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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야구장의 이모저모


2022.05.14. 17:00

삼성 VS 두산 경기를 보기 위해

설레는 마음을 안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로 향한다.

 

 

 

 

관중석의 자리를 꽉 메운 야구 펜들의 모습이다.

응원석에서는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그들의 함성소리에 선수들은 활기를 얻어

더욱더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위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야구전설로 1 

전화 053-780-3300

 

대중교통 이용시 대공원역 5번 출구에서 36m다.

 

 

 

 

 표를 손에 쥐고 한 컷 남긴다.

 

드디어 삼성 홈구장에서 신나게

응원을 하면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선수들과 관중이 하나가 되어 

역동을 일으키며 열정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장관이다.

 

그 자리에 내가 있다는 자체가 행복해진다.

 

 

 

 

야구 경기장에서 먹는 생맥주와 치킨은 

우리를 더욱더 즐겁게 한다.

 

선수들은 공을 시원하게 날리고

우리는 일상의 찌꺼기들을 날려버릴 수 있어

야구 경기는 언제 보아도 신나는 것 같다.

 

 

 

1년에 한 번 나오기 힘들다고 하는

완봉을 한 뷰캐넌의 모습이 화면 가득 찬다.

 

야구장이 들썩거릴 정도의 

응원의 함성은 관중들을 더욱더

춤추게 하여 에너지가 충만한 즐거운 시간이다.

 

 

 

 

삼성라이온즈가 4:0으로 이기자.

관중석이 들썩이며 물결을 치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 또한 볼만하다.

 

삼성의 상승세가 빛을 발한다.

그 빛이 어디까지 갈지 기대된다.

 

 

 

 

삼성라이온즈파크 외부 모습이다.

경기장 안으로 가기 위해서 

사람들이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는 중이다.

 

 

 

 

야구장에 가면 발권기에서

예매한 번호를 입력 후 표를  받아서

경기장으로 들어갈 때 확인을 받든지

스마트 티켓을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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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좌석배치도와 입장요금표다.

 

입장요금은 주중과 주말/공휴일,

좌석에 따라 다르다.

 

 

 

 

경기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1루 출입구 앞에서

줄을 서서 대기하는 모습이다.

우리는 1루 내야 지정석을 예매하여서

1루 출입구로 들어간다.

 

 

 

 

물품 검색대가 있어 출입할 때

가방을 검색한다.

 

검색 후 제한된 물품(캔류 및 병류/1L 초과 PET)

은 별도 보관이 불가능하다.

 

애완동물 반입금지, 위험물품 반입금지

 

티켓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한 스마트 티켓

사용법을 알아두면 편리하다.

 

 

 

 

1루 출입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티켓을 보여줘야 하는데,

일반 티켓 전용 출입구, 스마트티켓 전용 출입구

휠체어/외출 전용 출입구로 나누어져 있어서

줄을 설 때 미리 확인을 하고 서면 편리하다.

 

 

 

 

좌석 안내도가 있어서 자리를 찾아가기 편리하다.

미리 좌석 배치도를 살펴보고 가면

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어 편하다,

 

 

 

 

티켓 확인이 끝나고 경기장으로 향하는 사람들과

벌써 관중석에 자리를 확인하고

음식을 즐기기 위해 음식점에서 주문흥 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중첩되어 복잡하다.

 

 

 

 

대구 야구장 식음 안내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원하는 대로 

주문하여서 즐기면 된다.

 

우리는 땅땅치킨을 주문해서 먹는데 맛있다.

양이 조금 부족한듯하여서

추가로 족발를 주문하여 먹었는데,

평소에 먹는 것과는 다르게

굳어 있어서 남긴다.

 

집에 와서 다시 데워서 먹으니 먹을만하다.

야구장에서도 따뜻하게 데워주었더라면

맛있게 먹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티켓을 확인하러 발권기 앞으로 가는데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

 

 

 

 

왼쪽 사진은 야구장 들어갈 때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경기가 끝나고 나올 때 모습이다.

해가 있을 때 경기장에 가서 

열띤 응원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해가 지고 

거리에 어둠이 깔려서 밖으로 나오는데 새롭다.

 

 

 

 

야구 경기가 끝나고 집으로 가기 위해

야구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이다.

 

하나같이 기분 좋은 모습을 하고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 가볍게 보인다.

 

야구장 주차장


야구 경기가 있을 때면

주차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일찍 길을 나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 미술관,

대구스타디움 도로변에

차들이 줄을 세우고 있다.

 

우리는 차를 미술관 앞에 세우고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경기장으로 간다.

 

 시간에 맞추어서 갈 수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야구 경기가 끝나고 집으로 향하는

관객들의 모습이다.

 

한꺼번에 밀려 나오는데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다.

그 모습이 정겹게 다가온다.

 

 

 

 

집으로 돌아갈 때 보니까 

대구 미술관 앞에 차를 세우고

택시를 타지 않고 걸어서 가는 지름길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15분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충분한 길이다.

다들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우리도 

집으로 갈 때는 걸어서 간다.

 

미술관 앞에는 주차 공간이 많아서

늦게 와도 주차하는데 걱정 없이 할 수 있다.

 

 

 

 

대구 야구장 주차장 모습이다.

전설로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일찍 그것도 아주 일찍

최소한 2시간 이전에 와야 가능하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주변에 대공원과 대구 스타디움, 대구 미술관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먹거리가 많으니

미리 와서 여유를 즐기다가 경기을 보아도 좋을듯하다.

 

시간이 없을 경우 경기 시작 시간에 맞추어서 

올 때는 주차하기 힘들다고 당황하지 말고

미술관 쪽에 주차를 하고 지름길을 걷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삼성라이온즈파크 주차장은 유료다.

1일 2,000원

영업시간 홈경기 당일: 09시~경기 종료 후 2시간까지

경기 없는 일반일: 주차장 출입 차단된다.

주차장 영업시간 외에는 차량 입출고가 되지 않는다.

 

*경기 당일 24시까지 출고되지 않은 차량은

홈경기 당일 주차료 2,000원 외 매일 2,000원씩

주차요금 추가로 가산하여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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