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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함께 운동하러 왔다가

골프텔이 공기가 맑고 쾌적하여

한 번 더 오고 싶어서 알아보니

골프를 치지 않고 숙박만도 가능하다고 해서

찾게 된다.

 

 

 

 

오션비치 콘도미니엄의 위치는

경북 영덕군 강구면 동해대로 4265-43

전화 054-730-9000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라 클럽하우스를 비롯하여

프로샵, 대식당, 스타트하우스, 락카앤사우나, 

단체실, 콘도, 스크린골프, 수영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션비치 콘도미니엄의 방 위치는 

오션뷰가 좋은 곳과 산과 경치가 좋은 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우리는 지난번 올 때 오션뷰가 좋은 곳으로 하여서

이번에는 산과 경치가 좋은 곳으로 한다.

 

둘 다 괜찮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아침에 해 뜨는 것을 보고 싶으면 바다뷰가 

좋은 곳으로 하면 된다. 추가 비용이 2만원 든다.

 

그냥 편안하게 맑은 공기 마시며 쉬어가고 싶으면

경치가 좋은 곳으로 해도 괜찮다.

 

우리는 3박 4일 동안 경치가 좋은 곳으로 해서

숙박을 하였는데 얼마나 공기가 맑고 상쾌한지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업된다.

 

 

 

 

오션비치 콘도미니엄 입구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밖으로 나오면

공기가 도심과는 판이하게 달라서 기분이 업된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조용하면서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쉬어갈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오션비치 1층 프런트다.

직원이 아주 친절하게 고객을 맞이한다.

우리는 원래 2박 3일 숙박을 하려고 예약했는데

지내다 보니 공기와 경치가 좋고 직원이 친절하여

마음에 들어 하루 더 연장을 한다.

 

숙박 요금은 직접 하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이 더 싸게 할 수가 있다.

 

 

 

 

1층 야외 수영장이 보인다.

놀이기구가 있어서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함께 와도 괜찮을 것 같다.

 

아니 누구든 휴식을 취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으면

언제든 와도 좋을듯하다.

 

 

 

 

프런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가는데

조그마한 편의점이 보인다.

아쉬운 대로 필요한 것을 구입하면 된다.

 

 

 

 

엘리베이터 안에 보면

안내 문구가 있다.

 

1. 입실: 오후 3시부터 가능

퇴실: 오전 11시까지

 

2. 객실 기준 인원 초과 인당 5천원, 침구 추가 시 1만원

수건 추가 시 1장당 1천원 추가 비용 발생

인원 초과는 객실당 최대 2명까지 가능

 

* 객실 기준 인원

26평형: 2인 /34평형:3인/47평형:4인

70평형:6인/88평형:8인/111평형/10인

 

 

 

 

B1층은 중앙로비/컨벤션 홀/회의실, 교육실

스크린 골프연습장/뮤직 테라피 휴게실

 

1층은 프런트 로비/고객 업무실/야외수영장

샤워, 탈의실/편의점/객실 101~108

 

나머지 객실은 2층~5층에 자리한다.

2층은 본관 대식당(그랜드홀 연결통로)

 

6층은 옥상으로 해돋이를 하면 된다.

 

 

 

 

조경이 잘 되어 있는 자연들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니 얼마나 

해피한지 모른다.

 

오션비치에서 호캉스를 해도 나쁘지 않다.

일상을 내려놓고

그냥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보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우리가 갔을 때 매화가 아주 예쁘게

만개하여서 담아본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자연이 주는 청정함에

빠져든다.

 

 

 

 

공기가 좋아서 숙소 밖으로 나와서

오션비치를 둘러보는데 운동하러 올 때 활용한

골프백 보관소가 보여서 담아본다.

 

오션비치에 운동하러 오는 것도 좋지만

숙박을 하면서 여유를 가지는 것도 괜찮다.

 

 

 

 

숙소 안에서 좋은 경치를 담아본다.

아직 잔디가 파랗게 피어난 것이 아니라

공치러 온 사람들의 후기에

모래가 많아서 불편하다고 하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지난 가을에 왔을 때는 잔디가 있어서

그린이 공치기에 괜찮았다.

바다뷰가 좋아서 공치다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단체 사진도 찍으면서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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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다시 한 번 더 오고 싶은 곳이다.

 

잔디가 자라면 다시 한 번 운동하러 오고 싶다.

 

 

 

 

침실에서도 바깥의 아름다운 경치가 보여서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문을 열기만 하면

신선한 공기가 들어와 휴식을 취하기에 괜찮다.

 

 

 

 

우리는 4명이라서 47평형에 숙박을 하였는데

룸이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 더블침대와 싱글 침대로 이루어져 있어서

편하게 잠을 잘 수가 있었다.

 

낮에는 침대에 누워서 일상을 다 내려놓고

멍하니 창밖 풍경을 바라보기만 하여도

힐링이 된다.

 

 

 

 

침구도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고,

베개도 많이 높지 않아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우선 공기가 좋아서인지

잠을 자고 나서 창문을 열고 바깥 공기를 마시는데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업된다.

 

그냥 머물고 있기만 하는데 힐링이 된다.

 

 

 

 

거실에는 벽걸이 TV와 전화기,

안내책자, 달력, 카페 스타트 메뉴판 등이 있어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소파와 탁자가 있어서 

소파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여도 되고

쇼파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숙소에만 있어도 지루하지가 않다.

 

청정한 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가지다 보니 어느새 그간의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버리는 것 같다.

 

또 소파에 누워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기만 하는데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 것이 행복이구나 싶다.

 

 

 

 

주방이 있어서 먹고 싶은 것을 사 와서

해 먹어도 되어서 편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오션 비치에서 강구항이 10분~15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먹거리를 사 와서 먹어도 괜찮다.

 

 

 

 

일반적인 펜션이나 리조트에 가면

있는 것은 다 있어서

음식을 해 먹으려면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

 

물은 날마다 인당 한 병을 기본적으로 준다.

나머지는 우리가 다 준비해야 한다.

 

 

 

 

47평형은 방과 욕실 및 화장실, 옷장, 화장대를

 2명씩 따로 사용할 수가 있도록 되어 있어서

4명이 쓰기에 편리하다.

 

그래서 옷장이 넓어서 두 사람이 보관을 하는데

불편하지가 않다.

 

 

 

 

욕실에는 세면도구가 비누와 바디워시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샴푸와 린스 기타 등등 세면도구를

챙겨서 와야 한다.

 

물론 수건은 넉넉하게 날마다 뽀송뽀송하게

바꾸어준다.

 

 

 

 

화장대에는 각 티슈와 드라이기가

있어서 사용하면 된다.

드라이기 성능이 그리 좋지는 않다.

 


 

 

 

오션비치 콘도미니엄에서 3박 4일은

휴식을 취하기에 그만이다.

 

주변 풍경과 공기가 좋고

가까운 거리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다시 찾아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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