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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가 먹고 싶을 때면 친구와

종종 찾아간다.

식당 이름 만큼이나 상차림이 참하여

식사를 하기에 괜찮다.

 

 

참한상의 위치는 

대구 수성구 용학로 106-7 

전화번호: 053-794-9990

영업시간: 11:30~22:00

라스트오더: 21:00

매장이 넓어서 단체, 개인 누구든 와도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주차장이 만차일 때는 수성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참한상 쭈꾸미 입구다.

참하게 차린 한상을 대접받기 위해

안으로 들어간다.

입구에서부터 직원의 친절한 응대를 받는다.

 

 

창문밖으로 보이는 참한상 식당 내부가

얼마나 넓고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는지 

그 모습에 식사도 하기 전에 마음을 뺏긴다.

갈 때마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수성못 뷰가 잘 보이는 창가에 앉기가 

여간 힘들지가 않을 정도다.

 

 

수성못 뷰가 한 눈에 들어와 분위기가 좋아

음식맛이 더 맛있는 것 같아 

기분 좋게 식사를 한다.

 

식사 후에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자리를 옮겨

담소를 나눌 수 있어

카페를 따로 가지 않아서 편리하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고 나면

카운터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커피를 가져다준다.

 

우리는 식사를 하고 나면 으레껏 

카페로 자리를 옮겨서 커피와 디저트 등

음료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참한상 쭈꾸미에 오니까  차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어서  편하게 이용한다.

 

 

 

우리는 쭈꾸미A코스를 주문한다,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한다.

1인분에 15천 원이다.

 

주꾸미 A코스 메뉴는 쭈꾸미 볶음, 샐러드,

도토리 전, 도토리묵사발 등이다.

주문과 동시에 따뜻한 차와 샐러드,

도토리전이 나온다.

 

보기만 하여도 먹음직스러운 것이 맛있어 보인다.

도토리 전을 먹는데 바삭거리면서 맛난다.

 

 

기본 반찬은 콩나물, 무생채가 나오는데

이것을 쭈꾸미와 비벼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기본 반찬은 셀프바가 있어서

추가로 더 가져다 먹으면 된다.

 

 

쭈꾸미  A코스 메인인 쭈쭈미 볶음 비주얼이다.

쭈꾸미가 양념과 어우러진 것에

참깨를 뿌려서 얼마나 먹음직스러운지 

얼른 밥과 비벼서 먹어보고 싶어 진다.

살짝 불내가 나는 것이 맛있다.

 

 

바싹바싹거릴 정도로 맛나게 구운 도토리 전을

먹기 쉽게 잘라서 김밥말이 위에 얹어서 내오는데

침이 꼴깍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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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나누어서 먹기 좋게 배분을 

잘해놓아서 한결 먹기가 편하다.

 

 

샐러드 역시 각종 야채에 소스를 곁들여서

내오는데 입맛에 잘 맞는다.

들어서 먹을 수 있도록 집게와 앞 접시를 주어서

각자 먹을 만큼 가져다 먹기 편하다.

 

 

 기름기가 있는 도토리 전을 먹으면서

샐러드를 함께 먹으니 궁합이 잘 맞아서

기름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 같아

한결 먹기가 낫다.

 

 

도토리묵사발 역시 매콤한 쭈구미 볶음을

먹는데 궁합이 잘 맞아 술술 넘어간다.

하지만 국물이 따뜻하지 않아서 아쉽다.

겨울이라 조금 더 따뜻하게 해 주면 좋겠다.

 

 

밥을 돌솥밥으로 금방 지어주어서

그 밥에다 쭈꾸미볶음, 콩나물과

무채를 함께 넣고 비벼서 먹는데

없던 입맛도 돌아올 것 같은 맛이다.

 

그리고 밥을 들어내고 물을 부어서 숭늉으로

먹는 것 또한 입가심으로 딱이다.

 

 

 

참한상에 가면 이렇게 한상을 차려서 주는데

대접을 받는 것 같아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눌 있어 자주 가게 된다.

 

 

 

참한상의 메뉴를 살펴보자.

쭈꾸미A코스, 쭈꾸미B코스, 코다리찜코스,

스페셜코스, 돈가스, 왕새우모둠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신선한 해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참한상 신메뉴도 살펴보자.

문어튀김, 관자버터구이, 갑오징어 볶음,

참한상 불닭발, 한치 초무침, 새우튀김 등

해물전문점답게 다양하다.

 

 

식당 내부가 넓어 공간이 여유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식사를 하여도

불편하지가 않다.

 

 

식당 내부에서 수성못을 바라보면서 

담은 풍경이다.

넓은 주차장과 수성못이 한눈에 들어온다.

 

식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갈 때

차량등록을 하고 가야 한다.

미등록 시 주차요금이 환불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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