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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에서 철인 3종 대회가 펼쳐진다는

소식을 듣고 수성못으로 향한다.

 

도로에는 경찰들이 도로정비를 하고 

수성못 주변에는 철인3종대회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수성못에서는 선수들이

수영을 하고 있어 수성못이 들썩거린다.

 

 

 

 

수성못에 발을 딛고 올라서니 

철인 3종 대회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는

수영하는 모습이 보인다.

 

선수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수영하는 장면이

수성못을 꽉 채운다.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풍덩하고 만다.

 

 

 

 

선수들이 수영할 수 있도록 

수성못에 경기장을 노란색의 줄로 만들어서

그 둘레를 헤엄쳐가는 선수들의 모습이 보인다.

 

보트를 탄 안전요원도 함께 한다. 

잔잔하던 호수가 들썩거린다.

 

 

 

 

선수들이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열심히 수영하는 모습을 보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할 수 있을까?

용기를 내어서 내년에는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불타오른다.

 

열정적으로 수영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강한 힘이 느껴지면서

철인 3종 경기에 대한 관심이 깊어진다.

 

 

 

 

선수들이 다 빠져나간 수성못의 모습이다.

언제 그 많은 선수들이 수영을 하였던가

싶을 정도로  못이 본연의 모습으로 자리한다.

 

 

 

 

제1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 철인 3종 대회

릴레이존이다.

 

선수들이 수영을 끝내고 이 길을 지나

도로에 마련해놓은 다음 경기인 자전거를

타기 위해 뛰어오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뛰어오는 선수들을 위해 

물을 준비해 놓고 응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수들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모습

또한 진풍경이 아닐 수 없다.

 

 

 

 

뛰어오는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들

진행 요원들 모두 하나가 되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도로에 있는 자전거를 타기 위해 

계단을 조심스럽게 내려가면서

수영복을 벗는 선수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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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의 싸움이다 보니 미리 옷을 탈의하고

다음 경기 준비를 하는 것이 열정적으로 다가온다.

 

 

 

 

 

도로에 준비해둔 자전거가 있는 곳으로

선수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자신의 자전거가 있는 곳으로 가서 

얼른 옷을 갈아입고 다음 경기에 임한다.

 

자전거를 세워둔 모습과 그 사이로 

뛰어서 들어오는 선수들의 모습이 장관이다.

 

맨발로 뛰는 선수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낸다.

 

 

 

 

수성못에서 도로에 세워둔 자전거 장면이

인상적으로 다가와서 한 컷 남긴다.

 

저 자전거를 타고 달려갈 선수들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나도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어 진다.

 

 

 

 

바이크를 끝내고 드디어 선수들이

달리기를 시작한다.

 

선두주자들이 힘차게 뛰기 시작한다.

그 모습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큰 박수를 보낸다.

 

 

 

 

수많은 선수들 중 대부분이 남자 선수들인데,

그 중간에 여자 선수들이 힘차게 뛰는 모습이 보인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다가오는지 큰 박수로 환호를 보낸다.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많은 선수들이 한꺼번에

뛰어들어온다.

 

간혹 다리가 불편하여 걸어서 오는 선수들도 

눈에 띈다.

 

대구광역 시장 배 전국 철인 3종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수성못의 작은 섬에는 지금

가마우지들이 하늘을 날면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는 중이다.

 

생각도 못한 일들이 조금 전

수성못에서 일어나 가마우지들이 조금 놀란듯하다.

 

이곳은 원래 백로들의 둥지였는데

어느 날부터 가마우지들이 진을 치고 있다.

 

나무들이 새들의 똥으로 탈색이 되어 

몸살을 앓는 중이다.

 

그 모습을 보는 나는 왠지 모르게 

안타까움이 손에 잡힌다.

 

 

 

 

수성못 무대에 제18회 대구광역시장 배

전국 철인 3종 대회 내빈석을 마련해놓은 모습이다.

 

대회 준비로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첫째,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철인3종 대회 일정을

살펴보도록 하자.

 

*2022. 5. 21. 토요일

-14:00~22:00 선수 등록 및 검차

-17:00~17:30 자유수영

 

*2022. 5. 22. 일요일

-07:20~08:10 바꿈터 개방

-07:50~08:10 수영 연습

-08:30~08:50 개회식

09:00 수영 시작

13:00 시상식

 

이러한 순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둘째,

제18회 대구광역 시장 배 전국 철인 3종 대회

코스도를 살펴보자.

 

1. 수영 코스 1회 순환 1.5km 출발 09:00

2. 바이크 코스 2회 순환 40km 출발 09:20

3. 달리기 코스 5회 순환 10km 출발 10:40

 

제1반환점(무태교) 10km, 30km

제2반환점(상동네거리) 20km, 40km

 

위와 같은 순으로 진행이 된다.

 

 

 

 

2022년 제18회 대구광역시장 배 

전국 철인 3종 대회 참가자 명단이 있어서

선수들의 열정이 대단하여 올려본다.

 

모든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제18회 대구광역 시장 배 전국철인 3종 대회

응급·의료를 비롯하여 수성대학교 스포츠레저과

대구과학대학교 레저스포츠과 등

선수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서 담아본다.

 

 

 

 

철인3종 대회를 마무리하는 피니쉬 통과지점이다.

 

철인3종 대회 첫 코스 수영을 하고

둘째 코스 바이크를 타고

셋째 코스 달리기를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피니쉬를 통과하면

철인 3종 대회는 끝이 난다.

 

 

 

 

제18회 대구광역시장 배 전국 철인 3종 대회 

탈의실(여자), 탈의실(남자)이 보이고

철인 동호회 등 선수들을 위해

여러 모습들이 자리를 한다.

 

수성못은 지금 제1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 대회로 분주하다.

 

그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다는 자체가 나를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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