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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 온듯한 분위기

 


통영불곰횟집에 식사하러 가다가 만나게 된 곳이다.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횟집은 보이지 않고

통영한산마리나호텔&리조트가 보인다.

전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횟집 가는 것도 잊은 채

아름다운 분위기에 빠져든다. 

 

 

통영한산마리나호텔&리조트(요트)라는 문구에 눈길이 감

 

우리나라가 아니라 동남아에 온 것 같은 착각이 일어난다.

지척에 바다가 자리하고 요트가

발길을 잡으며 눈길을 머물게 한다.

일행은 벌써 횟집으로 가고 없는데,

어서 빨리 횟집으로 가야하는데 하면서도

몸이 움직이지 않고 푹 빠져든다.

 

 

마리나호텔 주차장에 자리한 요트 조형물

 

우리가 도착할즈음의 요트 조형물 모습이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요트조형물을 보니

호기심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한끼 식사하러 왔을 뿐인데,

요트를 접하니 많은 생각들이

스쳐가면서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냥 요트에 몸을 싣고 유람을 떠나고 싶어진다.

 

 

식사사 후 다시 만난 요트 조형물의 모습

 

요트 조형물이 각가지 색깔로 치장하고

또 한번 눈길을 멈추게 한다. 

 

해지기 전 모습과 해진 후의 모습이 사뭇 다르다.

우리들의 삶 또한 아침과 밤이 다르듯이

생존의 법칙처럼 변화를 거듭하며 

자리를 보존하는듯하다. 

 

이곳에는 요트 여행을 할 수 있다.

요트에 몸을 싣고 투어를 하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사전 준비가 안 되어서

시간을 할애할 수가 없다.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어

아쉬움이 남아 미련을 두게 한다.

꼭 기회를 만들어서 

다시 한 번 찾아오리라.

 

한산마리나 요트여행 안내

 

요트 여행에 관심이 있으면

미리 요트 여행안내를 알고 가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려본다.

 

우린 그냥 밥 먹으러 가서

알게 되어 아쉬운 점이 많다.

그래서 자꾸만 뒤돌아 보인다.

 

주차장 앞 바다 모습

 

주차장 옆에서 볼 수 있는 바다 모습이다.

바다가 호수 같다.

가까이에서 접하니 편하게 다가온다.

그냥 그 위를 지나가도 될 것 같은

공간으로 펼쳐진다.

 

 

통영한사마리나호텔&리조트(요트) 입구

 

 

통영한산마리나호텔&리조트는 입구부터 새롭다.

야자수 나무들이 우릴 보고 반긴다.

그 앞에 요트가 자리를 하면서 자꾸만 발길을 머물게 한다. 

 

야간에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또 한 번 눈길을 멈추게 한다. 

돌아가야 하는데 

거기를 쉬이 떠나지 못한다.

 

통영한산마리나호텔&리조트의 전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냥 머물고 싶어 진다.

실내는 보지 않아도 

쾌적하고 편안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산마리나호텔 입구

 

호텔 입구만 보았는데,

실내가 보이는듯하다.

자연친화적일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든다.

 

숲 속으로 들어가는듯하다.

외부만 보았는데도 내부를 알 것 같은

인상을 받는다.

 

호텔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숙박한 적도 없고

알아본 적도 없는데

식사를 하러 왔다가

잠시 밖에서 보기만 했는데

한산마리나호텔에 숙박하면서

힐링하고 싶어 진다.

 

산과 바다를 품고 있는

한산마리나호텔에

한 사나흘 머물고 싶어라.

 

 

 

한산마리나호텔&리조트에는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이 있다.

자전거길이 4km 정도 되기에

라이딩을 하기에 그만이다.

 

그래서 다른 호텔과 달리 안내실 앞에

자전거를 주차해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통영한산마리나호텔 프런트 겸 식당 주간 모습
통영한산마리나호텔 프런트 겸 식당 야간 모습

 

통영한산마리나호텔은

프런트 겸 식당이 함께 하고 있다.

조명이 은은하게 밖으로 흘러나오는데

관심을 갖게 한다.

 

주차를 해놓고 처음 본 건물이라

이곳이 우리는 횟집인 줄 알고 들어가려다 망설인다.

 

건물 기둥에 통영불곰횟집 문구와

화살표를 만나서 안쪽으로 간다.

 

 

 

통영한산마리나호텔&리조트(요트), 통영불곰횟으로 가는 골목(산책길)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는 골목이다.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통영불곰횟집이 보인다.

 

가는 길목이 참으로 예쁘다.

감성이 저절로 살아나는 곳이다.

그냥 산책을 하기에도 괜찮다. 

 

 

통영한산마리나호텔&리조트 내 통영불곰횟집 야외 바비큐 장소

 

 

통영불곰횟집 야외 바비큐장이다.

바다를 바라다보며 만찬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상 운영을 하고 있지 않다.

다음에 운영을 할 때 들러보고 싶다.

 

 

통영불곰횟집

 

 

우리가 와서 회 코스를 먹으려고 하던

통영불곰횟집이다.

통영마리나호텔&리조트 내에 자리하고 있다.

 

통영불곰횟집에 대한 자세한 것은

여행 맛집 코너에서 '통영불곰횟집에서

통영의 맛으로 만찬을 즐김' 편을 보면 된다.

 

통영한산마리나호텔&리조트(요트)는

어디 하나 빼놓을 수 없이 전경이 아름답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서 뷰가 좋고,

자연친화적이고, 한 곳에서 숙식, 놀이, 다양한 체험을

한 번에 다 할 수 있어 쉬어가기에 그만이다.

 

통영불곰횟집은 메뉴가 다양하고 맛나서

식성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그중에서도 랍스터 요리가 가장 인기가 많은 편이다.

 

이것 또한 우리는 현지에 와서 알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먹은 회 코스 요리도 괜찮다. 

 

단품으로 물회를 먹어도 좋을듯하다. 

여름 음식으로는 그만이다.

시원하고 새콤달콤하여 술술 넘어간다.

 

 

통영한산마리나호텔&리조트 안내도

 

통영한산마리나호텔&리조트의

전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소개를 하고 싶은데

직접 투숙을 하지 않았고,

 체험을 하지 않았기에

궁금한 것이 많아

홈페이지를 찾아본다.

 

홈페이지에 객실, 수영장, 요트 여행, 카약 체험,

마파산 등산로, 해바라기 전망대, 자전거길 등

아주 상세하게 안내가 잘 되어 있다.

그것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아래 사이트 주소를 올려본다.

 

홈페이지와 다녀간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밖에서 본 느낌 그대로다.

숙박하기에 괜찮은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호캉스 하기에 그만인 곳이기도 하다.

 

외부에서 본 느낌과 다르지 않다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다시 와서

그때는 숙박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리리라.

 

http://www.hansanmari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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