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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산책길


 

대구 앞산 고산골 자락에 가면

맨발로 핫플레이스가 존재한다.

맨발로의 입구는 두 곳에 존재한다.

 

1. 위의 사진은 수덕사 입구 수련교가 있는 

맨발로 시작점이다.

 

 

2.  또 하나의 시작점은

맨발대학 건물이 있는 곳이다.

어디서 시작하든 상관없다.

하고 싶은 곳에서 출발하면 된다.

 

 

위의 사진은 또 하나의 시작점에 있는

이정표이다.

 

거리는 편도 1Km/ 왕복 2Km이다.

보통 왕복 시간은 25분에서 40분 정도 걸린다.

시간은 어떻게 걷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길과 함께 걸으면

1시간 운동하기 딱이다.

 

맨발걷기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은

맨발대학의 힘을 빌려도 좋을 듯하다.

 

 

이 지도의 위치는 수덕사 입구에서 시작하는 곳이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본다.

 

수덕사 입구에 시작하는 곳

바로 옆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있어

부족하다 싶으면 함께 걸으면 된다.

취향대로 선택해서 걸을 수 있어

맨발 걷기에 딱이다.

 

 

 

 

주차장이 있어서 멀리서 오는 사람들은

주차를 하고 맨발을 시작하면 된다.

주차는 고산골 가는 길목에 하면

무료로 할 수 있는데, 늦게 오면 복잡하다.

주차를 편하게 하려면

유료 주차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주차비는 2,000원이다.

주차장은 앞산고산골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맨발산책길과 메타세콰이어길이

함께 있어서 맨발 걷기를 하면

두 배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좋다.

그래서일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맨발 걷기를 즐긴다.

 

 

대구 앞산 고산골 맨발로 모습이다

양쪽에 수풀이 우거져 그늘이 있어서

맨발 걷기에 딱이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인데도 맨발을 걸으면

더운 줄 모르고 즐긴다.

 

간혹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있어서

모자를 쓰고 걸으면 한결 낫다.

 

 

맨발로 흙길을 걷는 모습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발바닥에 흙이 아닌

작은 돌들이 밟힐 때마다 따끔거려서

조심스럽게 걷는다.

 

맨발 걷기를 어느 정도 하면

따끔거림을 즐기게 된다.

맨발 걷기는 직접 경험을 해보면

알 수 있는 신비로운 체험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맨발 걷기를 하는 모습이다.

그 모습을 보고 길을 가던 사람들도

신발을 벗어서 손에 들고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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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는 직접 해봄으로써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맨발을 걸으면 걸을수록 왠지 모르게

건강해지는 듯한 마음이 들면서 빠져든다.

 

 

발에 대한 안내 표지판에 있는

지압점 분포도를 보면

당장 맨발로를 걸어보고 싶어 진다.

안내표지판에 "무병장수는 발 관리로부터"라는

글귀만 보아도 맨발을 걸으면 힐링이

저절로 될 것 같아 관심이 간다.

 

 

맨발로에 자갈마당을 함께 해놓아서

맨발길을 가다가 자갈마당 위로 걸으면서

지압의 효과를 누려본다.

 

맨발 걷기를 계속하다 보니 어느새

자갈마당 위에 올라서서 지압을 하는데,

전에 처럼 아프지가 않는 것이 신기하여

꾸준히 즐기게 된다.

 

 

대구 앞산 고산골 자락 맨발 산책로에는

쉬어갈 수 있는 벤치를 만들어 놓아서

맨발을 걷다가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한다.

 

 

또 시화를 전시해 놓아서

맨발을 걷다가 시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여

지루하지 않고 즐길 수 있어 이 또한

맨발 걷기에 도움이 된다.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이 또한 편리하다.

수덕사 입구에서 시작해서 

국민체육센터주차장 입구까지 왔다가

돌아가는 길은 맨발산책로 옆 산길을

이용하여도 괜찮다.

산길을 가다 보면 다양한 발의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새롭다.

 

그쪽에 가면 황톳길을 만들어놓은 곳이 있어

체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또한 취향대로 하면 된다.

 

 

신발주머니함이 설치되어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면 된다.

신발주머니함 역시 두 군데 설치되어 있다.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입구(맨발로 대학건물 입구)

와 수덕사 입구에 존재한다.

어디서든 출발하든 간에 신발주머니함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콰이어길 모습이다.

여기 역시 양쪽에 수풀이 우거져 있어

그늘에서 맨발걷기을 할 수 있기에

맨발을 걷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맨발산책로와 좀 다르다면

길이 넓어서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걷기에 편하다.

또 흙이 많아서 맨발 산책길보다 

발이 조금 덜 아픈 것 같다.

이 또한 사람에 따라서 선호도가

나누어질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앞산고산골 메타세콰이어길은

길이 넓다 보니 여러 명이 걸으면서

담소를 나누기에도 편하다.

하지만 등산객들이 많이 올 때는

복잡하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으니 

취향에 맞게 맨발 걷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

 

 

 

손발 씻는 곳이 있어서 

맨발 걷기를 끝내고 손발을 씻으면

기분이 두 배로 업된다.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가벼운지

또다시 와서 맨발 걷기를 하고 싶어 진다.

 

그래서일까!

난 매일 대구 앞산 고산골 자락에 와서

맨발 걷기를 하면서 힐링한다.

 

맨발 걷기가 좋기는 하지만

맨발 걷기를 할 때 발에 상처가 있으면

세균이 침입하여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예방을 위해 

미리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고 

맨발걷기를 하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하기 위해 하는 맨발 걷기인만큼

안전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

 

맨발 걷기를 통해

모두모두 건강 잘 챙겨서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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