라진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려도 그칠 비가 아닌 것 같아서

비옷을 단단히 차려입고

다시 라이딩을 시작하기로 한다. 

 

더운 여름이라 비를 맞으면서 라이딩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스릴이 있다.

단지 비옷을 입어서 거추장스러운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

 

 

자전거 고장으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드디어 영덕 해맞이공원을 출발하여 

 첫 번째 인증센터인 고래불 해변에 도착한다.

 

대형 고래의 조형물이 우리를 유혹하며

쉬어가라고 하지만 우리는

시간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서

돌아올 때 들리기로 하고

인증 도장을 찍고 바로 달린다.

 

 

시간을 지체한 만큼 더 열심히 라이딩을

하여야 하기에 우선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고래불해수욕장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고래불머구리 횟집에서 물회를 먹는다.

 

매운탕과 함께 나오는 물회가 정말 맛있다.

자세한 사항은 저의 블로그 '쉬어가렴'에서

참고하면 된다.

 

우리는 이렇게 든든하게 점심을 챙겨먹고

신나게 라이딩을 한다.

 

 

고래불해변인증센터에서 월송정인증센터까지

가는 길목에 대게 원조마을 거일리에

대게와 배를 탄 어부들의 조형물이 

멋진 모습을 하고서 지나가는 우리를 보고

아무리 바빠도 쉬어가라고 붙잡아서

가던 길을 멈추고 여유를 즐긴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쉼표를 찍으면서 여유를 가지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진다.

 

영덕 대게의 조형물과는 또 다른 모습을

하고서 가는 이 오는 이를 반기는 

대게원조마을 거일리에서

우리는 또 하나의 추억을 수놓는다.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월송정까지는

자전거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서

해안가를 달리면서 편하게 라이딩을 하다 보니

어느새 월송정에 도착한다.

 

 

월송정 인증센터에서 인증 도장을 찍고,

우리는 월송정으로 향한다.

 

울창한 금강소나무가 줄을 서서 

우리를 환영하는듯하여 감개가 무량하다.

 

 

월송정에서 여유를 가지며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지면서

동해바다를 바라보니

가슴이 확 트이는듯하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며

월송정과 이웃하고 있는 카페 노바에서

커피와 음료를 즐긴다.

 

 

월송정에서 망향휴게소까지 가는데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서

끌바를 여러 번 한다.

 

가다 보면 터널이 두 군데 나오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끌바 하면서

더웠던 열기를 싹 씻어낼 수 있다.

 

 

동해안 자전거길(경북)은 공도라서 

자동차가 지나갈 때는 위험이 따른다.

하지만 자동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서

때로는 도로를 전세 낸 것 같을 때도 있다.

 

그래도 자전거 전용도로가 더 확보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해안으로만 달리다가 수풀이 우거진 숲 속으로

들어오니 또 다른 매력이 보인다.

 

긴 거리를 끌바를 하고 올라와서 

잠시 쉼표를 찍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 것 또한 자전거를

라이딩하는 묘미가 아닐까 싶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망양정 옛터가 보인다.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망양정에 올라간다.

시원한 바람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면서

온몸으로 다가와 갑갑하던 마음이 

확 풀린다.

 

 

망양정에서 본 바다의 모습이다.

동해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듯 

먼바다를 바라다보면서 

 

또 한 번의 여유를 가진다.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드디어 망양휴게소 인증센터에 도착하여

인증 도장을 찍고 인증샷을 남긴다.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

망양휴게소에서 본 멋진 바다의 모습은

돌아올 때 보기로 하고 바로 출발한다.

 

 

망양휴게소에서 울진 은어 다리까지는

해안도로로 가는데 , 거리도 짧고,

자전거 도로도 많은 편이고

길도 원만하여 편하게 갈 수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 조금 헷갈리기는 하지만

왕피천교를 지나서 다시 백하는 듯하다가

은어 다리로 가는 길이 원만하여 쉽게 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 변고가 있어서 

예상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여서

인증센터에서 도장을 찍고 

식당을 찾아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간다.

 

 

그 다음날 다시 와서

은어 다리를 건너가 보기도 하고

그 주변을 돌아보면서 여유를 즐긴다.

 

 

울진 은어 다리를 돌아 나오다가

왕피천 공원을 만난다.

그곳에서도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자세한 부분은 '쉬어가렴'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은어 다리에서 망양휴게소 쪽으로 

해안가를 달리다 보면 촛대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 촛대바위는 1986년 해안도로 개설 당시 제거

위기에 처했으나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 보존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동해를 지키면서

남북을 오가는 관광객들을 반기며

안전을 기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쪽은 대체로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라이딩하기가 편하다.

돌아가는 길은 자전거 문제도 없고,

한 번 경험한 길이어서

즐기면서 편안하게 라이딩을 한다.

 

 

1박 2일 코스로 왕복을 하다 보니

돌아가는 길은 여유가 생긴다.

 

망양 휴게소를 지나다 보면 도로가에

울진 오징어를 판매하는 곳이 많이 보인다.

 

오징어를 구입해서 택배로 붙이고 나니

서비스로 오징어를 구워주어서

라이딩하다가 시원하고 전망 좋은 

정자에 앉아서 오징어를 먹으면서

입에다 물고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추억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오징어 피데기가 정말 맛있다.

예전에도 이렇게 맛있었나 싶을 정도로

입안에서 쫄깃쫄깃 구수한 맛을 내는데

2 마리를 둘이서 단숨에 먹어치운다.

 

어제 자전거 고장으로 당황한 순간들이

벌써 추억이 되면서 

그냥 즐겁고 해피해진다.

 

 

울진 후포항 가기 전에 동해안 자전거길

쉼터에서 그네를 타면서 즐긴다.

철썩이는 파도와 푸른 바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벗삼아

여유를 가져본다.

 

후포항에서 맛있는 전복으로 점심을 먹기 위해

미리 예약을 한 후 그 시간에 맞추어서

쉼표를 찍으면서 하트를 날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울진에 있는 인증센터에 오니

동해안 자전거 택시 정보가 있어서 올린다.

택시를 이용하면 하루 만에 동해안 자전거길을

종주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좋을 것 같다.

 

굳이 왕복코스를 밟지 않고서

편하게 종주를 할 수 있어

더 많은 여유를 즐길 수 있어 괜찮을 것 같다.

 

1박 2일 왕복 코스도 자전거 마니아로서

좋은 경험이라 우리는 만족한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센터 안내도를

미리 알고 가면 라이딩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올려본다.

 

 

울진 자전거도로 8-12코스가 잘 나와있으니

이 또한 참고하면 라이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번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경북)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한 뼘 즈음 더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

 

자전거 라이딩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 큰 매력으로 다가와 멈출 수가 없다.

 

힘이 닿는 데까지 자전거를 사랑하면서

라이딩을 하려고 한다.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울진 은어 다리까지

라이딩하면서 볼거리, 먹거리에 대해서는

저의 '쉬어가렴'  블로그에 올려놓았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전복죽맛집: 울진후포 등대식당/

물회맛집: 영덕고래불머구리횟집,펜션,

물가자미스페셜정식: 영덕물가자미 전문점,

 

볼거리: 울진 월송정, 왕피천공원, 촛대바위,

평해 사구습지, 황씨시조재단원, 망양정,

울진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등기산 등대공원/

영덕해맞이공원,영덕창포말등대, 약속바위,

약속바위에서 오보해수욕장까지, 고래불 해수욕장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국토종주동해안자전거길(경북)

1박2일 왕복코스 영덕해맞이공원~울진은어다리 종주는

정말이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좋은 라이딩이어서 행복이 두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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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타던 자전거가 낡아서

새 자전거를 구입하기 위해서 자전거점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 삼천리자전거 지산범물점이다.

 

 

삼천리 자전거 지산범물점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용학로 178 1층

전화번호: 053-764-9780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삼천리 지산 범물점에는 

어린이 자전거부터 성인자전거까지

 다양한 자전거가 전시되어 있어서

구매하기가 편리하다.

 

자전거 종류도 다양하다.

하이브리드로 비롯하여 산악자전거,

로드 자전거, 전기 자전거, 아동 자전거,

클래식 자전거, 접이식 자전거, 미니벨로,

여성용 자전거, 시티형 자전거, 픽시 자전거 등

이 많은 자전거들이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다.

 

 

자전거를 종류별로 구분해서 

정리 정돈을 잘해놓아서 쇼핑하기에

편하다.

 

2대째 자전거점을 하고 있어서

노하우가 남다르며, 정말 친절하다.

 

그냥 구경하러 갔다가 구매를 결정하게 된다.

 

 

자전거 용품들도 웬만한 것은 다 있어서

선택하여 구입하면 된다.

 

용품 중에 할인이 많이 되는 것도 있으니

잘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해피 라이딩 온라인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효목동에 해피 라이딩 2호 점도 있다.

 

인터넷에서 본 것과 똑같이

매장에 가서 구입해도 5% 할인을 해준다.

 

 

온라인 사이트에 이렇게 다양한 자전거를

판매하고 있으니 보고 직접 매장에 와서

구입을 해도 괜찮다.

 

 

삼천리 전기 자전거 팬텀 22년형 신형

팸플릿이 있어서 담아본다.

 

기존 자전거에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더하여 더 멀리 갈 수가 있어서 편리하다.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앞쪽에 요즘 대세인 전기자전거를

전시해놓아서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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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도 다양하게 전시해놓아서

매장에서 바로 구입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동네 조그마한 자전거점과는 다를 정도로

자전거가 많이 전시되어 있어 쇼핑하기 괜찮다.

 

 

전기 자전거 정비 가격표를 살펴보자.

 

-기본 점검이 30,000원이다.

-타사 및 타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은

기본 점검 및 간단한 정비 시 30,000원이 청구가 된다.

-타이어 및 튜브 교체 시 기본비용에 10,000원을

더한 금액이 청구가 된다.

-무상 수리기간은(A/S부품) 6개월이다.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 초기 문제는 구매처에 문의하여야 한다.

 

타사 및 타매장에서 구입한 제품은

이러한 비용이 추가로 들 수 있으니 참고하여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

 

 

삼천리 자전거 지산 범물점은

온 가족이 고급 자전거 정비교육을

수료하였으며, 가족이 함께 힘을 합해서

2대째 운영하고 있어서 다른 자전거점과는

차별화가 되어 있다.

 

 

삼천리자전거 지산범물점은

넓은 매장에 자전거뿐 아니라

모든 용품들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를

잘해놓아서 두루두루 살피면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어 편하다.

 

 

표준 공임표를 살펴보자.

완성차를 비롯하여 구동계, 휠, 브레이크

종류별로 공임표를 작성하여

전시해놓아서 소비자가 쉽게 보면서

이해를 할 수 있어 이것 또한 선명하여 

주인에게 신뢰가 간다.

 

 

자전거 전시를 해놓은 것이 

거의 예술에 가깝다.

 

얼마나 오랜 세월 자전거를 다루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매장 구석구석 공간 활용을

얼마나 잘해놓았는지 나도 모르게 담게 된다.

 

자전거를 구입하기 위해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삼천리 자전거 지산 범물점처럼

친절하면서 정리 정돈을 잘해놓은 곳을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일까!

이곳에서는 왠지 믿음이 가면서

망설임 없이 자전거 구입을 결정한다.

 

그리고 삼천리자전거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 져서

이렇게 올리게 된다.

 

 

매장 한쪽에 차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잠시 여유를 가져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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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전거를 탈 때는 누구나 손, 엉덩이가

아파서 갈등을 한다.

이대로 계속 자전거를 타야 할까?

아니면 그만 둬야 할지 망설여진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그런 갈등은 사라지고

집 가까이에서 운동삼아 타던 것을

점점 더 멀리 타게 되면서

국토 종주의 꿈을 꾸게 된다.

 

국토종주를 일부하고 나면 자부심이 생기면서

자전거 매력에 빠져 즐기게 된다.

 

 

나 역시 그렇게 시작했다.

자전거 타면 탈수록 매력이 넘친다.

 

요즈음은 또다시 국토종주를 하기 위해

일주일에 3일 정도는 하루에 35km는 기본으로

자전거를 타면서 즐긴다.

 

이렇게 자전거를 타도 무리가 오는 곳이 없다.

하지만 자전거를 오랜 시간 쉬지 않고 타면

누구든 힘이 들 수는 있다.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간식과 물을 꼭 챙겨야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라이딩을 하여야 

몸이 아프지 않고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장거리 라이딩을 할 때는

먹는 것을 충분히 먹으면서 여유를 가지고

쉬어가면서  라이딩을 하면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다.

 

그럼 손과 엉덩이가 왜 아픈지,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고 라이딩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자전거를 처음 타면 손과 엉덩이가 아파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먼저 손이 아프지 않고 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에 힘을 주어서 아프다.

 

낙동강 종주 시 합천 창녕보에서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1. 손에 힘을 주지 않고 그냥 얹어놓기만 하면된다.

2. 넘어질까 봐 손에 힘을 주는데 손은 핸들 방향을

리더하고 기어 변경을 하고 벨을 울리고, 기타 등등  

보조 역할을 할 뿐이지 힘을 주어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힘을 주지 않아도 된다.

 

 

*그럼 어디에 힘을 중점적으로 줘야할까?

 

1.자전거는 다리의 힘으로 타야 한다.

2. 다리에 힘을 주고 균형을 잘 잡고 타면 된다.

3. 어깨, 손에는 힘을 빼고

그냥 편하게 핸들을 잡고 가면 된다.

4. 모든 운동이 힘을 빼면 잘 되듯이 자전거 역시

힘을 빼고 타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도 환상자전길 종주 때 착용한 복장

 

*이외에 뭐가 더 필요할까?

 

1. 자전거 전용 장갑(손 보호대가 있는 것)을 착용한다.

2. 자전거를 탈 때는 전용 복장을 착용해야 한다.

3. 평상복을 입고 탈 때와 전용 옷을 입었을 때와는

자세부터가 달라지면서 안전과 즐거움이 다르다.

4. 자전거를 제대로 즐기려면 전용 복장을 할 필요가 있다.

단 위에 옷은 평상시 운동할 때 입는 것이어도 괜찮다.

신발 역시 편안한 운동화면 된다.

프로가 되면 또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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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차려입는 것이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습관이 되면 차려 입지 않고 

자전거를 타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게 된다.

 

자전거 복장을 제대로 챙겨 입었을 때 

자전거 즐기는 재미가 두배가 되기 때문이다.

일단 한 번 경험을 해보자.

 

아무리 말을 해도 필요가 없다.

내가 직접 체험을 해보아야 알게 된다.

 

 

 

*엉덩이는 왜 아픈 걸까?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1. 안장이 딱딱해서 그럴 수 있다.

2. 자전거 전용 옷을 입지 않고 타면 아플 수 있다.

3. 초보자는 누구나 한 번즈음 겪고 지나가야 하는

관문 같은 거라고 할 수 있다

 

섬진강 종주시 광양 매화마을에서

 

*어떻게 하면 엉덩이가 아프지 않을까?

 

1. 안장이 딱딱하면 쿠션이 있는 것으로

바꾸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2. 자전거 전용 옷(엉덩이를 보호하는 것)을 입는다.

3. 장거리를 라이딩할 때는 쉬어가면서 탄다.

4.자전거를 쇼바가 있는 것을 타면

충격을 흡수해주어서 한결 편할 수도 있다.

5. 위의 것은 하나의 방법으로 보조 역할을 하면서

도움을 줄 뿐이지 완전히 해결이 되지는 않는다.

6. 결국은 자전거를 자꾸 타면 엉덩이가 단련이 되어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가 있다.

 

 

*자전거를 탈 때 자전거 안전수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1. 혹시라도 넘어지면 뇌를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는 필수다. 

2, 과속은 사고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자칫 잘못하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라이딩할 때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휴대전화를 해야 할 때는 꼭 자전거를 세우고 한다.

4. 야간에는 어두워서 앞에 사물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전조등을 켜야 한다.

5. 음주운전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사고의 위험에 처할 수 있으니 삼가해야 한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 종합안내

 

자전거를 탈 때는 목적지를 가기 위해서

지도를 챙겨서 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게 해야 소요되는 시간과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어서

라이딩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다가 반환점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돌아오는 것 또한

손과 엉덩이를 아프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자전거는 바람과 함께 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전거를 타면 솔솔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해서 그 매력에 빠져 아니 탈 수가 없다.

 

 

그 뿐이 아니다.

다리밑에 앉아서 강을 바라다 보면서 

불어오는 바람은 또 얼마나 시원한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매력이다.

 

이왕에 타는 자전거 손과 엉덩이 아니

우리의 소중한 몸이 무리가 오지 않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파이팅!!!

 

사진은 라이딩하면서 담은 것이라

글 내용과는 매치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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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세차를 하기 위해 세차장에 맡기든지

아니면 월요금을 주고 하든지,

티켓을 발행해서 하는 방법으로

주로 이용을 하였는데,

 

요즈음 셀프 세차장이 잘되어 있어서

직접 하면 경제적이고 자동차에 대해

더 관심을 쏟으면서 관리를 할 수 있어

장점이 있다고 아들이 추천을 한다.

 

오랜만에 아들이 시간이 된다면서

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 번 시도해보자고 해서

 

깔끔하고 안전하게 세차를 할 수 있는

셀프 세차장을 찾다가

나인 워시를 알게 되어 그곳에서 세차를 한다.

 

 

나인 워시 셀프 세차장의 위치는

대구시 수성구 희망로 133

전화: 053-767-9902

영업시간: 00:00~24:00

 

맥도날드 맞은편에 있고,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가 쉽다.

 

 

나인 워시는 프리미엄 셀프 카 워시답게

공간도 넓고 깔끔한 분위기이라 

남녀 구분 없이 누구든 와서

편하게 세차를 할 수 있어 좋다.

 

 

아들과 약속을 하고 막상 셀프 세차장을 

찾았지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속으로 긴가민가하면서

안 되면 아들이 있으니까 이번에만 하고

다음부터 세차장에 맡겨야지 하는데,

 

우리가 갔을 때 여성분들이 여러 명이

직접 세차를 하고 있고, 세차장도 생각과는 다르게

세차를 하는데 불편함 없이 잘해놓아서

용기가 나서 해보기로 한다.

 

 

세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여러 군데가 있고,

공간이 넓어서 차를 넣기도 편하다,

 

셀프 세차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나인 워시에 와서 보니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을 잘해놓아서 

누구든 와서 세차를 하여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다.

 

 

나인 워시 실내에 사장님이 계시면서

모르는 부분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어서

편하게 할 수 있다.

 

그것뿐 아니라 실내에 세차 시 필요한

용품들이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있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나이 워시 중동점에 우리가 갔을 때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벤트 1. 세차 카드 키오스크 이용 충전 시

보너스 포인트 추가 증정을 한다.

10,000원에서 60,000원까지

금액에 따라서 추가 보너스 금액이 달라진다.

 

이벤트 2. 스타벅스 상품권 무료증정

30,000원 이상 충전 시 5,000원권 증정

60,000원 충전 시 스타벅스 5,000원권 2매 증정

 

이벤트 3.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선착순 300명

스타벅스 5,000원권 증정

 

이벤트 4. 인스타그램 세타 사진 및 해쉬태그 업로드 시

선착순 300명 스타벅스 5,000원권 증정

 

 

니인 워시 사무실 앞에 가면 멤버십 카드/

현금 충전기가 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음성안내에 따라

해당 버튼을 터치한다.

-결제 버튼을 누르고 현금 투입구에

현금을 넣고 카드를 발급하면 된다.

-이 기기는 잔돈이 나오지 않는다.

-카드나 계좌 이체는 사무실 안에서 하면 된다.

-신규 고객은 카드 발급 후 터치를 하여야 충전이 

완료된다.

 

우리 여기서 멤버십 카드를 발급하고

세차장으로 간다.

 

 

*세차 이용방법을 알아보자.

 

-세차 카드를 터치한다.

-시간 진행 중 선택 버튼을 누르면 작동된다.

-셀프세차 사용 중 카드를 터치하면

금액은 차감되고 시간은 연장된다.

 

*세차 종류를 살펴보자.

고압세차, 거품 솔, 왁스 세차, 스노 폼, 하부 세차,

발수코팅 등 다양하다.

 

이 중에서 필요한 것만 선택해서 하면 된다.

 

 

*셀프세차기 사용방법

 

기본 세차/3분 30초: 3,500원

스노 폼, 발수코팅, 하부 세차는 4배속으로 진행된다.

이 중에서 필요한 것만 선택하여 세차하면 된다.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고압건은 사람을 향해 쏘지 말아야 한다.

-고압건을 잡고 고압 버튼을 누르면 된다.

-회원카드를 터치하면 잔액이 표시된다. 

-회원카드는 사용 후 뽑아야 한다.

 

 

우리가 갔을 때 세차장이 여유가 있어서

 하고 싶은 곳에서 세차를 할 수 있어서

원하는 대로 시간 제약 없이 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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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에 차를 주차 후 사용 설명서를

다시 한번 확인 후 

우리가 해야 할 것을 선택한다.

 

 

우리는 기본 세차와 스노폼을 선택한다.

먼저 기본 세차를 시작한다.

 

기본 세차는

-고압 건으로 차량의 흙, 먼지 등을 씻어 낸다.

-거품솔을 사용하여 차체를 골고루 문질러 준다.

-고압건으로 깨끗하게 헹굼 세차를 한다.

 

 

거품솔을 가지고 자동차 구석구석

빠지지 않게 골고루 문지르고 있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지저분하던 차가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새로워서 조금은 힘이 들지만 보람된다.

 

 

직접 세차를 하다 보니

혹시라도 빠진 곳이 있나 없나를 꼼꼼히

살피면서 자세하게 세차를 할 수 있어 좋다.

 

 

폼건으로 거품 세제를 차량에 도포 후,

미트질(스펀지)을 한 후 조금 기다렸다가

고압 건으로 깨끗하게 헹굼 세차를 하는 중이다.

 

 

직접 세차를 하다 보니 더러운 곳이 

눈에 잘 보여서 세세한 곳까지 살피면서

혹시라도 빠질까 봐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서 열심히 하게 된다.

 

 

처음이라 아들이 이것저것을 알려주면서

직접 세차를 하고 설명을 해주어서 

훨씬 수월하게 배우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된 것 같아

셀프 세차하기를 잘한 것 같다.

 

다음부터는 혼자서 와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직접 세차를 해보니 내가 원하는 대로

세차를 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도 자동차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업된다.

 

 

매트 세척을 하는 것도 배우면서

직접 해본다.

 

매트를 투입구에 넣어주기만 하면

자동으로 세척이 되어 나오는데

이 또한 신기하면서 더러웠던 매트가

깔끔해지듯이 내 마음마저 청소가 되는듯하여

기분이 좋아진다.

 

 

에어 매트 세척 건조기 사용법을 알아보자.

1. 물세척/건조 토글스위치를 선택한 후 코인을 투입한다.

2. 매트 세척 부위를 밑바닥으로 향하게 평평하게 투입한다.

3. 알람이 울리면 매트 투입을 중지한다.

4. 어린 아아가 만지지 않도록 유의하고,

손가락을 집어넣지 말아야 한다. 

5. 벌집&코일 매트 기계 투입 금지한다.

고압세척건으로 세척해야 한다.

 

 

쓰레기 분리수거 함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매트, 우산, 신발 등(대형 일반쓰레기)

투기 절대 금지다.

무단 투기 시 CCTV 확인 후 책임을 물을 것이다.

 

 

걸레를 세척할 수 있는 싱크대가 있고,

바로 그 옆에 다양한 용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자판기가 있어서

이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판기 사용 설명서를 알아보자.

1. 상품번호 선택한다.

2. 결정 버튼을 누른다.

3. 금액 확인을 한다.

4. 카드 삽입(휴대폰 터치페이 접촉)한다.

5. 상품함에 문이 열릴 때까지 절대 카드를 빼면 안 된다.

 

 

세차장에서 세차가 끝나면

에어/진공청소기가 있는 쪽으로

자동차를 이동한다.

 

 

에어/진공청소기가 있는 쪽도 넓고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물기를 닦을 수 있다.

사다리를 배치해놓아서 먼 곳은 사다리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진공청소기를 활용하여 실내를 깨끗하게

청소를 하다 보니 자동차에 대해 평소에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이 눈에 들어와

앞으로 좀 더 자동차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관리해야겠다는 다짐 아닌 다짐을 하게 된다.

 

 

나인 워시 셀프 세차장의 분위기는

또다시 세차를 하러 오게 한다.

 

공간이 여유롭고 깔끔하면서

세차를 하는데 필요한 용품들, 분리수거함 등

사장님까지 친절하여서

앞으로 자주 이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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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에서 철인 3종 대회가 펼쳐진다는

소식을 듣고 수성못으로 향한다.

 

도로에는 경찰들이 도로정비를 하고 

수성못 주변에는 철인3종대회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수성못에서는 선수들이

수영을 하고 있어 수성못이 들썩거린다.

 

 

 

 

수성못에 발을 딛고 올라서니 

철인 3종 대회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는

수영하는 모습이 보인다.

 

선수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수영하는 장면이

수성못을 꽉 채운다.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풍덩하고 만다.

 

 

 

 

선수들이 수영할 수 있도록 

수성못에 경기장을 노란색의 줄로 만들어서

그 둘레를 헤엄쳐가는 선수들의 모습이 보인다.

 

보트를 탄 안전요원도 함께 한다. 

잔잔하던 호수가 들썩거린다.

 

 

 

 

선수들이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열심히 수영하는 모습을 보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할 수 있을까?

용기를 내어서 내년에는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불타오른다.

 

열정적으로 수영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강한 힘이 느껴지면서

철인 3종 경기에 대한 관심이 깊어진다.

 

 

 

 

선수들이 다 빠져나간 수성못의 모습이다.

언제 그 많은 선수들이 수영을 하였던가

싶을 정도로  못이 본연의 모습으로 자리한다.

 

 

 

 

제1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 철인 3종 대회

릴레이존이다.

 

선수들이 수영을 끝내고 이 길을 지나

도로에 마련해놓은 다음 경기인 자전거를

타기 위해 뛰어오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뛰어오는 선수들을 위해 

물을 준비해 놓고 응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수들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모습

또한 진풍경이 아닐 수 없다.

 

 

 

 

뛰어오는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들

진행 요원들 모두 하나가 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도로에 있는 자전거를 타기 위해 

계단을 조심스럽게 내려가면서

수영복을 벗는 선수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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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의 싸움이다 보니 미리 옷을 탈의하고

다음 경기 준비를 하는 것이 열정적으로 다가온다.

 

 

 

 

 

도로에 준비해둔 자전거가 있는 곳으로

선수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자신의 자전거가 있는 곳으로 가서 

얼른 옷을 갈아입고 다음 경기에 임한다.

 

자전거를 세워둔 모습과 그 사이로 

뛰어서 들어오는 선수들의 모습이 장관이다.

 

맨발로 뛰는 선수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낸다.

 

 

 

 

수성못에서 도로에 세워둔 자전거 장면이

인상적으로 다가와서 한 컷 남긴다.

 

저 자전거를 타고 달려갈 선수들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나도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어 진다.

 

 

 

 

바이크를 끝내고 드디어 선수들이

달리기를 시작한다.

 

선두주자들이 힘차게 뛰기 시작한다.

그 모습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큰 박수를 보낸다.

 

 

 

 

수많은 선수들 중 대부분이 남자 선수들인데,

그 중간에 여자 선수들이 힘차게 뛰는 모습이 보인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다가오는지 큰 박수로 환호를 보낸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많은 선수들이 한꺼번에

뛰어들어온다.

 

간혹 다리가 불편하여 걸어서 오는 선수들도 

눈에 띈다.

 

대구광역 시장 배 전국 철인 3종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수성못의 작은 섬에는 지금

가마우지들이 하늘을 날면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는 중이다.

 

생각도 못한 일들이 조금 전

수성못에서 일어나 가마우지들이 조금 놀란듯하다.

 

이곳은 원래 백로들의 둥지였는데

어느 날부터 가마우지들이 진을 치고 있다.

 

나무들이 새들의 똥으로 탈색이 되어 

몸살을 앓는 중이다.

 

그 모습을 보는 나는 왠지 모르게 

안타까움이 손에 잡힌다.

 

 

 

 

수성못 무대에 제18회 대구광역시장 배

전국 철인 3종 대회 내빈석을 마련해놓은 모습이다.

 

대회 준비로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첫째,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철인3종 대회 일정을

살펴보도록 하자.

 

*2022. 5. 21. 토요일

-14:00~22:00 선수 등록 및 검차

-17:00~17:30 자유수영

 

*2022. 5. 22. 일요일

-07:20~08:10 바꿈터 개방

-07:50~08:10 수영 연습

-08:30~08:50 개회식

09:00 수영 시작

13:00 시상식

 

이러한 순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둘째,

제18회 대구광역 시장 배 전국 철인 3종 대회

코스도를 살펴보자.

 

1. 수영 코스 1회 순환 1.5km 출발 09:00

2. 바이크 코스 2회 순환 40km 출발 09:20

3. 달리기 코스 5회 순환 10km 출발 10:40

 

제1반환점(무태교) 10km, 30km

제2반환점(상동네거리) 20km, 40km

 

위와 같은 순으로 진행이 된다.

 

 

 

 

2022년 제18회 대구광역시장 배 

전국 철인 3종 대회 참가자 명단이 있어서

선수들의 열정이 대단하여 올려본다.

 

모든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제18회 대구광역 시장 배 전국철인 3종 대회

응급·의료를 비롯하여 수성대학교 스포츠레저과

대구과학대학교 레저스포츠과 등

선수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서 담아본다.

 

 

 

 

철인3종 대회를 마무리하는 피니쉬 통과지점이다.

 

철인3종 대회 첫 코스 수영을 하고

둘째 코스 바이크를 타고

셋째 코스 달리기를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피니쉬를 통과하면

철인 3종 대회는 끝이 난다.

 

 

 

 

제18회 대구광역시장 배 전국 철인 3종 대회 

탈의실(여자), 탈의실(남자)이 보이고

철인 동호회 등 선수들을 위해

여러 모습들이 자리를 한다.

 

수성못은 지금 제1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 대회로 분주하다.

 

그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다는 자체가 나를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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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야구장의 이모저모


2022.05.14. 17:00

삼성 VS 두산 경기를 보기 위해

설레는 마음을 안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로 향한다.

 

 

 

 

관중석의 자리를 꽉 메운 야구 펜들의 모습이다.

응원석에서는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그들의 함성소리에 선수들은 활기를 얻어

더욱더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위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야구전설로 1 

전화 053-780-3300

 

대중교통 이용시 대공원역 5번 출구에서 36m다.

 

 

 

 

 표를 손에 쥐고 한 컷 남긴다.

 

드디어 삼성 홈구장에서 신나게

응원을 하면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선수들과 관중이 하나가 되어 

역동을 일으키며 열정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장관이다.

 

그 자리에 내가 있다는 자체가 행복해진다.

 

 

 

 

야구 경기장에서 먹는 생맥주와 치킨은 

우리를 더욱더 즐겁게 한다.

 

선수들은 공을 시원하게 날리고

우리는 일상의 찌꺼기들을 날려버릴 수 있어

야구 경기는 언제 보아도 신나는 것 같다.

 

 

 

1년에 한 번 나오기 힘들다고 하는

완봉을 한 뷰캐넌의 모습이 화면 가득 찬다.

 

야구장이 들썩거릴 정도의 

응원의 함성은 관중들을 더욱더

춤추게 하여 에너지가 충만한 즐거운 시간이다.

 

 

 

 

삼성라이온즈가 4:0으로 이기자.

관중석이 들썩이며 물결을 치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 또한 볼만하다.

 

삼성의 상승세가 빛을 발한다.

그 빛이 어디까지 갈지 기대된다.

 

 

 

 

삼성라이온즈파크 외부 모습이다.

경기장 안으로 가기 위해서 

사람들이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는 중이다.

 

 

 

 

야구장에 가면 발권기에서

예매한 번호를 입력 후 표를  받아서

경기장으로 들어갈 때 확인을 받든지

스마트 티켓을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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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좌석배치도와 입장요금표다.

 

입장요금은 주중과 주말/공휴일,

좌석에 따라 다르다.

 

 

 

 

경기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1루 출입구 앞에서

줄을 서서 대기하는 모습이다.

우리는 1루 내야 지정석을 예매하여서

1루 출입구로 들어간다.

 

 

 

 

물품 검색대가 있어 출입할 때

가방을 검색한다.

 

검색 후 제한된 물품(캔류 및 병류/1L 초과 PET)

은 별도 보관이 불가능하다.

 

애완동물 반입금지, 위험물품 반입금지

 

티켓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한 스마트 티켓

사용법을 알아두면 편리하다.

 

 

 

 

1루 출입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티켓을 보여줘야 하는데,

일반 티켓 전용 출입구, 스마트티켓 전용 출입구

휠체어/외출 전용 출입구로 나누어져 있어서

줄을 설 때 미리 확인을 하고 서면 편리하다.

 

 

 

 

좌석 안내도가 있어서 자리를 찾아가기 편리하다.

미리 좌석 배치도를 살펴보고 가면

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어 편하다,

 

 

 

 

티켓 확인이 끝나고 경기장으로 향하는 사람들과

벌써 관중석에 자리를 확인하고

음식을 즐기기 위해 음식점에서 주문흥 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중첩되어 복잡하다.

 

 

 

 

대구 야구장 식음 안내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원하는 대로 

주문하여서 즐기면 된다.

 

우리는 땅땅치킨을 주문해서 먹는데 맛있다.

양이 조금 부족한듯하여서

추가로 족발를 주문하여 먹었는데,

평소에 먹는 것과는 다르게

굳어 있어서 남긴다.

 

집에 와서 다시 데워서 먹으니 먹을만하다.

야구장에서도 따뜻하게 데워주었더라면

맛있게 먹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티켓을 확인하러 발권기 앞으로 가는데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

 

 

 

 

왼쪽 사진은 야구장 들어갈 때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경기가 끝나고 나올 때 모습이다.

해가 있을 때 경기장에 가서 

열띤 응원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해가 지고 

거리에 어둠이 깔려서 밖으로 나오는데 새롭다.

 

 

 

 

야구 경기가 끝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야구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이다.

 

하나같이 기분 좋은 모습을 하고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 가볍게 보인다.

 

야구장 주차장


야구 경기가 있을 때면

주차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일찍 길을 나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 미술관,

대구스타디움 도로변에

차들이 줄을 세우고 있다.

 

우리는 차를 미술관 앞에 세우고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경기장으로 간다.

 

 시간에 맞추어서 갈 수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야구 경기가 끝나고 집으로 향하는

관객들의 모습이다.

 

한꺼번에 밀려 나오는데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다.

그 모습이 정겹게 다가온다.

 

 

 

 

집으로 돌아갈 때 보니까 

대구 미술관 앞에 차를 세우고

택시를 타지 않고 걸어서 가는 지름길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15분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충분한 길이다.

다들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집으로 갈 때는 걸어서 간다.

 

미술관 앞에는 주차 공간이 많아서

늦게 와도 주차하는데 걱정 없이 할 수 있다.

 

 

 

 

대구 야구장 주차장 모습이다.

전설로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일찍 그것도 아주 일찍

최소한 2시간 이전에 와야 가능하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주변에 대공원과 대구 스타디움, 대구 미술관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먹거리가 많으니

미리 와서 여유를 즐기다가 경기을 보아도 좋을듯하다.

 

시간이 없을 경우 경기 시작 시간에 맞추어서 

올 때는 주차하기 힘들다고 당황하지 말고

미술관 쪽에 주차를 하고 지름길을 걷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삼성라이온즈파크 주차장은 유료다.

1일 2,000원

영업시간 홈경기 당일: 09시~경기 종료 후 2시간까지

경기 없는 일반일: 주차장 출입 차단된다.

주차장 영업시간 외에는 차량 입출고가 되지 않는다.

 

*경기 당일 24시까지 출고되지 않은 차량은

홈경기 당일 주차료 2,000원 외 매일 2,000원씩

주차요금 추가로 가산하여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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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어서

고기가 먹고 싶으면 나들이 나오듯이 찾아와서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구입해서 간다.

 

신선도가 워낙 좋아서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면 1주일이 지나도 

신선도 유지가 가능하다.

 

 

 

 

대광축산물 판매장의 위치는

경북 영천시 동강포길 29-10(도남동)이며,

전화번호는 054-336-0891이고,

영업시간은 08:00-20:00 연중무휴다.

 

 

 

 

음식에 대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박식한 백종원이 

SBS 만남의 광장 방영 때 다녀간 곳이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휴가철이나 명절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아마도 이 이곳의 고기가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하고 맛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일 게다.

 

가까이 있다면 자주 가서 고기를 구입하고 싶은 곳이다.

 

 

 

 

도축장이 바로 옆에 있어서

날마다 신선한 고기를 구입할 수 있어 믿음이 간다.

언제든 와도 육회를 할 수 있는 고기가 있다.

육회가 먹고 싶으면 우리는 여기서 고기를 산다.

먹기 좋게 장만해주기에

집에 가서 양념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양념하는 것을 하지 않고 편하게 먹고 싶으면

양념장을 구입해서 가서 고기에 부어서 섞어서 먹으면 된다.

 

둘 다 해보았는데 우리 가족 입맛은 직접 배를 썰어서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이 맛있다고 해서

수고스럽지만 직접 양념을 만들어서 먹는다.

 

 

 

 

한우 뭉티기는 신선하지 않으면

먹기가 힘드는데,

여기서는 신선한 고기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뭉티기를 구입할 수가 있다.

 

고기를 덩어리채로 장만해두어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가격에 맞게 구입하면 되어서

편리하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먹고 싶을 때

먹기 쉬운 크기로 잘라 달라고 하면

장만해주어서 구입해서 가서 먹기에 좋다.

 

다른 식육점에서 스테이크용 안심을 구입하려면

가격이 만만하지가 않다.

그런데 여기는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고기의 신선도가 좋아서

고기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여기서 안심스테이크용 고기를 사서 먹다가

다른 곳에서 사서 먹으면

돈 대비 별로다.

 

그래서 우리는 안심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는

꼭 여기와서 구입한다.

 

 

 

생고기 구이를 할 수 있는 것도

부위별로 장만해서 전시해놓기 때문에

취향대로 가격에 맞는 것을 골라서

구입해서 먹으면 된다.

 

구이 종류 중 우리가 먹어본 것 중

우리 가족은 갈비살이 맛있다고 즐겨먹는다.

 

 

다른 부위 고기들도 다 신선해서

맛있다.

국거리를 정말 많이 준다.

국거리를 사서 국을 끓여도 맛난다.

 

 가격표를 붙여놓아서 내가 사고 싶은 만큼

원하는 고기를 살 수 있어서 편리해서 좋다.

 

 

 

 

돼지고기 삼겹살도 다른 곳보다 싸다.

목살도 맛있지만 돈뽈살이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난다.

 

우리는 돈뽈살을 먹은 후로는 기름도 많지 않고

적당하면서 맛이 있어서

삼겹살, 목살을 안 먹고 돈뽈살을 주로 구입해서 먹는다.

 

돼지 등갈비도 대가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신선하여 갈비찜을 해놓은면 푸짐하면서

맛난다.

 

 

 

고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먹기 위해 필요한 부재료들이 다 있다.

양념장을 비롯하여 야채들이 구비되어 있어

필요하면 구입해서 가면 편리하다.

 

 

휴가나 나들이 갈 때 고기와 함께

있어야 할 것들이 웬만한 것은 다 있어서

따로 마트에 가지 않고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편하다.

 

 

 

참고로 영풍대말식육식당이 바로 옆에 있어서

식사를 하고 싶으면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식사를 하고 가도 된다.

영풍대말식육식당에 대해서는 

뒤로 올리려고 준비중이다.

 

광고가 아닌 내돈으로 구입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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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자전거 타고 100% 이상 즐기기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는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자전거를 타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수칙이란 별 거 아니다.

사고가 나지 않고 즐겁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조금만 신경 써면 된다.

 

그럼 이제부터 지켜야 할 것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섬진강 종주시 만난 두꺼비상

 

1. 안전한 자전거를 타기 위해 지켜야 할 것들


 

 1) 자전거 전용도로로 다니기

 

자전거 전용도로(도심과 산길)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면 위험이 줄어들고 

라이딩을 하기가 수월하다.

그렇지 않고 도로나 보행자길을 가게 되면

위험요소가 몇 배가 된다.

자칫하다가 차와 사람과 부딪힐 수가 있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요즈음은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기에 좋다.

그런데 자전거 전용도로로 보행자들이

다니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한다.

 

 

상주 상품교 인증센터

 

 2) 과속하지 않기

 

자전거를 타다 보면 어느새 속도가 붙어서

과속을 하는 경우가 있다.

과속을 하다가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서

앞의 물체를 보지 못하여 급브레이크를 잡으면

 넘어지는 수가 있다.

이럴 때 굉장히 위험하다. 

조심해야 한다. 

 

함안창녕보 가는 길(초록물을 들이는 보리밭 앞에서 추억에 잠김)

 

 3) 음주 라이딩하지 않기

 

자전거를 타고 멀리 나갔을 때 식사를 하면서

 반주로 술을 마시는 경우, 기타 등등으로

술을 마신 후 자전거를 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자동차도 음주 운전을 하면 위험하듯이

자전거 역시 음주 라이딩은 위험하다.

조심해야 한다.

 

모든 걸 다 풍어줄 것 같은 어머니 같은 낙동강을 담으려고 준비 중

 

 4)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자전거를 타면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행동은 위험하다.

 

순간적으로 자전거 핸들이 돌아가는 경우

마주오는 사람과 부딪칠 수 있고.

순간적으로 핸들을 놓쳐서 넘어지는 경우

다양한 사고에 부닥칠 수 있다.

 

자전거를 타면서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급한 용무가 있을 때는 

자전거를 한쪽에 세워두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전거도 사람도 잠시 쉼표를 찍음(칠곡보와 횡탄정)

 

 5) 야간 운행시 라이트 켜기

 

  라이트는 전방을 비출 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나 차량 등에

자전거의 존재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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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나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야간 라이딩시는 라이트를 꼭 켜고

라이딩하는 것이 위험요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장군목 유원지 인증센터

 

 6) 안전모 꼭 착용하기

 

안전모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무조건 쓰고 라이딩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네 부모님들은 그럴 거다.

우리는 그런 거 안 쓰고 잘 다녔어.

자전거 하나 타는데 뭘 그리 챙기는 게 많아 

하고 이야기할 것이다.

 

낙동강 종주 중 가장 힘든 박진고개에서 끌바

 

하지만 우리가 알게 모르게 자전거 사고로

사망을 하거나 부상을 당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즐겁고 해피한 라이딩을 위해

안전모는 필수다.

아무리 강조해도 식상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안전모를 쓰는 것이다.

안전모를 꼭 쓰고 자전거를 타자.

 

 

향가터널 입구

 

 7) 보행자와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하기

 

라이딩을 하다보면

자전거 전용도로로 가고 있는데도

보행자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

 

보행자는 아무 생각 없이

이쪽저쪽으로 옮겨 다니면서

걸어가기 때문에 

조심해서 타야 한다. 

부딪힐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심해서 타야 한다.

 

섬진강 종주 시사성암 인증센터/제주도 종주 시 송악산 인증센터

 

 8) 이어폰 착용하지 않기

 

 음악을 듣다가 보면 주변을 의식하지 못할 수 있으니

라이딩 시 이어폰 착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주변을 의식하지 못할 때가 있으므로

이어폰 착용은 하지 않는 것이 

라이딩하기에 편하다.

 

9) 도로나 골목길 조심하기

 

도로옆 자전거 도로(자동차가 달리고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곳)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골목길이나

도로로 지나갈 때 

자동차나 보행자를 잘 살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다.

 

특히 어둠이 깔리기 직전에

라이트도 켜지 않고 갈 때

자동차가 미처 발견을 하지 못했을 때

돌이킬 수 없는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섬진강 종주 시 강경마을에서 기념

 

 10) 역주행하지 않기

 

 자전거가 달려도 되는 장소는

차도의 오른쪽 가장자리라고 정해져 있다.

자전거끼리 지나갈 때

상대방이 어느 쪽으로 피할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역주행은 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섬진강 종주시 출발하기 전

 

 11) 추월할 때 조심하기 

 

추월할 때 벨을 누르면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이

어느 쪽으로 피할지 모르기 때문에 부딪칠 수 있다.

 

이때 벨을 누르는 것보다 

큰 소리로 왼쪽으로 지나갑니다.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또 앞사람과 뒷사람이

동시에 추월하려고 할 때

위험할 수가 있으니

답답하여도 잘 살핀 후 추월해야 한다.

 

 

낙동강 종주시 칠곡보 앞에서 자연의 오묘함에 빠져들다.

 

 12) 브레이크 사용법 알기

 

자전거를 타고 내릴 때

브레이크를 꼭 잡도록 하자

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내리다가

잘못하면 자전거에 끌려갈 수가 있어 위험하다.

 

브레이크는 뒷브레이크 앞 브레이크 사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브레이크 잡을 때는

뒷브레이크를 먼저 잡고

앞 브레이크를 잡아야 안전하다.

 

뒷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앞 브레이크를 바로 잡았을 때

앞으로 쏠려서 넘어질 수 있다.

 

 

낙동강, 섬진강 종주 시 자동차에서 자전거를 내림(준비 운동 중)

 

13) 자전거 타기 전에 준비 운동하기

 

자전거 타기 전 준비운동은 꼭 하자.

귀찮다고 안 하고 타면

몸이 경직되어 있다가 바로

운동을 하다 보면 다칠 수가 있다.

 

짧은 스트레칭이지만

준비운동을 하였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몸 컨디션이 다르다.

 

준비 운동 잊지 말고 꼭 하고 

자전거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

 

 

안동댐에서 상품교 가기 전 오르막길(굽이쳐 흐르는 낙동강의 모습을 보며 쉼표 찍음)

 

2. 자전거 탈 때 조심할 부분과 알아두면 좋은 점


 

 1) 길과 길 사이를 지나갈 때

 

자전거 바퀴를 길과 길 사이 이음새에

일찍 선으로 놓지 않아야 한다.

     일찍 선으로 놓았을 때 미끄러져서 넘어질 확률이 높다.

 

 

제주도 종주 시 (애월항을 바라보며 여유를 가짐)

 

 2) 커버 돌 때 속도 줄이기

 

     커버 돌 때 속도를 줄이지 않으면

회전을 하다가 넘어질 수 있다.

이때 브레이크 활용을 잘해야 한다.

 

 

제주도 종주 때 해거름공원 인증센터 앞 카페에서 잠시 쉬어감

 

 3) 브레이크 활용 잘하기

 

내리막 갈 때 브레이크를

적당하게 잘 잡을 수 있어야 한다.

 

     내리막이 깊을 때

브레이크 조절을 잘하지 못하면

앞으로 넘어져서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다.

 

 

내리막길

 

 4) 자전거 기어 변속 잘하기

 

자전거를 달리다가 기어를 잘못 변속해서

체인이 벗겨질 때

넘어질 수 있으니까

기어 변속을 신중하게 하여야 한다.

 

 

낙동강 종주시 아름다운 풍경에 그만 발걸음을 멈춤

 

 5) 자전거 체인 점검하기

 

자전거를 오랫동안 타지 않다가

새롭게 탈 때 체인이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평소와 같이

자전거에 올라앉았는데

체인이 돌아가지 않고 멈추었을 때

잘못하면 넘어질 수가 있어

뜻하지 않는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성산일출봉 인증센터/법환바당 인증센터

 

6) 자전거 핸들 잘 사용하기

 

내리막을 가다가 커버를 돌 때

핸들을 잘 못 꺾으면 넘어질 수가 있다.

   천천히 핸들을 조절하여서 가는 것이 필요하다.

 

 

하도리 해변에서 머물고 싶어라.

 

7) 도로 파악하기

 

길바닥에 비가 올 때나 모래가 있을 때

천천히 조심해서 타야 한다.

모래에 바퀴가 쏠려서 잘 안 나가는데

페달을 세게 밟으면 

    잘못하다가는 넘어질 수 있다.

 

 그리고 비가 올 때는 미끄러워서 

바퀴가가 밀리 수 있으니 조심해서

타야 한다.

 

또 빗물이 많이 튀어서

옷이 다 젖을 수 있으니

비옷을 입고 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낙동강 종주 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넒은 품에 반하다.

 

8) 바퀴 점검하기

 

 자전거 펑크가 나거나 바람이 빠졌을 때

자전거를 타지 말고

내려서 끌고 수리점을 방문하자.

그대로 탔을 때 힘이 들고

넘어질 수가 있다.

 

 

낙단보에서 반짝이는 은빛 물결에 스며들다.

 

9) 자전거 탈 때 필요한 에티켓 

 

   둘이서 자전거를  탈 때

간혹 두 사람이 나란히 타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들은 별생각 없이 

하는 행동이지만 

 뒤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불편하다

진로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주보 인증센터에서 인증도장을 찍는 모습

 

10) 배를 든든히 하고 라이딩하기

 

자전거를 탈 때 배가 고프면 

라이딩이 힘든다.

그리고 즐겁지가 않을 수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든든하게 먹고 자전거를 탈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재미가 배가 되면서 

라이딩이 즐거워진다.

 

 

안동댐에서 낙담보까지 출발하기 전 맛난 음식을 먹음

   

특히 먼길을 라이딩할 때는 돌아오는 지점에

미리 맛집을 알아서 가든지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아니 그냥 가서 즉석에서

맛난 음식을 먹는 것도 괜찮다.

 

라이딩할 때 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가 맛난 음식을 먹으면서

여행을 할 수 있는 것도 포함된다.

 

섬진강 종주 시 광양매화마을에서 여유를 가지면서 맛난 음식을 먹음

 


앞에선 언급한 것들을 잘 챙기면 

자전거를 즐기면서 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즐거운 라이딩을 하면서 해피해지자.

 

이것 또한 일반적으로 다 알고 있는

상식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한 번 즈음 더 챙겨서 보는 것이라

생각하고

라이딩을 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왕에 타는 자전거 안전하고 즐겁고

멋진 모습으로 해피하게

라이딩한다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이번에도 이미지는 글과 연결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글을 보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도록

올린 것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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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전 준비물


 

자전거를 처음 탈 때는

그냥 동네에서 가볍게 타면서

즐기면 되지 하고

편하게 생각하면서

아무런 준비 없이 타는 경우가 많다.

 

그 냥 한 번씩 시간 날 때마다 타는데

뭘 준비하고 그래.

편하게 타면 되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지나간다.

 

낙동강 종주 시 찍은 사진

 

나 역시 처음 자전거를 탈 때 그랬다.

그래서 여러번 넘어져서

무릎에 타박상을 입은 적이 있다.

 

가벼운 타박상이어서 다행이지만

자칫 잘못하다가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가 필요하다.

 

자전거 전용도로

 

그런데 자전거를 타다보니

위험한 순간들을 만나게 되면서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어

보호장비를 하나씩 준비한다.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탈 때와

준비를 해서 탈 때

자전거를 타는 자세가 달라진다.

 

확실히 안전하다는 걸 알게 되면서

자전거 타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

 

 

낙동강 종주 시 라이딩을 하다가 풍경이 좋아서 담아봄

 

그렇게 하다 보니

동네에서 그냥 운동하는

수단으로 자전거를 탔는데,

타다가 보니 너무 재미있으면서

건강해지는 것 같아서 점점 멀리 나가게 된다.

 

 

낙동강 종주, 섬진강 종주, 제주도 종주 시 담은 사진

 

그러다가 국토종주를 시작하게 된다.

집과 가까운 낙동강 종주를 시작해서

섬진강을 비롯하여

제주도 종주까지 하게 된다.

 

제주도 종주 후 받은 메달 인증서

 

이렇게 길게 자전거를 즐기면서

오랫동안 타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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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없이 자전거를 타다가

자칫 잘못하여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가끔 볼 때가 있다.

 

자전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보호장비를 갖추고

시작하는 것이 여러모로 효율적이다.

 

 

자전거가 아주 쉬운듯하면서도

넘어지든지 부딪히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를 처음 탈 때부터

제대로 준비를 해서 라이딩하면

훨씬 즐겁게 할 수 있다.

 

동네에서 조금씩 즐기다가

어느새 멀리 가고 싶어 진다.

그러면서 목표가 생긴다.

 

자전거 타기 전에 준비 운동

 

그래서 라이딩을 해보니까 재미있네.

어차피 시작한 거 국토종주 한 번 해볼까?

 

그럼 우리 집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자.

그렇게 시작하여

차츰차츰 거리를 넓혀가게 된다.

 

나 역시 그렇게 시작하여서

지금은 자전거 마니아가 되어 간다.

 

섬진강 종주 중 횡탄정에서 쉼표를 찍고 있는 장면

 

국토종주 아니더라도

우리집 주변에서 건강을 위해

운동 수단의 하나로 라이딩을 하더라도

언제든 다양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그럼 지금부터 자전거 타기 전에

갖추어야 할 것을 알아보도록 하자. 지켜야 할 것,

조심해야 할 부분은 뒤로 작성해서 올리려고 한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 갖추어야 할 준비물


 

 1. 안전모 

 

안전모

 

안전모는 필수다. 혹시 넘어졌을 때

머리를 보호해주는 데는 안전모만한 것이 없다.

혹시라도 안전모가 한 번 충격을 받았을 때는 

새롭게 구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디서 자전거를 타든 잠시 타든

안전모는 무조건 써도록 하자.

 

 

 2. 장갑 

 

 

장갑은 자전거를 오래 타면

손바닥이 아플 수가 있어서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필수다.

 

계절에 따라 기호에 따라 장갑을

선택하여 착용하면 된다.

처음 자전거를 입문하면

손이 많이 아플 수 있다.

 

그런데 익숙해지면 

괜찮다. 그 고비를 잘 넘기면

자전거가 즐거워진다.

 

산을 넘어가다가 잠시 쉼표를 찍음

 

자전거를 타다 보면 

길이 늘 좋지만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라도

기본적인 준비물은 챙겨야 한다.

 

제주도 종주 시 휴식을 취하는 자전거와 계단을 내려오는 자전거

 

 3. 신발 

 

자전거 전용 신발이 있기는 하다.

초보자가 신고 타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을 수 있다.

그래서 운동할 때 신으면 

편안한 것으로 하면 된다.

 

참고로 나는 아직 전용 신발을 싣지 않고

계절에 맞추어서 편안한 운동화를 싣는다.

 

 

 4)  옷 

 

라이딩할 때 입는 옷

 

위에 옷은 예시일 뿐이다.

다양한 옷이 많으니

취향에 맞게 준비하면 된다

 

나는 처음에 옷을 준비할 때 어떤 걸

구입해야 할지 망설여져서

아들의 도움을 받는다.

그래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본다.

 

 

자전거를 타다 보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그래서 동네에서 가볍게 운동할 때는

평소에 편하게 입는 운동복으로 입어도 괜찮다.

 

하지만 자전거를 즐기려면

옷도 갖춰 입으면 훨씬 편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다.

 

특히 자전거를 처음 탈 경우

엉덩이가 많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러기에 엉덩이 보호대가 있는

자전거 전용 옷으로 입으면 조금 낫다.

 

자전거를 세워놓고 인증센터에서 인증도장을 찍음

 

굳이 갖춰 입고 싶지 않으면

위에 옷은 편하게 입어도 된다.

편하게 입는다고 평상복을 입으면

땀이 나면 힘들 수가 있으니

일반적인 운동복으로 입는 것이 좋다.

 

그러다가 자전거를 잘 타게 되면

엉덩이 아픈 것이 사라진다.

이 고비를 잘 넘겨야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5. 물, 간식 준비하기

 

가까운 거리든 먼 거리든 물은 필수다.

자전거를 타다 보면 땀을 흘리기 때문에

수분 보충이 필요해서 물은 항상 챙겨야 한다.

 

좀 먼 거리를 라이딩할 때는 

초콜릿이나 사탕, 귤 등

가벼운 간식이 될만한 것들을 

준비하면 좋다.

많이 지치고 힘들 때 활력소가 된다.

 

물을 장착하고 라이딩 준비 중

 

6. 고글과 선크림

 

자전거를 타다 보면 햇볕에 노출될 수가 있다.

요즈음은 피부 노화나 암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자전거를 탈 때

건강을 위해서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고글은 강한 햇볕으로 눈부심을 막아주고 

라이딩을 하다 보면 벌레들이나 이물질이 날아올 때도

눈과 주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고글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7. 소지품 백 착용

 

휴대폰이나 현금 및 카드, 간식 등을 

담을 수 있는 백이면 가능하다.

몸에 지녀도 되고 자전거에 장착해도 된다.

너무 크지 않고 짐이 되지 않은 것으로

휴대하기 편한 것이면 좋다.

 

 

 8. 자전거

 

자전거는 내 몸에 맞는 것을 구입해야 한다.

너무 크도 안 되고, 작아도 안 된다.

안장은 엉덩이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면 한다.

내 몸에 맞지 않으면

라이딩할 때 불편하다.

 

일반적으로 라이딩하기에 좋은 것으로

 적절한 선에서 구입하면 된다.

혹시 집에 타던 것이 있으면 

처음에는 그것으로 시작해도 된다.

 

박진고개에서 쉼표를 찍음

 

라이딩하다가 그때 새롭게 구입해도 늦지 않다.

전문적으로 탈 때는 거기에 맞는 것을 

구입하면 된다.

 

참고로 나는 처음 시작할 때 구입한 것을

지금까지 타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자전거를 가지고 갈 수가 없어서

대여를 해서 라이딩을 한다.

 

제주도 종주 시 하도리 해변

 

자전거 타기 전에 자전거 상태를

꼼꼼히 점검을 하여야 한다.

바퀴에 바람이 잘 들어있는지를 확인한다.

체인은 잘 돌아가는지를 살펴야 한다.

그런 다음 자전거 안장에 올라앉기 전에

준비운동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벼운 스트레칭만 했을 뿐인데도

준비운동을 하고 탔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몸 컨디션이 다르다.

그래야 자전거를 즐기면서

사고 없이 편하게 탈 수 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일지 모른다.

하지만 너무 잘 알기에

때로는 놓칠 때가 있으므로

정리를 해보는 차원에서 보면 좋을 것 같다.

 

처음 자전거에 입문하는 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곧이어 자전거 탈 때 지켜야 할 것과 

조심해야 할 부분을 

올리려고 한다.

 

#사진은 글만 작성하면 지루할까 봐 올려서

글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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