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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마루는 대구 앞산 고산골 초입에 자리한다.

날마다 등산을 오는 사람, 산책을 하러 온 사람

맛집이라고 알고 온 사람들로 붐빈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인이 나와서

친절하게 인사를 하면서 손님을 맞이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가서 단골이 된다.

 

 

 

 

 

고산골 위치는 대구 남구 용두 2길 3

전화 053-472-6688

영업시간 11:00~22:00

월요일은 휴무다.

 

 

 

 

카페 같은 분위기로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밥맛이 더 좋다.

 

또 앞산 자락에 있어서 공기는 말할 필요 없이

청정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자리 배치를 여유롭게 해 놓아서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다.

 

1층도 괜찮지만 2층에서 식사를 하면 

더 여유롭게 먹을 수 있다.

 

 

 

 

식당 실내 분위기는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해서 어디를 앉아도 괜찮다.

 

룸을 따로 마련해두어서 회의를 하든지

여럿 사람이 모일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산마루 음식은 집밥처럼 

무엇을 먹어도 다 맛난다.

 

기본 반찬을 아주 정갈하게 

담아서 내놓는데 젓가락이 계속 가게 한다.

 

밑반찬은 기본 반찬이 있고, 메뉴에 따라서 

반찬이 추가되어 나와서 조금씩 다르다.

 

셀프코너가 있어서 기본 반찬은 가져다 먹으면 된다.

 

 

 

 

우리는 두부조림에 압력 솥밥을 주문한다.

둘이서 먹기에 양도 적절하고 담백하여

건강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두부조림 비주얼만 보아도 매콤하니 맛있을 것 같다.

두부가 정말 부드러운 것이 양념이 잘 배여서

먹으면 먹을수록 손이 자꾸 간다.

 

어느새 밥 한 공기가 사라지는 맛이다.

 

 

 

 

압력 솥밥이 따끈따끈하니 맛난다.

밥을 그릇에 옮겨놓고 물을 부어서

누룽지를 만들어서 먹는 맛도 쏠쏠하다.

 

 

 

 

처음 고산마루를 찾았을 때는 코다리 전문점을

찾았으니 그에 맞게 코다리 시래기찜을 주문하고

속초 코다리 냉면을을 먹었다.

 

코다리 시래기찜에 코다리와 시래기, 감자, 곤 두부가

함께 양념이 잘 어우러져서 먹는데

가성비도 좋고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 먹는 내내

흡족해한다.

 

 

 

 

그 후로 우리는 앞산 고산골을 찾을 때면

고산 마루에 있는 메뉴를 골고루 선택하여 먹는다.

 

하나같이 다 맛나서 단골이 된다.

 

먹어본 결과 찜의 양념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두부 두루치기 역시 코다리찜 양념과 비슷하여 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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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깃밥보다 고산마루에서는 압력 솥밥을 먹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여러 번 가다 보니 둘이서 갈 때는 단품으로 각자 

원하는 맛을 먹기 위해 두부두루치기와 나물 솥밥을

주문하니 양이 많아서 남기게 되어

이번에 왔을 때는 두부두루치기와 각자 압력 솥밥을 

주문하니 양도 적절하여 맛있게 먹는다.

 

사람마다 먹는 식성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우리는 적절한 양이라 맛나게 먹고 온다.

 

 

 

 

고산 마루 주인의 손길이 

보이는 장식품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식사를 하기 전에 기다리는데 눈길이 가

지루하지가 않다.

 

그리고 음식이 빠르게 나오는 편이라

바로 가서 먹고 나올 수 있어서 그것 또한 편하다.

 

물론 요리를 주문할 때는 조금 기다릴 수가 있다.

그럴 때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빠르게 먹을 있고,

포장도 가능하니 집에 가져가서 먹어도 된다.

 

 

 

 

1층에서 음식을 먹을 때는 벨을 눌러서

필요한 부분을 더 달라고 하면 직원이

친절하게 가져다준다.

 

하지만 2층에는 셀프코너가 있어서

필요한 밑반찬은 가져다 먹으면 되어 편리하다.

 

1층, 2층에 다 커피 자판기가 있으니 

입가심으로 커피를 즐겨도 괜찮다.

 

 

 

 

테라스에 탁자가 놓여 있고 실내에는

심심하지 않게 인테리어를 해놓고

식물들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식당 분위기가 좋아 식사를 하기에 괜찮다.

 

또 식당 건물 뒤에는 뜰이 있고 거기에도 탁자가

있어서 봄 가을 여름에는 야외에서

식사를 하여도 괜찮다.

 

 

 

 

해풍 맞은 명품 코다리

자연에서 온 건강한 맛

고산골에서 만나는 속초의 맛을 보고 싶으면

찾으면 좋을 것 같다.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골고루

맛을 보는 것도 괜찮다.

 

 

 

 

고산 마루에 자주 찾아가면서 다양한 메뉴를

선택하여 먹다 보니 건강한 맛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적어본다.

 

고산마루의 음식은 무엇보다 솔직한 맛인 것 같다.

또 가성비도 좋고 집밥처럼 편하게 먹기 좋아서

자주 찾게 된다.

 

혼자 가서 먹어도 괜찮고 가족이 함께 가서

먹어도 좋고 친구와 가도 괜찮다.

아니 그 누구나 와서 먹어도 좋을듯하다.

 

 

 

식당의 음식이 대개 화려하지는 않지만

주인아저씨의 배려하는 마음처럼

집밥 같은 맛이라 자주 가서 먹게 되는 것 같다.

 

주방이든 실내든 어디든 청결하게

정리정돈을 잘해두어서 그 또한 고산 마루를

자주 들리게 하는지도 모른다.

 

 

 

 

마실 나오듯이

편하게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 싶다면

찾아가서 먹는 것도 괜찮다.

 

그래서일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층의 사람들이

찾는 것 같다.

 

우리는 앞산을 찾을 때면 쭉 가려고 한다.

 

 

 

 

고산 마루는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서

주차할 걱정 없이 주차가 가능하다.

또 주인아저씨가 일일이 나와서

주차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편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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