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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포항 여행을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지인의 소개로

'바다원해' 식당에 간다.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쉬어가기에 그만이다.

 

 

바다원해의 위치는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397 

전화번호: 054-252-9200

영업시간: 11:20~21:30/라스트 오더 20:00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네이버 예약 가능함/오션뷰 단독 룸

테이블링 앱 예약 가능 

 

식당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면 된다.

 

좋은 음식으로 좋은 인연이 맺어지는

자리 맞는 것 같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실내 분위기도 깔끔하면서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식사하기 좋다.

 

 

바다원해 횟집은 1층은 주방이고

2층은 연회석으로 넓은 룸이 있고,

3층은 룸과 홀로 이루어져 있다.

 

어디를 앉아도 오션뷰가 좋아서 

분위기 맛집이다.

 

주방과 서빙 공간을 오션뷰 반대편으로

배치하여서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엿보인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으로 올라가다

보면 벽에 바다원해를 다녀간 흔적들을

만날 수 있다.

 

바다원해의 깔끔하고 친절한 직원들 하며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분위기가 좋고,

음식마저 맛있어서 누구든 오면

또다시 찾고 싶어 지기에 이렇게 많은

흔적들을 남기지 않았나 싶다.

 

 

3층 홀에 가면 바다가 훤히 내다보이는 것이

뷰가 좋아서 식사를 하면서 즐길 수 있어

이 또한 이 집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룸 또한 넓은 창문이 있어서 그 너머로

한눈에 들어오는 바다를 만끽하면서

담소를 나누고 회의를 하면서 오붓하게

여유를 가질 수 있어 식사가 즐거워진다.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가 만원일 때가 많아 대기를 해야 한다.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네이버에

미리 예약하고 오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예약을 할 때

2층에 가면 입구에서 키오스크 대기자 등록을 

할 수 있다.

방법은 대기 등록~시작~모두 동의~전화번호 입력

~인원 선택~완료하고 기다리면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온다.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있으니 확인하고

활용하면 편리하다.

 

 

바다원해의 인기 메뉴는 포항 물회 정식이다.

1인 25,000원으로 맛있는 물회 한 그릇에

7가지 상차림과 초밥+튀김+매운탕까지

나와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덮밥으로 변경 가능하니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

 

 

우리는 포항이라는 바다를 찾아왔으니

다양한 회의 맛을 보고 싶어서

모둠회 정식으로 주문을 한다.

 

오션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룸으로 예약을 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편안하게 즐긴다.

 

회를 먹으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소스를

담아서 내오는데 깔끔하니 먹음직스럽다.

 

 

이어서 기본 반찬이 나오는데 얼마나 정갈하게

나오는지 모른다.

반찬 하나하나가 정성이 가득 들어있어

보이는 것이 먹음직스럽게 다가온다.

 

새싹인삼과 가래떡, 뿌꾸미, 양념 새우, 토마토 요리,

코다리 조림, 버섯튀김, 감태에 잡곡, 밤,

단무지를 넣어서 만든 요리, 샐러드, 오이와

해산물을 곁들여서 만든 냉채 등 하나같이

입맛을 다시게 할 정도로 맛있어 보인다.

 

얼른 맛을 보고 싶어져 젓가락을 든다.

 

 

모둠회 비주얼은 또 어떤가!

맛을 보지 않아도 맛을 알 것 같은 모양으로

식탁에 올려지는데 침이 그냥 꼴깍하고 넘어간다.

 

비주얼 이상 꼬들 꼬들 탱글탱글하고

식감이 좋으면서 맛있다.

 

 

반찬이 하나같이 모양이 예쁘면서 

정성이 가득한 모습이 보기만 하여도

맛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비주얼을 하여서

개별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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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미를 먹는데 외할머니가 생각날 정도로

맛있다.

어릴 적에 외가에 가면 간혹 외할머니가

맛나게 지져주시던 그 맛과 비슷하다.

쫀득쫀득 찰지면서 구수하니 맛있어 정감이 간다.

 

 

새싹 인삼을 가래떡과 함께 내놓는데,

이 또한 별미다.

 

건강해지는 맛으로 다가와 더 맛있게 먹는다.

 

 

코다리 조림은 보통의 맛이다.

코다리 전문점이 아니다 보니 

다른 메뉴보다는 인기가 덜하다.

 

 

샐러드 역시 각종 야채를 넣고 소스를 

뿌린 것이 일반 식당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야채가 신선한 것이 먹을만하다.

 

 

버섯탕수육 맛도 괜찮다.

양념 새우 요리와 감태 요리 또한 맛있다.

새우는 바다가 가까워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심에서 먹는 것과는 차별화가 될 정도로

신선도가 뛰어나서 탱탱한 식감을 자랑한다.

 

 

감태 요리는 잡곡과 밤, 단무지를 넣어서

만든 것이 정말 맛있다.

새로운 맛으로 다가와 맛있게 먹는다.

 

토마토 요리는 살짝 익혀서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곁들여서 만든 것이 맛있다.

토마토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좋아하게 될 것 

같은 맛이다.

 

 

초밥은 초밥 전문점이 아니라 

일반적인 식당에서 나오는 맛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멍게를 내오는데 비주얼부터 차별화된다.

싱싱하고 맛있어서 추가로 주문을 해서

먹는데도 물리지가 않는 맛이다.

 

 

튀김은 고구마와 새우가 나오는데

바삭바삭하니 맛있다.

 

옷도 노릇노릇하니 알맞게 입히고

튀겨서 비주얼부터가 일반식당과 

차별화가 되는 것이 자꾸만 손을 가게 한다.

 

 

매운탕에 고기를 듬뿍 넣고 각종 야채와

무를 넣은 위에 깻잎을 얹어서 주는데

보글보글 푹 끓여서 먹으니

비린내가 나지 않고 맛있다.

푹 익은 무가 맛있어서 그걸 다 건져서 먹는다.

 

 

해산물과 오이와 다양한 재료를 넣은

냉채가 새콤달콤하니 맛있어서

추가로 달라고 하니 다시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한다.

 

다들 맛있게 잘 먹어서 추가로 주문을 해서

맛있게 먹는다.

내용물 중 전복 같은 것이 전복이 아니라

해산물이라는 것을 증명하면서 두 번째

주문한 것도 말끔하게 다 먹는다.

 

이렇게 우리는 맛있는 회와 기본 반찬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오션뷰가 좋은 분위기에서

화기애애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바다원해 메뉴를 살펴보자.

코스 메뉴 회정식, 바다원해 스페셜,

단일 어종, 회+대게+물회 세트, 대게 단품,

사이드 메뉴, 물회 정식, 단품 추가, 식사, 주류 음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서 선택하기 괜찮다.

 

포항물회가 인기 메뉴로 포스터를 붙여놓아서

우리는 주문을 할 때 고민을 하다가

모둠회 정식을 주문하고 부족하면 물회 단품을

추가해서 나눠먹기로 했는데,

모둠회 정식만으로도 충분하고 맛있어서

만족하면서 식사를 한다.

 

기본 7가지 음식 맛과 모둠회를 먹어보니

바다원해에서는 무엇을 주문하더라도

맛은 보장이 될 것 같다.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어서 흠잡을 데가 없다.

여기에다 직원들까지 친절하니 괜찮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바다 원해 룸 배치도이다.

룸을 예약하여 여럿 명이 함께

식사를 하기에 괜찮다.

큰방과 작은 방 다양하여 인원수에 맞게

선택해서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어느 룸을 이용하든지 간에 뷰가 다 괜찮다.

 

바다원해에서는 포장도 가능하다.

아이스박스 포장과 보냉 포장이 있다.

가격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하면 된다.

포장할 때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본다.

 

 

바다원해는 대게, 회, 물회, 초밥

포장, 배달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하다. 

 

포장코너 영업시간: 11:00~21:00

 

 

바다원해는 안심식당으로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들의 마스크 착용 등

청결을 중요시하고 있어 믿음이 간다.

 

계단으로 가면 보이지 않는 구석까지도

세밀하게 신경을 써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붐비는데도

서빙 코너 또한 정리정돈을 잘해놓아서

마음에 와닿는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수족관이 자리하고 있다.

맑은 물에 어종들이 있는 것을 보면서도

안심이 된다.

 

 

바다원해는 최고경영자의 집답게

인테리어부터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을

읽을 수 있고, 분위기이며, 음식 맛 등

하나같이 정성이 깃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어

식사를 하면서 쉬어가기에 괜찮은 곳이다.

 

무엇보다 음식이 정갈하면서 맛있어서

다시 찾아오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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